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중앙대학교김누리 교수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독일 2부작' 강연을 들려준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다니엘은 ‘차클’ 학생들과 반갑게 재회했다. 다니엘은 벌써 세 번째 ‘차이나는 클라스’ 방문인만큼 “이번만큼은 독일 사람으로서 독일 관련 주제로 찾아왔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직접 오프닝 퀴즈를 준비해 오기도 했다. 다니엘은 녹화 내내 독일에서의 경험을 비롯해 독일어 통역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수업이 시작되자 김누리 교수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군사 쿠데타의 역사다”라며 한국 민주주의가 위대한 동시에 취약한 이유로 ‘68혁명의 부재’로 꼽았다. 1968년 파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68혁명은 ‘모든 형태로부터 억압에 대한 해방’을 외치며 퍼져나갔고, 그 불길은 철의 장막을 넘어 동유럽, 미 대륙, 태평양을 건너 일본까지 전해졌다. 김누리 교수는 “지금의 모범국가 독일은 68혁명 이후에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가수 백지영, 이수영, 코요태 신지가 대한외국인에 출격했다. 특별 게스트로 황치열까지 합세한다. 백지영의 출연에 일본 출신 모에카는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목소리에 반했다. 한국어를 할 줄 몰랐는데 가슴에 총 맞은 기분이었다. 일본에 이런 가수 없다”며 뜨거운 팬심을 보였다. 백지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이는 황치열 뿐만이 아니었다. 대한외국인 팀의 샘 오취리 역시 “백지영 누나와 ‘내 귀에 캔디’를 함께 불러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깜짝 무대를 준비,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며 출연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요계 레전드들의 퀴즈 도전기와 샘 오취리의 특별무대는 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공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소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김소향은 “아마도 마리앙투아네트 마지막 인터뷰 잊지못할 2019년의 가을을 잘 보내줘야지.. 무대위의 시간들 더 소중하게 준비하겠습니다. 10번 남았습니다. (Emk ent 식구 사랑해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소향의 팬들은 “낼언니보러갑니다”, “누군지 못 알아보겠어”, “블랙의상 넘 예쁨이요”, “향 조시아나도 기대할게요”, “오모~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소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장동건은 지난 29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이하 '백 투 더 북스') 진행을 맡았다. 도시를 비추는 거울, 꿈을 잇는 미래의 집, 상상의 세상으로 통하는 마법의 공간, 모두 서점을 이르는 말이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는 100여 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역사를 이어 온 세계적인 명문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그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서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히는 ‘센펑’을 소개했다. 처음 서점일을 시작하면서 숱한 실패를 경험했던 만큼, 그는 상생과 공존을 가장 중요시여긴다고. 첸샤오화는 분점을 더 내기 위해 오지마을을 직접 둘러봤다. 폐허가 된 향촌에 서점을 설립해 사람을 모으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싶다고. 향촌서점은 문화운동이라고 밝힌 첸샤오화는 “서점으로 이윤창출 외에 더 많은 가치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중국의 소설가 아이는 “센펑서점은 중국의 자랑이다. 외국인들이 중국을 찾는 이유에는 센펑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서점이 생긴 후 한 주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강경준과 손승연이 출연했다. 강경준은 손승연의 라이브 실력에 "처음부터 엄청 잘했다"며 "깜짝 놀랐다. 대단한 친구구나 싶었다"고 떠올렸다. 강경준은 “축하 감사하다. 오늘 아침에도 (장)신영이와 인사를 하고 나왔다”고 화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사냥’은 국카스텐이 1년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자신만의 정체성이 담긴 '진짜 생명력'을 가진 대상인 사냥감을 끈질기게 쫓고, 사냥감을 찾지 못해 결국은 스스로를 조준하여 자신을 낭비하고 '과거의 나'를 복제하는 방식을 경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곡 발매에 맞춰 팬 200명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국카스텐은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팬 200명을 초대해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펄스(pulse)’‘이방인(stranger)’ 등을 작업하며 국카스텐과 호흡을 맞췄던 써니비주얼(Sunny Visual)의 유성균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된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8번째 골목인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쉽게 풀리지 않는 폐업 미스터리. 경기 불황과 정보 부족, 준비 미흡이 원인으로 꼽힐 수 있다. 사장님은 끝내 알 수 없었던 폐업의 결정적 이유를 밝히고 싶다. 백종원 대표는 사장님이 성실함에 손맛까지 있다고 평가했다. 백종원은 메뉴에 관한 사장님들의 의견을 듣던 중 단품 메뉴가 회전율이 빠르다는 사장님의 주장에 즉흥 '주문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첫 점검 당시 충격적인 주방 상태로 모두를 놀라게 한 조림백반집에 방문해 재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다행히 걱정과는 달리 한 주 만에 깔끔해진 주방 상태에 백종원은 “속이 다 시원하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평화롭던 분위기는 잠시였다. 조림백반집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던 중 백종원은 “음식 맛에 깊이가 없다”며 또 다른 인기메뉴 청국장을 주문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간미연은 “큰 그림을 왔다. 오늘 벨을 눌렀을 때 결혼 하지 않은 남성분이 계시면 희진 언니를 소개해 그대로 결혼까지 연결 시키겠다”라며 이희진의 인연을 찾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이희진은 “그랬으면 좋겠다”라며 내심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간미연은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이경규와 강호동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호동은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이경규는 “결혼 준비 하는 것이 힘들다”며 예비 신부 간미연의 마음에 공감했다. 간미연은 “예비신랑이 제 얘기를 다 들어줘서 고맙기도 하고, 정말 가족이라는 생각이 조금 더 들었다”라고 전하며, 결혼 과정에 얽힌 스토리와 황바울에 대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용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벨 도전이 시작됐다. 떨리는 마음으로 벨 도전에 나선 이희진과 간미연은 ‘베이비복스’의 멤버임을 밝혔지만, 인지도 굴욕을 피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인연 찾기는커녕 한 끼 성공 여부마저 불투명한 상황에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반지와 편지가 담긴 프로포즈를 보여줬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된 MBC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 휴가 떠난 DJ 정경미를 대신해 정가은이 스페셜 DJ 출연했다. DJ 박준형은 정가은의 작은 얼굴 크기와 빼어난 진행 솜씨를 칭찬했다. 박준형은 정경미에 “얼굴이 정말 작아 마이크에 가려질 듯하다”고 말했다. “원래 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정경미)처럼 떨지도 않고 잘 한다”고 덧붙였다. 정가은의 진행 솜씨에 만족감을 표한 것이다. 박준형은 "정경미를 보내버리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은단오(김혜윤)에 관한 기억을 되찾고 다시 돌아온 하루(로운)가 달라진 직진 면모로 여심을 저격한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백경은 능소화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홀로 도서관에서 '능소화' 만화책을 찾는 등 능소화에 대한 의심을 풀지 않았다. 스테이지가 끝나고 밖으로 나온 은단오를 백경은 따라 나섰다. 은단오는 백경과 함께 찍은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있어 바꾸려고 하자 백경은 그를 막았다. 백경은 “왜 보기 좋은데”라며 “뭐든 다 돌아가는데는 이유가 있을 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땀에 젖은 모습으로 서로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는 하루와 백경의 투샷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격렬하게 맞서게 되었는지 다시 돌아온 뒤 은단오를 향해 직진하기 시작한 하루가 사랑의 라이벌 백경과 어떤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해 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