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류승룡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류승룡이 SNS에 “. . 뜨거운 여름 내내 함께한”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입술은 안돼요 개봉 언제인가요?”, “인생은 아름답고도 아름답구나...”,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잘생겼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0일 오후 6시 세 번째 솔로 앨범'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를 발매한 유빈이 진한 감수성을 품은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모은다. 뮤직비디오 속 유빈은 쓸쓸함을 담은 표정 연기로 곡 분위기를 전했다. 톤 다운된 메이크업, 차분한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 등 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통해 완연한 가을 감성을 풍겼다. 유빈이 작사, 작곡한 '무성영화 (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직접 기획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만나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국내외 팬들은 유빈을 향해 "톤이 다운된 빈티지한 컬러도 잘 소화한다", "음악, 콘셉트 모두 멋있다", "분위기 진짜 최고"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0일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에선 다섯 번째 에피소드로 민속촌 방문기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강다니엘은 국악기공방을 찾았다. 단소 장인에게 특별 가르침을 받아 ‘아리랑’을 연주했다. 강다니엘이 찾은 곳은 조선판 저승 환생 체험장이었다. 저승 세계 입국을 위한 여권 발급을 강다니엘은 환생 재판소에서 염라대왕과의 심사를 거쳐 마침내 '고양이'로 환생하기에 이르렀다. 평소 본인을 '고양이인간'이라 표현하던 강다니엘은 고양이로 환생하게 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개그맨 류근지와 서태훈이 매의 촉으로 뽑은 훈남 방청객과 함께 대활약을 펼친다. 주 스페셜 런웨이 쇼로 찾아오는 '픽유'는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포즈센스를 가진 방청객이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분장개그의 진수를 보여줄 류근지와 능글맞은 디자이너로 열연한 서태훈, 잘생김 잔뜩 묻은 방청객의 예상치 못한(?) 개그감은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하며 배꼽 사냥을 나선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레이디스 코드와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뮤지는 "벌써 '이간질 요괴'로 1위를 한 적이 6번째"라면서 "정작 내 이름보다는 '이간질 요괴'로 맨날 1위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안무가 가장 힘들었다"며 "활동 막바지인데도 적응이 안 된다. 숨이 찬다"고 토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영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30일 김영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는 복장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세 친구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해산물 만찬을 즐겼다. 닐과 세 친구는 해안 도시 그레이스톤즈의 죽마고우로 아주 오랜만에 다 같이 여행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니엘과 다라, 바리, 닐은 모두 4살 때부터 친구가 된 사이이다. 비행기에서 끊임없이 마신 위스키의 영향인걸까. 이들은 잔뜩 하이텐션의 기분으로 공항에서 서울까지 이동해왔다. 30년 지기 36살 아일랜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초벌로 찜기에 들어갔다 나온 킹크랩을 보자 친구들은 "저것 좀 봐", "정말 크다"라고 말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사미자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사미자는 "아들이 후두암에 걸려서 제일 먼저 가는 줄 알았다. 자식 앞세우는 줄 알 정도로 병원에서 아들을 안 받아주더라. 결국 16시간을 수술했다"고 말했다. 사미자는 "내가 자꾸 몸이 기울어지니까 제작진이 '왜 저러냐? 빨리 가서 조치를 취해라'라고 해 생방송 중에 이끌려 나왔다. 그런데 나는 이끌려 나온 것도 몰랐다"고 얘기했고 김관수는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뇌경색이 왔다더라"고 덧붙였다. 윤유선은 “선생님이 굉장히 사랑이 많으시고 생각이 젊으시다”라며 “잘해드린 것도 없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박지현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예예쁘십니다”, “너무 예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나이거좋아”, “귀엽고도 이쁘당”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김설아 역으로 활약 중인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KBS2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재영(구준휘 역)이 동생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편지 속 여학생을 찾아나서며 매주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청아의 전화에 기시감을 느끼고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구준휘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재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해로 김청아와 인연을 시작한 구준휘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미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에게는 칼같은 구준휘가 김청아의 부탁은 거절하지 못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노란색 재킷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머물게 만들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심한 채 자신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개인주의자 구준휘가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과 김청아의 정체에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그의 진실 찾기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