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만식, 김갑수, 정웅인, 박효주, 조복래 9명의 주역들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 정치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질주가 시작됨을 알렸다. 흑과 백의 대비로 이뤄진 포스터엔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정재)과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을 비롯해 윤혜원(이엘리야), 한도경(김동준), 송희섭(김갑수), 오원식(정웅인), 더불어 ‘보좌관2’에 새롭게 합류한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정만식), 강선영 의원실 수석보좌관 이지은(박효주), 장태준 의원실 4급 보좌관 양종열(조복래)이 등장했다. 정면을 응시하는 이들의 눈빛엔 서로 다른 목표와 욕망, 신념이 담겼다. “또 한번 세상을 움직인다”는 이들 정치플레이어 9인이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한층 더 강력해진 정치플레이어 9인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질주하며 대립하고 갈등했다. 이들이 부딪혀 만들어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 9인의 압도적 연기 대결이 이번 '보좌관2'의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이수영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백지영, 이수영, 신지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MC 김용만이 데뷔 20주년 소감을 묻자, 백지영과 이수영은 “축하를 많이 받아서 기분은 좋지만 앞으로 한 30년은 더 할 생각이다”, “언니가 외롭지 않게 저도 따라서 30년 더 할 거다”라며 가요계 장기 집권(?)의 포부를 드러냈다. 코요태 신지 또한 “코요태가 한 번도 단독 콘서트를 한 적이 없다. 올해 드디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수영은 라디오 DJ를 비롯해 예능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데뷔 20주년 감사 영상을 통해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도 한 만큼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중앙대학교김누리 교수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독일 2부작' 강연을 들려준다. 방송에서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독일의 68과 한국의 86’을 주제로 학생들과 문답을 나눈다. 독일 출신의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수업이 시작되자 김누리 교수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군사 쿠데타의 역사다”라며 한국 민주주의가 위대한 동시에 취약한 이유로 ‘68혁명의 부재’로 꼽았다. 1968년 파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68혁명은 ‘모든 형태로부터 억압에 대한 해방’을 외치며 퍼져나갔고, 그 불길은 철의 장막을 넘어 동유럽, 미 대륙, 태평양을 건너 일본까지 전해졌다. 김누리 교수는 “지금의 모범국가 독일은 68혁명 이후에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직접 오프닝 퀴즈를 준비해 오기도 했다. 다니엘은 녹화 내내 독일에서의 경험을 비롯해 독일어 통역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KBS2 ‘대화의 희열 1,2’(2018-2019)를 통해 유희열과 함께 게스트를 편하고 따뜻하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불청 애청자이자 새로운 막내 새 친구가 공개된다. 새 친구는 남자 막내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수많은 히트곡까지 보유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생애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 새 친구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호미곶'과 '제철'로 유명한 바다의 도시 포항으로 여행을 떠났다. 바닷가 마을 숙소에 제일 먼저 도착한 김도균은 기타를 꺼내 즉흥곡을 만들어 불렀다. 뒤이어 도착한 브루노는 여행에서는 처음 만난 김도균과 어색함없이 음악으로 쉽게 가까워졌다. 특히, 부용은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새 친구의 뒷모습만으로도 정체를 알아내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는 손녀바라기 중국 마마-파파를 맞이하고자 공항에 나섰던 상황. 중국 마마-파파는 내한 스타 부럽지 않은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국했고, 손녀 혜정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가득 담긴 거대 캐리어를 끌고 함진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중국 시부모님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혜정을 위해 준비한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사주를 보며 둘째에 대한 가능성을 들었던 중국 마마는 곧장 ‘신혼방 무드 살리기 대작전’을 펼치며 함진 부부의 방 인테리어 바꾸기에 돌입했다. 중국 마마-파파는 며느리 함소원이 준비한 보쌈을 마주했고, 특히 중국 마마는 한국에서의 한상 차림에 '먹방의 진수'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신(新)들린 입담과 맞춤형 솔루션으로 안방극장 웃음보를 터뜨렸다. 방송에서는 극심한 집순이인 다비치 이해리, 서장훈에게 푹 빠진 두 명의 고민녀들, 해묵은 서운함을 쏟아내는 귀여운 부부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고민남녀들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문을 두드렸다. 서장훈과 결혼을 꿈꾸고 있다는 고민녀들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하던 이수근은 “서장훈이 잘생겨서 좋다”는 고민녀에게 “재산을 보는 것이 아니냐”고 호통치며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낭했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서장훈이 좋은 이유’에 대해 읊는 고민녀들에 아연실색한 반응을 보여 빅 웃음을 안겼다. 명치 아픈 일침이 주특기인 선녀 보살 서장훈이 적극적인 고민녀들의 대시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대조되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홈런을 날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우리는 핑클의 웨딩드레스, 세븐의 힐리스, 휘성의 레게머리 등 화제의 콘셉트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다양한 유행을 만들어내며 가요계 최정상 스타일리스트로 자리매김한 김우리는 올해로 활동 23년차 베테랑이다. 그는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기 이전,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공개된 김우리 집은 남다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이는 아내 이혜란 씨의 솜씨.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차은우(아스트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차은우(아스트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드에 앉아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차은우(아스트로)의 팬들은 "Sayangggg", "은우 항상 최고야 늘 짜릿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Mnet, 네이버 VLIVE(V앱)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 20명의 연습생들이 글로벌 그룹 TOO로 데뷔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비 TOO의 ‘릴레이 댄스’ 영상이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예비 TOO 연습생들이 '투 비 월드 클래스' 미션 곡에 맞춰 릴레이 댄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월드 프로듀서 엘에이 리드(L.A.Reid)의 평가로 진행되었던 미션인 만큼 완벽한 칼군무와 여유로운 모습까지 곁들여진 연습생들의 무대 매너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먼저 빅스의 ‘도원경’ 팀 리키, 웅기, 정상, 찬, 한준은 댄스 브레이크를 시작으로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춤 선을 선보였다. 동양의 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곡의 분위기와 걸맞은 안무 구성으로 영상 도입부터 강렬함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아이유의 '삐삐' 팀 로빈, 재윤, 재호, 제이유, 타이치는 사랑스러운 미소년 비주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조용필의 '바운스' 팀 림, 시준,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뉴이스트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진솔한 마음을 담은 토크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명불허전한 대세 만능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정준일은 ‘유스케X뮤지션’ 열일곱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정준일이 선택한 곡은 린의 ‘사랑했잖아’다. 2004년 발표된 린의 2집 타이틀곡인 ‘사랑했잖아’는 린이 직접 작사를 한 곡이다. 사랑 받게 되었던 터닝 포인트와 관련해서는 “모든 걸 내려놓고 도전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후 2611일 만에 완전체 첫 1위를 하며 생긴 에피소드까지 토크를 이어가며 공감과 웃음을 넘나들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좋은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감정을 선물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이며 한층 더 성숙해진 마음을 전한 뉴이스트는 이번 타이틀곡 ‘LOVE ME’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