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임상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글로벌 CEO 임상아와 함께 한 김소연 대표의 '살 맛'나는 뉴욕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미국 진출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소속 디자이너이자 멘토인 임상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뉴욕 패션 업계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임상아로부터 미국 진출을 위한 조언을 얻은 김소연 일행은 이후 명품과 패션의 거리인 소호(Soho) 투어에 나섰다. 임상아의 집에서 나온 김소연은 패션의 메카 소호(SOHO)거리에 있는 임상아의 단골 매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쇼핑 중에도 끊임없이 사업 이야기를 했고, 폭풍 카리스마는 물론 일에 대한 열정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쌍둥이 보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김소연 일행은 임상아를 따라 한 식당을 찾아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임상아가 추천한 뉴욕 맛집에 찾아간 김소연은 메뉴가 나올 때마다 "대박!" "장난 아니다!"라며 입이 딱 벌어졌다. 이후 메인 요리가 등장하자마자 김소연과 임상아는 이구동성으로 "뉴욕 냄새"가 난다고 말해 과연 어떤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금요일인 3월 20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맑은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남서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이 더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경상도, 전남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21일) 아침(0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표(20시 발효)된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45~70km/h(12~20m/s), 순간최대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한 바람에 의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 중심 비)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내일(21일) 낮(09시)부터 구름많아져 늦은 오후(15시)에 서울.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북부로 확대되겠다. 이 비 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서울.경기도의 비는 밤(21시)에 북쪽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북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이태원 클라쓰'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갈수록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연출 김성윤·동명 웹툰 원작) 14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가 차에 치여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새로이는 강민정(김혜은 분), 이호진(이다윗 분)과 함께 기존 사외 이사진을 해임 시키고 조이서(김다미 분)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세울 계획을 짰다. 조이서와 일을 하던 박새로이는 오수아(권나라 분)로부터 전화가 오자 조이서의 눈치를 봤다. 조이서는 "누구는 연애도 못해보고 밤새도록 일하는데"라며 장난스럽게 투정을 부렸고, 박새로이는 다시 한 번 선을 그으면서도 "내가 왜 너한테 미안함을 느껴야 하는데"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박새로이와 조이서는 사업 확장을 위해 치열하게 애를 썼다. 동시에 장가 사외주주 자리를 노리고 주주들을 만나 물밑 작업에도 공을 들였다. 조이서는 지속해서 박새로이에게 애정을 표했다. 하지만 박새로이는 여전히 단호한 태도로 그의 구애를 애써 외면했다. 박새로이는 오수아(권나라)와 만났고, 오수아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감정을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목요일인 3월 1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태풍급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현재 산지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이 90km/h(25m/s) 내외로 강하게 불고 있고, 내륙에서도 65km/h(18m/s) 내외로 점차 바람이 강해지고 있다. * 주요지점 일최대순간풍속 현황(19일 08시 30분 현재, 단위: km/h(m/s))- 은현(양주) 115(32.1) 설악산(양양) 105(29.4) 남방(양주) 99(27.5) 원효봉(예산) 96(26.7) 영흥도(옹진) 87(24.3)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의 따뜻한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져 내일(20일)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오늘 오후 6시경까지 최대순간풍속이 강원영동은 126km/h(35m/s) 이상, 그 밖의 해안가나 내륙에서도 90km/h(2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돌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도 대비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던 17세 소년이 갑자기 숨져 보건당국이 사후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15분쯤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17세 A군이 숨졌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 중앙병원에서 영남대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발성장기부전은 몸속 주요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멈추거나 심하게 둔해지는 상태를 뜻한다. 심장기능 정지와 같은 쇼크로 인해 급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며 특히 폐렴, 패혈증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A군은 지난 13일 두통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경북 경산 중앙병원을 찾았다가 엑스레이 검사결과 폐렴 징후가 나타나 이날 오후 영남대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한 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이튿날 2차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14일 2차례, 16일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A군은 병원 입원 전인 경북 경산시의 중앙병원에서 음성 판정을 받는 등 수차례의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이 나왔으나 폐렴 증상이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수요일인 3월 18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목요일인 19일과 금요일인 20일 오전까지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새벽부터 20일 아침까지 북한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의 따뜻한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 차가 커져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새벽부터 서울·경기, 충청, 전라도를 중심으로 모레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와 영서, 충북과 전북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다. 비의 양은 적지만 국지적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찬 바람이 불면서 19일 수도권의 한낮 기온이 10도 내외에 머무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7일보다 2∼7도가량 떨어지겠다. 19일 전 해상에서도 순간적으로 바람이 시속 100㎞(초속 28m) 이상 강하게 불고 물결도 2∼6m로 높게 일어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배우 문가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3월 18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8일 오전 MBC는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김윤주 윤지현 극본, 오현종 이수현 연출)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결정된 것으로, 행사에는 김동욱, 문가영, 윤종훈, 김슬기, 이주빈, 이진혁이 참석했다. 김동욱과 문가영은 열세 살의 나이차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문가영은 "저는 너무 든든하다. 열세 살의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김동욱도 "제가 좀 철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가영은 "오빠가 처음에는 차분하고 낯을 가리시지만 지금은 너무 재미있으시다. 그래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고, 김동욱도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MBC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김동욱이 1년 만에 다시 택한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수요일인 3월 18일 오전 8시 2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중부(강원영동 제외)지방과 전라도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9시경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등 일부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기온이 낮은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산지에는 안개가 지표면에서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산간도로와 이면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다. 전날(아침 기온 -3~6도, 낮 기온은 11~19도)과 비슷한 분포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낮과 밤 일교차가 10도 이상이고 일부 내륙지역에는 15도 이상으로 커져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하층(1.5km 이하)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오늘(18일) 낮 기온(15~21도)은 어제(낮 기온 5~19도)보다 4~5도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으나, 내일(19일)은 찬 공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쥐띠의 2020년 03월 1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6년생 공부하느라 심신이 많이 지쳐있군요. 컨디션 회복을 위해 긴장감을 늦추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거예요. 1984년생 누군가의 관심과 도움이 따르는 날 이군요. 친구와 경쟁하기 보다는 함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해 보세요. 오늘 만큼은 집중력이 강해지고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거예요. 1972년생 판단력이 흐려지고 컨디션이 저조하군요. 중요한 결정 사항이 있다면, 다음 날로 미루는 것이 좋겠네요. 오늘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가족과 함께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세요. 1960년생 타인과 다툼과 오해가 반복될 수 있으므로, 마음을 다스리고 조용히 보내세요. 소홀했던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군요. 1948년생 오늘은 누구와 약속을 하든 큰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기대는 하지 마세요.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겠네요. 살짝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요. 1936년생 지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거예요.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고 집에서 조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가수 송대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0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56회에서 ‘트로트 대부’ 송대관이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고백했다. 1976년 방송국 3사 가수대상을 수상하며 송대관은 가수왕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송대관은 1980년 트로트 침체기를 겪으면서 미국으로 이민을 선택했다. 한국이 그립고, 트로트가 그리웠던 그는 한국에 돌아와 <정 때문에>를 부르며 재기에 성공한다. 그 후 송대관은 <차표 한 장>, <네 박자>, <유행가>를 거치면서 국민가수가 됐다.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능력도 인정받아온 송대관. 그가 본명 대신 ‘초원’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의 대표곡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날 송대관은 부동산 투자 실패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부동산 사기 혐의는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명예와 재산을 잃고 말았기 때문이다. 송대관은 “그때는 어디 떠나버리고 싶고, 사람 기피증도 생겼다”라고 하며 “내 인생의 기복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 잘나가다 푹 바닥으로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송대관은 부동산 사건 이후 월세살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