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는 '요즘 10대들의 공부법'이 화두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 속 10대들은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실시간 캠을 켰다. 각자 다른 공간에 있으면서도 함께 있는 것처럼 화면을 통해 공부하는 모습을 서로 공유하는 '온라인 독서실' 광경이 펼쳐졌다. 요즘 10대들의 특별한 공부 방식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혁은 강한 인상의 스타일링의 모습, 빵모자를 쓴 전진의 모습이 노출돼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 역시 10여 년 전 얼굴이 공개돼 굴욕을 당했다. ‘83라인’ 동갑내기 한혜진과 장성규는 “기발한 공부법이긴 한데 인간미가 없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학창시절 독서실에 모여서 꽃피웠던 우정과 사랑을 추억하며 평화를 되찾은 83라인 두 동갑내기의 공감 100% 추억 여행은 10월 28일(월) 저녁 8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헤이즈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헤이즈가 SNS에 “알고 보니까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였음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찌노의 그녀 예뽀,,”, “세상에서 젤 이쁜 헤이즈 언니,,”, “언니!!!!”, “언니 짜람해용”, “내일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Olive 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의 진행으로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새로운 회원을 맞이하게 됐다. 방송에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새로운 회원으로 프로그램을 찾는다. 홍신애는 "어디 나가서 자신 있게 숨을 못 쉬겠다. 숨 좀 쉬게 해달라"며 고민을 드러낸다. 직업이 요리 연구가인 만큼 먹는 것이 제일 좋다는 홍신애는 음식으로 가득한 일상 VCR을 공개, 모두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홍신애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점과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체력을 고치고 싶다며 "60세까지 외모와 체력을 유지하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노홍철은 홍신애가 먹는 음식의 양을 보고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감탄을 했고 이현이는 “거의 운동선수 만큼 드신다”라고 했고 이국주는 “며칠이 아니라 이거 하루 동안 다 먹은 거냐”라고 물었다. ‘오늘부터 1일’은 연예인 회원의 고민을 해결하고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에 출연 중인 최보민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눈 깜짝할 새 44살이 되어버린 고미란은 냉동 실험으로 인해 잠들어있던 20년의 시간을 TBO 방송국 취업으로 보상받았다. 인턴으로 출근하며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고미란에게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원진아의 감정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켰다. 고미란의 실체를 폭로한 사람을 찾아낸 손현기는 마동찬(지창욱 분)에게 헐레벌떡 달려가 범인에 대한 정보를 알리며 귀여운 후배미(美)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귓속말을 하는 허당미부터 범인의 정보를 듣고 심각한 동찬에게 ”고미란은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라는 엉뚱한 말로 극의 긴장감을 조절하는 웃음 버튼 역할을 자처하며 재미를 더했다. 27일 방송에서 황지훈은 방송국에 인턴으로 출근하게 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우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우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부탁해'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수연으로 함께한 시간,,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절대로 잊지 못할 7개월의 시간이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고생해떠”, “이뻐요”, “고생많았습니다”, “사랑한다 우리 우희”, “와우”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는 사람의 온기로 가득한, 그래서 “내 고향이었으면 하는 동네”가 있다. 바로 토박이들이 모여 사는 동네 옹산. 삼대가 모여살고 들고나는 이가 없어 “어느 집 된장뚝배기 이 나간 것까지” 다 아는, 사람들 간의 유대와 정이 끈끈한 곳이다. 사람소리로 항상 북적거리는 옹산은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선사했다. 6년 동안 동네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을 받아왔던 동백도 정작 옹산을 떠난다고 결심을 했을 땐, 결코 자신을 구박하는 옹산 식구들 때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 때문에 이사를 결심한 동백의 마음이 더 힘들었다. 매일같이 구박을 해도 김장때만 되면 김치를 가져가라 성화였고, 이삿짐용 박스가 필요한 동백에게 하나같이 자신들의 박스를 챙겨주며 은근한 정을 표현했다. 심지어는 “아무 소리 말고 그냥 가져가”라며 관절에 좋은 홍화씨를 비롯해 온갖 것들을 챙겨주기도 했다. 까멜리아에 써놓은 “옹산 이웃 여러분, 지난 6년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는 문구에 동백의 진심이 느껴졌던 이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에는 브아걸 한정판답게 새 특별 MC를 초빙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 비장의 특별 MC인 작사가 김이나였다. 김이나는 "여기 출연하면서 고민을 좀 했다. 얘들을 지켜주느냐, 아니면 '방송쟁이'로서 재밌게 공격을 하느냐"라고 얘기해서 다른 MC들의 기대 또한 한껏 모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김이나를 기대하며 박소현은 '천사'를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인은 억울한 게 있다며 또 다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생 시절 언니들이 떡볶이 먹자고 500원씩 걷어갔다. 나였으면 사줬을 거다. 심지어 (떡볶이) 1개 먹으면 언니들이 다 먹고 없었다”고 그때 당시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제아는 “나랑 미료가 먹는 속도가 빠르다. 그때 당시 돈이 없어 연습생 3년 동안 잠실에서 대치동까지 걸어다녔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가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가인은 "저 제외하고 멤버들 각자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요즘에는 예능에서 제아 언니가 가장 많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윤아가 27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동료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SNS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박초롱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초롱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초롱의 팬들은 “우와...”, “엘사 초롱씨처럼요 예쁘세요”, “부럽다”, “롱누나 진짜 너무 이뻐요~”, “색 넘나 맛있쭤, 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초롱과 소통했다. 한편 박초롱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방송된 KBS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전녹두(장동윤 분)와 동동주(김소현 분)이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녹두는 동주가 방을 따로 내어달라는 말에도 “내가 널 어찌 믿고”라고 선을 그었다. 같은 방에 있으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녹두의 행동에 동주는 “감시하냐”라고 투덜거렸다. 녹두는 “왜 또 도망이라도 가려고?”라고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향한 마음이 한층 짙어진 녹두와 동주가 설렘을 유발한다. 다시는 아무데도 보내지 않겠다, 선언한 만큼 따듯하고 달달한 눈빛으로 동주를 바라보는 녹두. 그런 녹두를 향한 동주의 흔들리는 시선에 담긴 진심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사진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로맨틱 기류가 심박수를 높인다. 부상을 입은 녹두와 그를 살피는 동주의 시선이 짙게 부딪히며 깊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를 높인다. 광해는 전녹두와 동동주를 보며 "잘 어울린다"고 덕담을 하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