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남우현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디지털 싱글 '가을이 오면'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24일 남우현은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훈련 일정이 끝나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남우현의 디지털 싱글 ‘가을이 오면’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음악과 가사를 통해 녹여낸 만큼 신곡 '가을이 오면'으로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승협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협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엔푸우라잉 입니다 굿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아 세상에”, “으악 귀여워ㅠㅠㅠㅠ”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4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의 예고편에는 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농구 대통령’ 허재의 모습과 함께 나타난 아내 이미수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허재와 함께 나타난 이미수가 기차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허재와 함께 현천마을에 입성한 이미수는 “한 폭의 그림이다”라며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워했다. 산수유 열매를 따 먹어 보라는 허재에 “당신이 먹어라”라고 말하며 현실 부부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허재의 첫 날 가이드를 맡은 김종민은 뭘 해도 ‘허당’인 모습으로 허재의 ‘감독 본능’을 폭발시킨 바 있는데, 과연 두 번째 날 가이드가 된 은지원은 김종민과 비교해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허재 아내 이미수 씨의 현천마을 첫 날을 ‘가이드’한 사람은 바로 시골생활 선배 은지원이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은지원은 허재 부부를 살뜰히 이끌며 마을 곳곳을 소개해 주는가 하면, 워니미니 하우스의 바(BAR)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지짐이집은 메뉴변경을 두고 진통을 겪었다. 백종원은 모둠 전으로 단골장사가 아닌 동네장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나 자매 사장은 화구가 부족해 전 찌개와 모두 소화할 수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 수제함박집 사장님들은 새롭게 연구한 메뉴들도 선보였다. 먼저 맛본 것은 돼지고기를 섞은 함박 패티. 하지만 김성주는 무언가 씹히는 맛을 지적했고, 백종원은 바로 살코기탓임을 파악했다. 사장님이 워낙 비계의 식감을 싫어하는 탓에 살코기 위주로 맛을 냈던 것. 백종원은 "이럴 때는 지방을 넣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므라이스까지 맛본 백종원은 '필동 함박집'을 떠올리며 "그쪽에서만 오케이하면 배우실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필동 함박스테이크의 도움을 요청하자며 "거기 함박 맛있다. 소스도 잘 만든다"며 극찬했다. 김성주는 "제 인생 손가락안에 드는 함박 집이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손님이 수고를 마다하고 전집에 오게 하기 위해선 월등히 다를 수 있다는 걸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배우 임현식, 김동건, 가수 전인권에게 반찬 레시피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채소부터 다듬으며 채썰기를 시작했다. 각종 채소 사이즈에 대해 김수미는 '요만치'라 말했고, 최현석이 직접 좁쌀만한 크기의 김수미표 채썰기를 보여줬다. 전인권과 임현식은 업그레이드된 칼솜씨를 보였다. 분위기를 몰아, 계란말이를 후라이팬에 굽기 시작했다. 특이 이날 김수미는 쪽파김치 레서피에 어간장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쪽파김치에 고춧가루와 멸치 액젓, 어간장을 사용해 깊은 맛을 더했다. 김수미는 두부전골에 어간장과 육젓을 넣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월 2일 방송된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6회에서는 웹드라마 촬영을 위해 울산에 방문한 오대환과 매니저 김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울산에서의 일정 내내 프로 다이어터 매니저를 음식으로 유혹하는 오대환과 고민에 빠진 매니저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대환의 매니저는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해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참아내는 모습으로 그의 다이어트 각오를 짐작하게 했다. 오대환과 매니저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치팅데이를 지정해 힐링의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두 사람은 회 센터에서 폭풍 음식 쇼핑을 펼쳤다. 오대환은 치팅데이임에도 음식을 먹기 망설이는 그에게 “회는 살 안 쪄”라고 말하며 유혹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6회는 11월 2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김건모가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음악 및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건모를 위해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깜짝 등장했다. 이선미 여사는 “아들이 한 번도 여자를 데려온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있을 것 같다”면서 “난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의미심장한 발언들을 내뱉었다. 김건모도 평소답지 않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우리의 소리를 찾기 위해 혹독한 훈련에 나선 유재석과 진성의 모습은 ‘뽕포유’외전 ‘뽕편제’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았다. 유재석은 ‘뽕스승’ 진성의 부름으로 어느 신도시 공사현장 깊숙이(?) 자리한 폭포를 찾았다. 세차게 쏟아지는 거대 폭포수 앞 바위에 돗자리를 깔고 ‘유산슬’이 적힌 머리띠를 한 진성이 그를 맞이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이 실제로 의상을 맞추러 온 트로트 선배 배일호와 우연히 마주치기도 했다. 유산슬의 의상 콘셉트를 두고 배일호와 미스터 최는 ‘반짝이 VS 럭셔리’ 논쟁을 펼쳐, 과연 유재석은 어떤 선택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판소리를 전공한 진성은 한이 가득 담긴 ‘합정역 5번 출구’로 시범을 보이며 감정과 기교를 전수했고, 유재석도 폭포수를 뚫을 기세로 열창을 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의 노래 실력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훈련 현장에 작곡가 김도일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김도일은 종이가방 가득 악보와 가사지를 담아와 유재석 앞에서 갑자기 ‘노래 영업’을 하기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MTV와 빌보드는 지난 21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1집 ‘꿈의 장: MAGIC’과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집중 조명했다. MTV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활발함과 적극적인 자세가 다른 그룹 사이에서 그들을 돋보이게 한다”라며 “타이틀곡은 여느 청소년들이 겪는 감정을 마법과 같은 느낌으로 중독성 있게 풀어낸 에너제틱한 곡이다”라고 말했다. 빌보드 역시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은 환상적이면서도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로, 숨겨진 9와 4분의 3 승강장으로 도망가는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내용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 발매 직후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위, 미국,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인도 등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앨범’ 3위, ‘이머징 아티스트’ 4위, ‘소셜 50’ 5위 등 11월 2일자 빌보드 각종 차트 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MBC ‘책을 듣다’에서는 2,3일 양일간 낭독자로 박혜진 아나운서와 옹성우가 출연했다. 아나운서 박혜진이 읽을 책은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책은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투옥된 선생이 옥중에서 보낸 20년 동안의 편지를 담은 산문집으로, 그 성찰과 사색을 고요하고 깊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듣는다. 가수이자 배우인 옹성우는 박준 시인의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낭독한다. 그늘진 곳에서 떠나버린 이들을 오래 기억하고, 아름답고 안타까운 것들을 위해 울어주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옹성우의 담담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담아낸다. MBC 라디오 ‘책을 듣다’는 낭독을 통해 30분간 한 권의 책을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부터 10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을 통해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