[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똥강아지들'에서는 출연자들의 태교 관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강아지나 아이들에 대한 속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MC 서장훈은 출연자들에게 “잘생긴 사람 얼굴로 태교를 하면 아이가 닮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임신 때 누구 얼굴로 태교했나?”라고 질문한다. 양동근 아내 박가람은 “배우 전지현 씨로 태교를 했다”고 말문을 연다. 산모 수첩에 전지현의 사진까지 여러 장 붙여놓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태교에 임했다는 것이다. 해맑은 표정으로 “그런데 조이가 태어났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상화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태릉선수촌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하희라 '수라부부'는 장흥에서 한 달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잃어버린 설렘을 되찾기로 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선 수라부부는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 또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산과 바다가 다 보인다"라며 한 달 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 달간 머물게 될 집을 둘러보던 수라부부는 각종 조리도구부터 가구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본격적인 짐 정리가 시작됐다. 바닥을 쓸고 닦고 옷을 정리하는 등 매장 수납을 방불케 하는 ‘깔끔왕’ 최수종의 정리 스킬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짐 정리 내내 쏟아지는 최수종의 무리수 개그에 아내 하희라는 물론 MC들의 두 손 두 발을 들게 만들었다.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식 주례를 해주기로 한 태진아를 찾아가 선물과 식사 대접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태진아는 이상화에 대해 "그 정도로 메달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손현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손현주는 동료들과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손현주의 팬들은 “부럽네 의리가”, “낯가림 팀 짱멋”, “낯가림 의리의리”, “낯가림 최고”,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손현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허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허각이 SNS에 “최고였어요 또만나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모 갔다왔제?”, “저희 인스타도 놀러오세요”, “ 소리소리한소리어디씀?”, “진짜 노래 너무 좋았어요ㅠㅠ”, “우와 서원대오셨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3일에도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해?1023Day 우리 같이 소원빌자지금 이순간에도 함께해준1023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 언니”, “저는 지금 텔레바전 보이에요”, “이쁘신 지원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정시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hoto by @cine3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 귀여우신 두분 ㅠㅠ”, “크루 넘 좋아요ㅋㅋ”, “운동화 뭔지 여쭤도될까오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8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에게 위기를 느낀 남전(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원은 휘의 속내와 정체를 다그치며 몰아세웠다. 휘는 살기등등한 눈빛과 차가운 미소로 방원과 맞섰다. 휘는 ‘왕이 될 자’ 방원의 위압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나라가 바뀌는 혼돈 속 쓰러지며 울부짖었던 휘는 없었다. 살기등등한 복수심은 휘를 날카로운 칼로 만들었다. 남전은 서휘를 찾아가 “4백보 밖에서 명중시킬 수 있는 자 세상에 둘 뿐이다"며 "하나는 전하고 하나는 너다"고 말했다. 그가 표현하는 서휘의 서늘한 위엄은 피비린내 나는 전장을 뚫고 살아남은 처절한 피로감이 함께 있었다. 동생 서연(조이현 분)을 가까이에서 지키지 못하는 아픔도 담겨 있다. 양세종은 이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위용을 갖춘 서휘의 안타까운 복수를 정밀하게 표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4일 방송된 tvN '스윙키즈'에서는 장애물 넘기기 미션에 실패한 김국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 눈물을 보였던 구본서의 경우, 선생님은 "본서는 (집, 나무, 사람 중) 사람을 가장 먼저 그렸다. 사람을 끝났다. 이 아이에게 중요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우선순위와는 좀 다르다."고 운을 뗐는데. 이에 구본서의 부모님은 "집에서도 그렇다. 나중을 생각할 건 해야 하는데 본서는 즉흥적으로 한 가지에 몰두하면 다른 것을 잊곤 한다. 본서가 흥분되지 않게 감정을 억누르려 하는 편."이라고 공감했다.박지은 단장이 "제가 정석을 보여드릴게요"라며 앞으로 나섰다. 박지은 단장은 높이 치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며 깔끔하게 장애물을 넘겼다.이어 더 고난도의 장애물 넘기기에 김국진과 박지은 단장이 대결을 펼쳤다. 김국진의 실패 뒤, 박지은이 깔끔하게 성공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박지은 단장은 아이들과 간단한 게임에 임했다. 어프로치를 해서 점점 높아지는 장애물을 넘기는 방식이었다. 박지은 단장은 "시간에 따라 플레이하는 것도 연습해야 하기에"라며 1인 30초의 제한시간도 부여했다. 박지은 단장은 "탄도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김규리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규리는 방송 촬영장에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리여리 귤”, “95.1MHz 오전 9시네여~”, “귤디는 사랑이쥐요”, “엘사 같으세요.”, “드레스다 .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시즌 마지막 회, 장태준은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고, 그 시각 강선영(신민아) 의원실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은 의문의 죽음을 당했으며, 권력을 택한 장태준에게 실망한 인턴 한도경(김동준)은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이렇게 모두가 변화의 기로에서 끝을 맺었다. 시즌에 이어 ‘보좌관2’에서 함께 할 6인과 새롭게 등장하는 3명의 인물들까지 ‘보좌관2’ 인물들의 변화를 정리했다. 먼저 장태준은 보좌관에서 성진시 국회의원으로 돌아온다. 전 국회의원 송희섭(김갑수)의 수석보좌관이었던 그는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가슴에 달게 됐다. 이제 권력을 손에 쥐고, 본격적으로 목표를 향해 더욱 치열한 질주를 시작했다. 고석만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졌던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은 더 단단하고 강인해진다. 고석만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그녀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굳건히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