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사미자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미자는 "연극 하면서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밝게 생각하게 된다. 대사 암기를 하면서 기억력이 확실히 좋아지더라. 연극으로 인해 새 삶을 찾았다"고 말했다. "어딜 나가면 아들이 다 해줬다. 그 정도로 우리를 잘 챙겨주던 큰아들이 저렇게 되니까 기가 막혔다"고 털어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사미자는 뇌경색의 여파로 다리 거동이 불편해졌다고. 김관수는 "전신마비와 마찬가지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지만 재활을 통해 이제는 혼자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된 상태였다. 임지은은 사미자에게 "일하시는 것은 재미있으셨는지" 물었고, 사미자는 "나는 재미가 아니라 필사적이었다. 나는 생활형 연기자"라고 이야기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황은정은 "남편이 나이가 있다 보니까 굉장히 보수적이었다"면서 "'살림은 무조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딱 선을 긋더라"라고 운을 뗐다. 황은정은 "1년 반 전에 이혼 기사가 떴을 때. 10년 전에 알고 지낸 오빠들에게 ‘술 한 잔 먹자’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황은정과 윤기원은 부부의 연을 맺은지 5년여 만인 지난 2017년 각자의 길을 택했다. 황은정은 결혼앨범은 두고 나왔다며, "보고 후회하라는 마음에"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박은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드디어 들어가 본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야~진짜 출근할맛 나겠는디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김설아 역으로 활약 중인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동생의 사건을 수사한 경찰에게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여학생의 행방을 물으며 진실을 찾기 위한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찰이 알려준 고등학교를 찾아간 구준휘는 김청아의 존재를 찾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졸업앨범을 살피며 그의 정체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조윤희는 원피스, 정장 투피스 등 '김설아' 캐릭터의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극 초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청춘의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던 반면, 재벌가 사모님이 된 후 단발머리에 세련된 의상을 착용해 럭셔리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노란색 재킷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머물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미료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미료가 SNS에 “딩고 뮤직에 브아걸 하이라이트 멜로디 영상 올라왔어요~! 신곡 ‘원더우먼’도 살짝 공개함 Brown Eyed Girls’ Highlight Melody Video On Dingo Music (Youtub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이쁘십니따”, “올해는 언니의 해가 되길”, “20대라고 하셔도 믿겠네요...”, “누나~! 항상응원해요~~!!”, “언니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측이 31일,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설렘을 전하는 윤계상, 하지원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늦은 밤, 강가에 나란히 앉은 윤계상과 하지원, 주고받는 눈빛 사이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풀어내며 감성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수면 위에 내려앉은 두 사람의 잔상마저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가슴을 잔잔히 울리고, 달빛과 함께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따뜻한 설렘으로 전달된다. ‘당신의 인생에 건네는 달콤한 위로’라는 카피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초콜릿’만의 힐링 마법을 기다리게 한다. 무엇보다 과감한 변신과 선택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계상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사랑받아온 ‘흥행퀸’ 하지원의 만남은 ‘초콜릿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로켓펀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곡 ‘빔밤붐 (BIM BAM BUM)’ 두 가지 할로윈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단독 팬미팅 '펀치 타임'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로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데뷔곡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를 뜻하며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로켓펀치 멤버들의 6인 6색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은 ‘줄 세우기’에 앞서 “지성이는 친동생 같은 사이”라며 깨알같이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작 한국 최고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로는 다른 선수를 선택, 개인적 친분을 배신한 김종국을 향해 형제들의 원성이 빗발쳤다는 후문. 먼저 서장훈은 "나는 꼴등 화살받이를 하기 위해 들어간 것"이라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경위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진혁은 "어릴 적에 심장이 안 좋았는데 박지성 선수가 평발이라는 단점을 극복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동기 부여를 했다"고 밝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는 3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대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9일 대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랜만에 애프터 스쿨 클럽을 통해서 해외 IY, Baby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대현이 이쁘당”, “rap많이늘었어요수고했어요~”, “제일이쁜건너다 purée de pomme de terre”, “너무 귀여웠어요”, “아 진쯔아 너무 잘생겼어욤”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내일(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배우 경수진이 걸크러쉬 넘치는 셀프 인테리어 능력자의 면모를 뽐내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플리마켓을 뒤로하고 방문한 빈티지 숍에서도 그녀의 멈출 수 없는 쇼핑 욕구가 폭발한다. 집에 둘 데가 없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분주히 아이템을 찾는 반전 모습으로 색다른 웃음를 예감케 했다. 그녀는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나타나는 ‘경반장’으로 변신, 친구 사무실에 커튼 시공을 하기 위해 출장에 나선다. 험난한 작업환경도 굴하지 않는 ‘프로 시공러’ 경수진의 모습에 현장의 여심이 거세게 흔들렸다는 후문이다. 털털하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경수진의 일상은 내일(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