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준호는 "소화도 시킬 겸 공원으로 간다. 그냥 공원이 아니다"라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홍윤화는 "돈 다 써서 공원에 두시간 앉아 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청두 인민공원에 도착했다. 간식을 원하는 멤버들이 화끈하게 원하는 것들을 모두 사주었다. 한혜진은 "오빠 이래도 되요?"라며 걱정했지만 김준호는 괜찮다며 화끈하게 돈을 지출했다. 여행의 게스트로는 김준호, 샘 해밍턴, 홍윤화가 함께 했다. 김준호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더 짠내투어’의 첫 번째 게스트 설계자로 나섰고, 샘 해밍턴과 홍윤화는 박명수와 함께 평가자의 위치에 섰다. 훠궈와 마라 등 사천요리의 탄생지에 떠난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됐다. 홍윤화는 귀를 파고 있는 손님들의 모습에 "나도 귀 파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복불복을 하겠다. 싼 거 1명, 비싼거 1명 뽑겠다고 했다" 비싼 귀 파기에 샘 해밍턴이 저렴한 귀 파기에 박명수가 당첨됐다. 박명수는 "저는 남이 제 귀를 파준게 처음이었다. 진짜 잘하시더만 정말 시원했다"라며 만족했다. 김준호는 "제가 화끈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몬스타엑스는 28일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팔로우' : 파인드 유) 발매를 기념하는 컴백 쇼 'MONSTA X COME BACK SHOW '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몬스타엑스는 컴백을 기념해 풍성한 콘텐츠로 컴백을 자축했다. 먼저 이번 앨범을 두고는 "8개월 만의 컴백이라 긴장도 많이 되지만 상상 그 이상, 어마어마한 역대급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앨범 제목이 인 만큼 '널 찾으러 가겠다'라는 의미로 저희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이엠은 타이틀곡으로 정한 ‘FOLLOW’에 대해 “뭄바 리듬으로 시작하는데 이 리듬이 사람의 흥을 쉽게 끌어올릴 수 있는 곡”이라고 했다. 셔누는 “기현이의 보컬이 인상 깊다”고 덧붙였고, 민혁은 “노래가 쉴 틈이 없는데 중독성이 있고 쉽게 들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몬스타엑스는 수록곡 'FIND YOU'와 타이틀곡 'FOLLOW'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멤버 각각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FIND YOU'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안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오후 6시 공개된 태연 정규 2집 타이틀 곡 ‘불티’는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바이브(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9시 기준)를 싹쓸이했으며,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해 태연의 ‘음원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퍼포즈'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지역은 브라질, 멕시코, 칠레, 인도, 아랍에미리트, 홍콩, 헝가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이다. 태연은 3월 싱글 ‘사계’, 7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음원 차트 1위 올킬 및 롱런 행진을 펼친 데 이어, 정규 2집 ‘퍼포즈(Purpose)’까지 올해 발표한 곡들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퍼펙트 히트를 기록해 ‘믿고 듣는 태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앨범에는 강렬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불티 (Spark)’를 비롯한 신곡 10곡과 음반에만 추가 수록되는 싱글 발표곡 ‘사계 (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총 12곡이 담겨 있어, 태연의 풍성한 음악 색깔과 보컬 매력을 느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수미는 2대 제자들과의 7번째 수업을 위해 보다 까다롭고 디테일한 능력이 필요한 반찬들을 선정했다. 재료를 잘게 다져야하는 것은 물론 계란을 마는 기술까지 필요한 계란말이, 출출할 때 끓인 라면과 함께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쪽파김치, 촉촉한 반건조 명태 속에 스며든 매콤한 양념맛이 일품인 명태조림 김수미만의 특별 레시피인 매콤소고기김밥이 등장할 예정. 이날 김수미는 쪽파김치 레시피를 공개하며 멸치 액젓과 어간장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동민이가 약간의 접촉사고가 있는데 다치지는 않았다. 조금 늦게 올거다"라고 장동민의 소식을 알렸다. 김수미는 "여러분들이 이거는 꼭 배워야 한다. 계란말이를 할거다"라며 첫 번째 반찬을 공개했다. 김용건은 "계란말이가 쉽지 않더라 내가 해봤는데 말리지를 않아"라고 말했다. 할배들은 계란말이 계란을 푸는 것 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최현석이 전인권에게 계란 푸는 법을 알려주자 전인권은 "계속해"라며 최현석에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다비치의 소속사 측은 "다비치가 오는 11월 19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6개월 만이다. 다비치는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두사랑’ ‘내 옆에 그대인 걸’ ‘너 없는 시간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0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여원(최윤소)은 남편 동우(임지규)와 7년간의 시집살이에서 벗어나서 분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꼰님(양희경)의 반대에 부딪치게 됐다. 강여원(최윤소 분)과 남동우(임지규 분) 부부가 분가하려는 것을 안 남지영(정소영 분)은 분노했다. 시모 왕꼰닙(양희경 분)은 이를 알고 완강히 반대했고, “너 결혼할 때 뭐라고 했니? 이 집서 같이 살기로 약속했어, 안 했어. 식당일 찬찬히 배우면서 같이 살기로 해놓고 이제 나가겠다는 이유가 뭐야?”라며 강여원을 다그쳤다. 남동우는 “아시잖아요. 보람이 키우면서 대가족 살림하고 식당일 하면서 고생 많이 했어요. 저희 나가서 사는 거 허락해주세요”라며 편들었다. 이미 가계약을 했다는 강여원의 말에 남지영은 분노했고, 급기야 남동우에게는 “내가 의붓누나라서 무시하는 거냐”고 쏘아붙였다. 결국 부부의 전세계약은 무산됐다. 강여원은 “그깟 전세계약 나중에 해도 돼”라고 스스로를 위안했다. 꼰닙은 두 사람을 방으로 불렀다. 동우는 "이 사람 잘못 없다. 제가 미리 말씀드린다는게 그만"이라고 변명했고, 여원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아프고 아파서'는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에 기타와 스트링의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하는 아픔을 담은 곡이다. 모질게 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했지만 속으로는 후회하며 행복했던 지난날들만 떠올리는 심정을 민서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곡은 최백호, Brown Eyed Soul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에코브릿지(Ecobridge)와 혼성 하우스 듀오 CHIMMI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효정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된 곡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VIP’ 2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박성준(이상윤) 관련 익명의 문자를 받은 후 회사와 가정생활에서 대혼란을 겪는 가운데, 진실과 직면하기 위해 박성준 뒤를 따라붙다 결국 거짓 현장을 목격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겼다. 나정선이 던진 돌직구 질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박성준이 갖은 방법을 동원, 무언가를 감추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폭주시켰다. 방송에서 나정선은 갈등을 겪다 익명의 문자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낯선 할머니의 응답을 받자 혼란이 가중됐다. 아침에 박성준과 함께 출근하던 나정선은 밤늦게 박성준에게 온 문자를 언급하며 잠겨있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물었다. 프러포즈를 받던 날의 마음이 아직까지 유효한지 질문한 후 박성준으로부터 변치 않았다는 대답을 듣고 나서야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가라앉혔다. 1회 방송에서 박성준은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면모로 첫 등장했다. 정확한 판단과 빠른 일처리로 한 팀의 장으로서의 면모를 뽐내는 것은 물론 멋진 슈트핏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밤늦게 오는 문자에 난감한 듯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11월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발표를 최종 확정했다. 지코는 이번 'THINKING' Part.2 발매를 통해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을 완성시킨다. 9월 발매된 Part.1을 통해 자신이 생각한 청춘의 자화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그렸다면, Part.2에서는 오랜 생각과 고민 끝에 한층 더 성숙해진 또 다른 지코의 음악을 담을 계획이다. ‘THINKING’ Part.1에서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로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더블 히트를 기록한 만큼 Part.2에서 들려줄 음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녹두가 무과시험을 무사히 치루고, 연수라는 이름으로 무과 장원급제를 하게 됐다. 궁궐에 들어가서 광해를 만나고 자신의 친 아버지가 자신과 산책을 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차율무가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먼저, 천행수(윤유선)의 죽음에 분노한 연분(한가림), 쑥(조수향), 정숙(양소민)에게 "근거지를 옮기라 명한 자가 누구였는지, 천행수가 나를 향해 돌아선 것에 앙심을 품은 자가 누구일지 잘 생각해보거라"라며 허윤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광해는 밤늦게 잠행을 하던 중 녹두, 동주와 또다시 우연히 마주쳤다. 광해는 "오늘은 잠이 안 와 그네를 타볼까 하고 나온 것"이라며 "그래도 그 불면증 덕분에 자네를 보고 잠시라도 웃으니 그거면 됐네"라고 동주와의 만남을 즐거워했다. 광해와 녹두 동주는 나란히 길을 걸었다. 광해는 둘에게 "잘 어울린다"고 덕담을 하고 떠났다. 녹두는 "이제 절대 안 보낼거다"고 말했고, 동주는 "해야할 일이 있다"고 받아쳤다. 녹두는 앞서 기생의 이름에서 빼내기 위해 차용증을 쓴 증서를 보였다. 녹두는 "나한테 돈 갚아야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