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홍현희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라디오를 하며 간식 먹방을 보여주는가 하면, 끊임 없이 식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연인들이 하는 거 다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오대환과 매니저는 우체통 앞에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라디오 생방송 중 틈틈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신공을 발휘하면서도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며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여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홍현희와 매니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완벽한 호흡으로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홍현희 매니저는 "먹고 바로 자는 홍현희가 단명할까봐 걱정된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모델 오디션을 직접 심사하는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연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 디자이너 지춘희의 패션쇼에 설 모델들의 캐스팅 오디션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즉석에서 심사위원으로의 합류를 선언했다. 그녀는 오디션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장난해?”라며 의상을 걸어 두는 행거를 가리키며 폭풍 지적하는가 하면 이후 모델들이 신고 나온 신발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어 현장을 순식간에 충격과 공포로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진호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진호는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아요 남깁니다 ^^*”, “살아있군요 ㅋㅋㅋ”, “색감이 예뻐요^^"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6일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연출 이대영/극본 박현주)'가 60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 진남희는 한수미의 후회가 담긴 고백을 듣고 "가정있는 남자랑 애까지 낳아놓고 왜 이리 당당하냐. 최대성의 핏줄인데 어찌 너희 모자간의 일이냐"며 울부짖다 오열했다. 그로 인해 MS(다발성 경화증)병세가 더욱 악화된 진남희는 급기야 시력을 잃어갔다. 한지혜는 이번 작품에서 극 초반 밝고 명랑한 무한긍정주의자로 분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힐링 에너지를 전파하는가 하면, 파트너 이상우와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숨겨진 과거를 파헤치는 과정에서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한편, 진실을 확인한 후의 복잡다단한 감정 변화를 밀도 높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대폭 상승시켰다. 자신들이 위기에 처하자 사비나와 신난숙은 진남희의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 병을 알리기 위해 악행을 준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전공 분야인 결혼에 대해 현실 조언을 늘어놓는다. 이수근은 이들이 선녀보살 서장훈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얘기들 나누라”며 질투를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 상황을 지켜보던 이수근은 결국 사회자로 돌변, 혼란해진 분위기를 틈타 허를 찌르는 질문 공세를 퍼부어 서장훈을 궁지에 몰아세울 예정이다. 그 찰나 고민녀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저 어떠세요?”라고 서장훈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질문으로 리얼 대환장의 끝을 선보인다고. 서장훈은 두 부부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쓰디쓴 현실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꼭 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며 입을 뗀 그는 역대급 명언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시킬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크러쉬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올해의 마지막날인 3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크러쉬 온 유: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CRUSH ON YOU: FROM MIDNIGHT TO SUNRI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년 1개월여 만에 열리는 단독콘서트로, 지난 8월에 발매된 싱글 음원 ‘나빠’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러쉬와 그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크러쉬는 지난 9월 차트 1위 기념으로 진행한 한강 버스킹 당시 올해 안으로 새로운 앨범 발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콘서트를 통해 그의 신곡 무대를 볼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다. 크러쉬는 현재 단독 콘서트 준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협업, 신규 앨범 준비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열일의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숙과 장윤주, 건축가 오영욱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격! 홈즈 최초 해외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주 가족 특집의 두 번째 의뢰인은 해외로 이직을 하게 된 이주 가족이 등장했다. 김숙은 “남편 분이 해외로 이직을 하시면 남은 가족들이 사는 집을 구하시는 거냐?” 물었고 의뢰인은 “아니다. 함께 이주할 생각이라 이렇게 의뢰 드렸다.”고 말했다. 김숙과 양세형은 당황하여 “이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지만 “한 달 안에 입주를 해야 한다.”는 의뢰인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은 스쿨버스를 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집, 아이들을 위한 방 3개 집을 원했다. 예산은 한화로 월 200만원 정도로 책정 됐다. 덕팀의 코디로 나선 김숙과 장윤주, 의뢰인 맞춤 코디로 활약한 ‘스페인 유학파 건축가’ 오영욱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산쿠가트 지역으로 출격했다. 햇살 좋은 스페인의 천연 풀밭과 내 집 앞의 넓은 풀장, 풀 옵션 가전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매물에 세 사람 모두 만족했다고 한다. 이색적인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일우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정일우가 SNS에 앉아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Me encantas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세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6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2시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앞에 웃는사람 예원이?ㅎㅎ”, “기대할게요”, “아니 음소거해도 웃겨”, “세영아 너 점점 이뻐진다”, “ㅋㅋㅋ기대됨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슬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6일 이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안녕 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 주말 미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시은이. 우리의 첫 집. 나의 첫 차. . 끝은 또다른 시작이기에... 새롭게 머물게 될 집 청소를 하고 우리 아가의 유모차 커버도 바꿔주고 먼 길 가야하는 시니에게도 새 선물 . 슬프고 아쉽지만 또 기대되는 뭔가 이중적인 주말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슬기아나운서,예쁘세요,여신”, “좋은 하루가 되세요”, “어디가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