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멜론을 비롯한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6개 음원사이트가 28일 발표한 10월 4주차(10월 21일~27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곡은 가온차트 40주차(9월 29일~10월 5일) 다운로드·디지털·스트리밍 차트 3관왕, 41주차(10월 6일~12일)에 이어 42주차(10월 13일~19일) 디지털·스트리밍차트 2관왕에 등극했다. 더불어 이날까지 음원 공개 후 34일째 일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음원을 발표한 지 한 달이 넘은 시점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방송 출연 없이도 정상을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AKMU는 음원차트와 함께 음악방송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심소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심소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는 내 생얼 사랑하기 캠페인 중 난 자신감이 없어서 평소 거울 보는 것도 안 좋아하고 중요한 날에는 무조건 메이크업 받았는데 겉보다는 속을 채우는 게 맞는 것 같았어. 내 다크도 여드름도 생기 없는 입술도 다 인정할테야. 내가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보려고 아직 입술은 포기 못하지만 ... 립밤만 바를 수 있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심소영의 팬들은 “공감”, “이쁘 히잌”, “생얼이 진리”, “안해도 완죤 이뻐요”, “존예보스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이동건이 백발의 노인으로 파격 변신한다. 앞선 방송에서 이동건은 ‘레버리지’ 팀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기 행각을 시작해 흥미를 끌어올렸다. 전혜빈과 ‘재벌부부’로 사기 연기 맛보기에 나선 이동건이 이번에는 노인으로 파격 변신해 제대로 된 사기 한탕을 벌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고나별과 민영민 사이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흘러 시선을 강탈했다. 고나별은 수줍게 미소 지으며 민영민을 바라보고 있다. 동시에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고나별의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민영민은 고나별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쓸어 넘기고 있다. 이동건은 해당 노인 분장 촬영을 위해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준비를 하는 등 분장부터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 특히 이동건은 노인 연기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와 표정, 제스처 등을 준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시에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일부러 노인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능청스러운 연기를 가미해 유쾌함까지 더해진 장면을 완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LG 세이커스와 삼성 썬더스의 개막전 이모저모가 전파를 탔다. 현주엽은 팀의 에이스이자 연봉 ‘6억맨’ 김시래와 함께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은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치열한 기 싸움이 펼쳐지는 중요한 날인 만큼 이들은 행사 전 미용실에 들렀다. 현주엽이 한창 꽃단장을 하고 있을 때 김시래가 짓궂은 장난을 쳤고 이에 당황한 현주엽이 “시래 너 미쳤어”라 소리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디어 시작된 오디션에서 김 대표는 모델들에게 만큼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모델들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신인 모델들이 실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마냥 귀엽게 보며 이모미소를 날리기도 했다. 막상막하의 경기는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LG 세이커스는 1점 차로 첫 경기에서 아쉽게 석패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번 시즌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외에 모델 주우재와 BJ 도티가 새로운 뇌섹남으로 합류한다. 이전부터 ‘문제적 남자’의 골수팬임을 밝혔던 주우재와 도티가 뇌섹남 면모를 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2015년부터 시작한 tvN ‘문제적 남자’는 뇌의 극한을 시험하는 문제들과 이를 푸는 뇌섹남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예능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를 달고 색다른 콘셉트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이들이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최진혁과 박성웅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을 맡았다. 한때 엘리트 형사였던 그는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두 눈을 잃고 위기에 빠지는 인물. 죽음의 벼랑 끝에서 특별한 능력과 최강의 전투력을 갖게 된 그는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의 일념으로 전진한다.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진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히어로를 탄생시키며 ‘인생캐(인생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떠오르는 신예 한지완은 아르고스의 보스 고용덕의 연인이자 팜므파탈의 매력을 갖춘 ‘최예원’,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인동구는 정회장 곁에 있었던 이유를 “내 아버지의 죗값을 갚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게다가 정회장이 자신을 용의자로 보고 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제가 찾겠습니다. 정대표, 제 손으로 찾아서 증명해보이겠습니다”라는 남다른 의지를 보여 더욱 의문을 갖게 했다. 정말 상훈의 실종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는 걸까. 그간 사건을 수사하는 광수대 식구들의 자료는 물론 정상훈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심지어는 김서희(이유영)의 노트북을 해킹해 그를 감시하고 있었다. 그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정상훈의 실종에 어디까지 개입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병원에서 실종된 정상훈을 그도 찾고 있었다. 간발의 차로 먼저 박성재를 잡은 건 진경(김시은)이었다. “그 환자가 먼저 말 꺼냈다구요! 그냥 전화 한번 빌려주고 나가게 도와준 게 다라구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말 그의 핸드폰 통화 내역엔 번호 하나가 찍혀 있었고, 진경이 태식을 향해 번호를 불렀다. 그런데 몰래 이들의 뒤에서 인동구 역시 번호를 찍고 있었다. 그의 핸드폰에 번호가 완성되자 뜨는 이름, 다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손현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손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들과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부럽네 의리가”, “낯가림 팀 짱멋”, “낯가림 의리의리”, “낯가림 최고”,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배윤정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배윤정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배윤정은 매력적인 보라색 의상을 입고 차량 안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점점 예뻐지셔유”, “입술이 창백한디요...”, “이쁘시네요!”, “쉐타 이쁘다요~”, “이쁨”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은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은영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드디어 들어가 본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은영의 팬들은 “이야~진짜 출근할맛 나겠는디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은영과 소통했다. 한편 박은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