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Olive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이 '오늘부터 1일'을 찾은 연예인 회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새로운 회원으로 프로그램을 찾는다. 홍신애는 “어디 나가서 자신 있게 숨을 못 쉬겠다. 숨 좀 쉬게 해달라”라며 고민을 드러낸다. 직업이 요리 연구가인 만큼 먹는 것이 제일 좋다는 홍신애는 음식으로 가득한 일상 VCR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신애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점과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체력을 고치고 싶다며 “60세까지 외모와 체력을 유지하고 싶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홍신애는 빵을 입에 물고 떡을 찾아 노홍철을 놀라게 한다. 그녀의 하루 음식 섭취량에 이현이는 "거의 운동선수 만큼 드신다", 이국주는 "며칠이 아니라 하루 동안 다 먹은 거냐"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홍신애를 위한 특급 솔루션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간장게장과 가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간장게장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부드러운 미성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이 3연승에 성공해 장기 가왕의 발판을 다졌다. 복면을 벗은 이는 그룹 디원스의 우진영, 작곡가 주영훈,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레드벨벳 웬디로, '초록마녀' 레드벨벳의 웬디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심사위원단은 우진영에게 "음정도 정확하고, 노래를 정말 잘 하는 사람이다", "락 느낌도 살짝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진영은 "다들 네가 나가냐고 의심을 했다"며 "노래에 떨려하고 겁을 많이 냈다. 1라운드 통과가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통과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는 그룹 디원스를 알리기 위해서다. 선배님들이 음악방송 1위 하는 걸 보면 항상 부러웠다. 우리도 음악방송 1위가 목표”라며 귀여운 포부를 전하며 퇴장했다. 아울러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만찢남이 다시 가왕 자리를 차지했으며, 간장게장은 디원스 우진영, 가지는 최자, 초록마녀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유도 전설 이원희가 출연했다. “안정환 감독이 가진 권력이 부럽더라”고 고백한 것. 이원희는 김동현과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동기라고 밝히며 "동현이가 일반학과였고, 저는 훈련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윤훼이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윤훼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Generation Z: YUNHWAY’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윤훼이의 팬들은 “언니 너무 이뻐”, “대박 ...”, “이뿌다아아아아”, “오오 언니 뭐야아~~이쁘시네”, “omg.. 언니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더 짠내투어’서는 중국 청두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예능인 김준호의 ‘복불복 투어’가 계속된다. 유쾌함을 더하는 룰렛 복불복 게임과 더불어 화끈한 씀씀이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민물 가재 요리 마라롱샤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를 걸고 가심비 미션도 펼쳐졌다. 이날은 김준호가 제작진에게 예정에 없던 복불복 경기를 제안해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복불복 경기의 승자와 보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중국 여행 마지막 날은 규현이 설계를 맡는다. 규현은 '정말 좋다'는 의미의 중국어 '쩐더 하오'의 뒷글자를 따 '규하오 투어'로 이끈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청두 관광의 끝판왕을 선보일 예정. 하지만 의욕적인 시작과 달리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예상치 않은 우산 구매 비용 3만 원을 지출하게 되고, 모두가 극찬한 아침 식사 탄탄미엔 맛집에서는 "여러분들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남은 음식을 먹겠다"며 애잔한 투어를 예고해 이후의 여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7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6회에서는 인동구(서현우)의 부친, 손두강(민경진)이 저지른 94년도 음주 운전 사고로 아내와 아들을 잃은 JQ그룹 정영문(문창길) 회장. 보육원에서 아들과 꼭 닮은 아이를 입양했고, 그가 현재 실종된 정상훈(이준혁)이었다. 아들을 위해 병원에 입원시켰지만, 그곳에서 상훈이 실종됐다. 샅샅이 뒤졌지만 누가 어떻게 납치한 건지 전혀 흔적이 없었다.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과 인동구, 박원장(류성현) 뿐. 뒷조사를 시작한 정회장은 인동구가 누군지 그제야 알게 됐다. ‘모두의 거짓말’은 등장인물이 가진 사연, 이들의 관계, 베일에 가려진 사건까지 어느 것 하나 확실히 드러나지 않아 시청자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중심에는 서현우가 있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 결벽증 같은 성격, 의중을 알 수 없는 눈빛을 가진 인물 인동구가 서현우와 만나 빛을 발했다. 광수대는 박성재가 정상훈을 데리고 병원 뒤 야산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곳에서 발견한 타이어 자국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1일 첫 방송되는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tvN '문제적 남자'는 뇌의 극한을 시험하는 문제들과 이를 푸는 뇌섹남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예능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를 달고 색다른 컨셉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이외에 새롭게 주우재와 도티가 새로운 뇌섹남으로 합류한다. 이전부터 ‘문제적 남자’의 골수팬임을 밝혔던 모델 주우재와 초통령 BJ 도티가 과연 뇌섹남 면모를 제대로 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는 스튜디오를 떠나 야외로 나가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학교, 대기업 등 일상의 천재들이 있을 법한 곳으로 나가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동료를 구해야 한다. 팀을 나눠 기상천외한 문제를 푸는 대결을 펼치고, 진 팀은 ‘남아공’(남아서 공부)을 해야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고민시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라이브'를 통해 만났던 이광수와 재회했다. 김종국은 고민시로 삼행시를 지었다. 김종국은 "고마 승함이 어떻게 됩니꺼 민시 씨 맞습니까? 시간되시면 차한잔만 할까요"라고 했다. 고민시는 김종국을 팀으로 선택했다. 유재석과 황보라가 팀이 됐다. 지석진은 "그 시간에 선생님도 나오냐"며 "선생님은 웬 고생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치의 망설임 없는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매 미션마다 승부가 마음 같지 않을 때 화가 난 듯한 모습과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고, 이를 본 유재석은 “고민시는 화가 많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도둑 미션은 멤버이름 부른 뒤에 영화명대사를 하는 것이었다. 도둑은 김종국과 양세찬이었다. 양세찬과 김종국은 자연스럽게 도둑미션을 해서 아무도 모르게 금괴 10개를 획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7일(일) 이정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에는 이정은의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l 극본 임상춘) 21-22회 촬영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먼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살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촬영 필수품이 된 커피를 들고 있는 배우 이정은의 모습이 눈에 띈다. 피곤한 모습을 감춘 채 스태프에게 건네는 온화한 눈빛과 미소가 인상적이다. 본인보다 주변인의 컨디션을 먼저 챙기려는 배려 깊은 마음이 몸에 배어있는 듯하다. 카메라를 향해 트레이드 마크인 해맑은 눈웃음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보여주는 모습은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계절을 많이 앞선듯한 분홍색 털모자와 검은색 레깅스 등으로 한 층 더 러블리해진 그의 모습은 팬이 아닌 사람들도 저장하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사진으로 등극했다. 이정은은 매회 주옥같은 명대사와 명장면이 흘러넘쳐 월메이드 드라마로 입성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준 첫 등장, 12회부터 현재 방영된 회차까지 캐릭터 조정숙으로 완전히 녹아들어 앞으로 또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간암 투병을 마치고 복귀하는 배우 김정태의 근황이 공개된다. 팽현숙은 함께 요리를 준비하면서 "여자 조심해해라"며 또 다시 폭격, 김흥국이 "그렇게 안 살았다"고 하자, 팽현숙은 "우리 남편은 나만 예쁘다더라, 아저씨랑 다르다"면서 "근데 왜 그렇게 난리를 쳤냐, 그래도 잘 극복해 다행이다"며 야단과 위로를 넘나드는 토크로 김흥국을 들었다놨다 했다. 국밥을 맛보던 이들은 “스케줄 다니면서 밥 오랜만에 먹는다. 맨날 면만 먹었는데”라며 김수미의 음식에 감탄했다.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으로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