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아이즈원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미야와키 사쿠라, 최예나, 강혜원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오픈된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와 마찬가지로 장원영, 안유진, 야부키 나코의 오피셜 포토 역시 ‘I WAS / I AM / I WILL(아이 워즈 / 아이 엠 / 아이 윌)’ 세 가지 버전으로 각각 공개됐다. 오피셜 포토 속 세 멤버는 각각의 버전에 걸맞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 능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 WAS’ 버전에서는 코스메틱 화보를 보는 것처럼 밝고 화사한 비주얼을, ‘I AM’ 버전에서는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I WILL’ 버전에서는 아련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짙은 눈빛을 자랑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앨범마다 뚜렷하고 개성 강한 콘셉트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고 있는 아이즈원이 데뷔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를 통해 팬들에게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최종회는 장월천(정한용 분)의 임종으로 시작됐다. 3년의 시간이 지나 손자 김유월을 본 장월천(정한용 분)은 숨을 거뒀다. 장월천은 자신의 주식을 양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고아 아이들을 위한 장학 사업과 학교 건립에 힘을 쏟기로 결심한 것. 장정희(이덕희 분)는 장월천의 소원에 따라, 김유월에게 지민(최승훈 분)이와 함께 성본을 장씨로 바꾸라고 부탁했다. 지민 역시 “한국이든 미국이든 상관 없으니 두 분이 편하신 대로 하시라”고 부모의 행복을 기원했다. 박재용(유태웅)은 "박서방 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편안하게 쉬십시오"라고 인사를 올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월 31일 오후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인 1일 오전 11시 기준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파이널 경연곡 ‘LION’을 작사, 작곡한 리더 소연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는 여왕의 성대한 환영식을 생각했다”라며 “‘퀸덤’이 컴백 전쟁이지 않나. 전쟁에서 승리를 하는 게 저희 목표다. 그걸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무대는 (여자)아이들의 생각, 걸어온 길, 장르 무대까지 모든 것을 넣었다. ‘역시 (여자)아이들’이라는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화려하게 장식된 금빛 의상과 사자의 움직임을 표현한 안무는 보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퀸'으로서의 카리스마로 완벽 무장한 무대 매너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특히, 사자의 움직임을 표현한 안무와 왕관을 상징하는 손동작이 더해진 퍼포먼스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여자)아이들은 사자 무리가 그 뒤를 따르는 가운데 왕좌에 앉아 엔딩을 장식하는 모습으로 한 편의 영화와도 같았던 레전드 무대를 마무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지훈과 계약을 맺었다. 음악,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1996년 데뷔곡 ‘왜 하늘은’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지훈은 노래와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수이자 배우다. 현재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피터 엔터테인먼트는 그가 ‘인형’, 그룹 S 활동, ‘여선생vs여제자’ 등 여러 드라마 활동당시 함께했던 매니저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다. 이지훈은 소속사 대표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10월 25일 첫 방송돼 분당 최고시청률 7.2%를 기록, 금요 예능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세연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깬 순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청순 민낯부터 ‘떡볶이 앓이’, 깜짝 요리실력까지. 그야말로 반전이 넘쳐나는 진세연의 일상이 신선한 충격과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영은 남편 션과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평소 발레리나처럼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 정혜영은 운동복으로 갈아입자 탄탄한 어깨근육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유산소부터 근력운동에 이르기까지, 정혜영의 남다른 노력 덕분이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제시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rip(드립)’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그 후 제시가 한 달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 ‘Drip’은 ‘나만의 스타일과 느낌’을 의미하는 곡명처럼 제시만의 자신감과 스타일을 표현한 곡이다. AOMG의 수장이자 싱어송라이터 박재범이 피처링과 함께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하여 랩, 노래, 퍼포먼스 모두 가능한 두 힙합씬 대세들의 조합만으로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파일럿 방송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장악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만큼 ‘공부가 머니?’ 정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보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컨설팅을 빙자한 사교육 조장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점수를 계속적으로 쌓아가는 저축형에 가까운 수시와 과거의 노력에 비해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정시. 이 둘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쟁을 통해 수시와 정시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 28일 셀리가 인스타그램에 “셀리 하뜨하뜨 받고 월요팅!!”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셀리의 인스타그램은 셀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달 28일 JTBC ‘나의 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어머니처럼 희재를 위로하는 행수.. "너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조선의 권력을 두고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의 대립구도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성계의 곁인 남전(안내상)과 신덕왕후(박예진) 역시 이방원의 힘을 누르기 위해 칼을 꺼내 들었다. 1일 방송되는 ‘나의 나라’ 9회에서는 위기를 맞은 인물들의 살아남기 위한 혈투가 본격화된다.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김설현)는 물론이고 권력의 중심에 있는 이방원과 이성계, 남전, 신덕왕후까지 물러설 수 없는 전쟁에 나서게 된다. 서휘는 이방원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했지만, 남전은 또다시 서연을 볼모로 서휘를 위기에 빠뜨린다. 극중 김설현은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는 한희재 역을 맡았으며, 우도환은 준수한 외모와 여유있는 미소,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남선호를 연기했다. 양세종은 무사 서휘로 분해 선 굵은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방원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이성계와 남전도 충격을 금치 못한다. 무엇보다 서휘에게 이방원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후 불후의 명곡)에서 손태진은 방송 최초로 특별한 가족을 공개, 지금도 자주 왕래하며 가깝게 지낸 이모 할머니가 ‘불후의 명곡’ 1회 전설인 가수 심수봉이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손태진은 소리꾼 고영열과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선곡, 성악과 국악이 만나 트로트 명곡을 색다르게 재해색 해 관객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고 알려져 그의 무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트로트 노래를 이모 할머니인 심수봉의 노래로 들어왔다며 애창곡으로 심수봉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