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서는 마지막 모임을 맞아 책과 북 OST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펼쳐졌다. 수란은 개성 강한 보이스로 북 스토리가 함께 담긴 각각의 노래를 인상적으로 풀어나갔고,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추는 멤버들과도 안정적인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디스 이즈 미’ 무대에서 수란은 선우정아와 단둘이 여성 듀엣을 선보이며 힐링 무대를 선사했다.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배경으로 탄생한 노래인 만큼 듣는 이들을 향한 웹툰 '송곳'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곡인 '히어로 앤 히어로즈'를 선보이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 역시 재즈클럽 무대에 오르는 비정규직이었다"라며 공감했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6회에서는 캠퍼스 퀸카와 연애를 하게 된 사연남에 대한 프로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한 참견이 펼쳤다. 퀸카는 사연남에게 '비밀 연애'를 하자고 제안하며 끊임없이 남자들의 대시 받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던 중, 불미스러운 소문에 휩싸인 그녀를 두둔하기 위해 사연남은 결국 모두에게 교제사실을 공개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퀸카는 불같이 화를 내며 사람들의 관심이 가라앉으면 다시 만나자고 제안해 사연남을 더 큰 혼란에 빠트렸다. 김숙은 “계속 대시받을 때 ‘나 애인 있다’ 하면 깨끗이 끝난다. 굳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아도 되지 않냐”며 퀸카의 미온적 태도에 고개를 저었고, 주우재는 “남자들의 사랑 고백을 거절하는 재미로 살았을 수도 있다. 그 특권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라며 날카로운 분석을 내놔 모두의 폭풍 공감을 샀다.'곽박사' 곽정은은 "공표조차 되지 못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질 확률이 높다. 그 손은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며 현실적인 참견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했고, 서장훈은 "어차피 사랑도 아니고 대단한 연애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일우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정일우가 SNS에 “연극 엘리펀트송 11월24일 첫공연~2월초까지 공연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도네시아어 명 ... 안녕 하세요”, “انت لطيف사랑해요”, “행운을 빌어 요”, “12월8일楽しみにしてます”, “감기 조심하세요~곧 만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윤상이 SNS에 “부끄러운거아니야 분장해서그래”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게 뭐람...”, “스웩”, “이야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왜케 귀여워???”, “ㅋㅋㅋㅋ볼터칰ㅋㅋㅋㅋㅋ난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트와이스가 20일 발매한 일본 새 앨범 '앤드 트와이스(&TWICE)'는 8만 563포인트를 기록, 11월 19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신보 발매에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타이틀곡 'Fake & True'(페이크 앤드 트루)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했다. ‘앤드 트와이스’에는 트와이스의 무한 가능성이 담겼다. 전 세계 팬들에게 보내는 ‘언제나 트와이스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내포했다. 2017년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8연속 플래티넘(일본 레코드 협회가 출하량 25만 장을 넘은 앨범에 수여하는 인증)'을 기록 중인 트와이스가 '9연속 플래티넘'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바다는 "원래 '신호등'은 홍진영씨를 주려고 쓴 곡이다"라고 깜짝 비화를 공개했다. 바다는 "하지만 난 이 곡을 오랫동안 묵혀둘 수 없었다"며 "여자는 홍진영, 남자는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 김영철이 떠올랐다. 남자 중엔 첫 번째"라고 밝혔다. 바다는 "원래 가명을 쓰려 했는데, 김영철이 '신호등'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 보니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생각보다 많지 않냐"고 물었고 바다는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 만큼 요란한 뮤직비디오도 감상 포인트다. 화려한 CG 연출로 B급 감성의 분위기를 담은 뮤직비디오에는 김영철과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박재현, 김하영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더그루브컴퍼니는 21일 종업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화하며 "종업이 자신의 재능을 더 많은 곳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더그루브컴퍼니는 "춤, 노래,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종업과 전속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돋움할 종업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2012년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종업은 귀를 사로잡는 보컬과 파워풀한 댄스, 탄탄한 연기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대현&종업 도쿄, 오사카 팬미팅', MBN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 등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에서 과거 동혁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는 등 배우로도 활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2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정유민)이 엄마의 제안으로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여원(최윤소 분)은 회사에 찾아온 황수지를 보고 봉천동의 불륜녀라고 오해했다. 강여원은 그녀를 사무실에서 쫓아내려 황수지와 실랑이를 벌였고, 뒤늦게 오너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너 지금 바로 해고야. 내가 누군지 알고 나가라 마라야”라며 윽박질렀고, 봉천동을 보고서야 자리를 떠났다. 홀로 남은 강여원은 “세상에 그럼 불륜녀가 오너 딸이었던 거야?”라며 끝까지 오해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그 시절 우리의 음악앨범 유열'이란 부제로 방송됐다. 최근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정영주는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 10년이든 20년이든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저도 버텼기 때문에 이런 날이 왔다. 강한 사람이 끝까지 가는 게 아니라 끝까지 가는 사람이 강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백청강은 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던적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한수(박용우)는 도박판에서 탕진을 하고 채권자 금사장(윤경호)에게 시멘트로 채운 드럼통에 갇혀 살해를 당할 뻔한 위기를 맞게 됐다. 한수는 동생 한철(최웅)이 대기업에 다닌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마지막 돈 줄이라고 생각하고 동생의 회사를 찾아갔다. 박용우, 고원희, 김원해, 염혜란, 이영석, 최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다. tvN ‘도깨비’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공동 연출한 윤종호 감독이 참여했다. 그곳에서 한수는 집에서 뛰어나오는 나연(고원희)과 마주했다. 나연은 어제부터 수도꼭지가 망가져서 고치고 있었다고 말했고 한수는 "이거 금방 고친다"며 직접 수리해줬다. 이사왔냐는 나연의 질문에 "동생 집에 온 거다. 동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철의 옆집에 사는 여인 나연(고원희)는 한수에게 싱크대의 수도가 고장났다고 도움을 청하고 청테이프로 꼭꼭 막아놓은 방에는 전 주인인 아내가 남편을 죽인 살인장소라고 하며 이상한 말을 했다. 나영은 한수에게 “사람들 조심하세요. 전부 여기 아파트 사람들 다 이상해요”라고 조언했고 한수는 그런 나연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