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6회에서는 웹 예능 촬영을 위해 인천으로 향한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의 하루가 그려졌다. 과정에서 돋보인 홍현희와 매니저의 똑 닮은 프로 걱정러 면모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홍현희의 매니저는 “먹고 자고를 반복하셔서 단명하실까봐 걱정이다”라면서 고민을 털어놨다. 매니저는 “차 안에서 곰탕부터 다 드신다”면서 남다른 식성을 전했다. 출근하면서 만둣국을 먹던 홍현의는 “엄마가 끓여준 맛 현명한 선택이었어”라며 노래를 불렀다. 홍현희가 차 안에서 만둣국을 먹는 모습에 송은이는 “차에서 많이 먹지만 국을 소화하기 쉽지 않다”면서 감탄했다. 홍현희는 “잘 때가 열량이 제일 많이 탄다”면서 식사 후 바로 취침에 들어갔고 매니저는 “그러다 일찍 죽어요”라면서 걱정했다. 연예인이 단명할까 노심초사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출연한 이유부터 “홍현희가 단명할까 걱정돼서”라고 밝혔던 매니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일 SBS '배가본드' 측은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가 재판에 참석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이경영, 김정현, 윤다훈 등이 함께한 고성, 야유, 탄식, 절규가 오가는 단체 법정씬이 공개돼 긴박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극 중 B357기 유가족들이 다이나믹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공판이 열린 장면, 재판장 석수일(윤다훈 분)을 위시로 원고 측 변호인 홍승범(김정현 분)과 피고 측 변호인 에드워드박(이경영 분)이 각자의 입장을 든 채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증인 김우기(장혁진 분)와 수감복을 입은 오상미(강경헌 분) 역시 어두운 표정으로 입을 뗀다. 방청석에 앉아 이를 지켜보던 차달건과 고해리가 순간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짓는데 이어, 기태웅(신성록)과 김세훈(신승환) 역시 불만에 가득 찬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급기야 차달건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가 하면, 에드워드박이 차달건, 고해리 유가족들을 향해 몸을 돌린 뒤 정중한 90도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돋운다. 이승기, 배수지는 선배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 깍듯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는 조빈을 비롯해 개그맨 김수용, 배우 강경준, 오대환, 배윤경, NCT의 도영, 모모랜드의 주이 등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조빈은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같이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며 정글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동심으로 돌아가 해보고 싶은 걸 해보겠다”는 김병만은 ‘톰소여하우스’에 나오는 2층집을 모델로 집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병만은 “아버지가 목수였다. 집 만드는 것을 보고 자라서 한 번 따라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병만의 집은 다음주 방송에서 전격 공개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상윤은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스펙, 성격, 비주얼이 완벽 삼박자를 이루는, 누가 보아도 뛰어난 업무 처리능력을 보유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팀장 박성준 역을 맡았다. 박성준은 아내 나정선(장나라)이 자신과 관련된 의문의 문자를 받은 것을 모른 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감춘 듯 무언가를 숨기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극에 미스터리함을 부여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성준이 자신에게 의혹을 드리운 나정선이 때마침 전화를 걸어온 차진호(정준원)와 인사를 나누고 싶다고 하자 태연하게 휴대전화를 건네 차진호임을 확인시켜주는 모습으로 나정선을 안심시켰던 상황이다. 이어 나정선이 “자기 혹시 바람났어?”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눈빛이 흔들리는가 하면, 나정선이 자리에서 뜨자 차진호에게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다는 전화를 건 후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떨구는 반전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준은 업무를 하고 있어야 할 시간에 카페에서 낯선 사내에게 대면했다. 뚫어질 듯 낯선 남자를 응시하다, 말없이 봉투를 건넨다. 박성준이 무슨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 시칠리아 편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친숙한 맛 표현과 백종원표 음식문화기행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백종원은 늘 찰떡 같은 비유와 표현으로 미식 간접 체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는 특히 “미트 소스에 비빈 밥을 튀긴 맛”, “동태국에 좁쌀밥”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법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더해 음식에 관해서라면 장르 불문 모든 지식을 섭렵한 그가 대중문화, 역사를 넘어 오페라 등 풍부한 지식으로 때아닌 시칠리아 문화기행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백종원은 "냄새는 많이 안나고 치즈향이 오히려 더 강한 음식으로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지라가 지방이 많지 않은 음식이라 지방에 담갔다가 준 거 같다"고 했다. 내장버거에 레몬을 뿌려먹었다. 백종원은 냄새를 잡으려고 먹는것 보다 풍미가 더 좋아진다고 했다. 먼저 카질리부터 시식했고 백종원은 "바삭할 것 같지만 부드럽다"면서 "감자전과 비슷한 맛, 감자 고로케 느낌"이라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곽동연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곽동연은 초호화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 1순위로 외모부터 학벌, 집안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 스펙남 나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전작인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진상 역을 맡아 남다른 코믹하면서도 애잔한 작품에 듬뿍 녹아 들며 열연을 펼쳤던 오지호는 이번 작품에서는 인생 역전을 노리는 캐릭터로 코미디와 해학을 제대로 보여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박원숙과 성현아는 남해의 자연을 제대로 만끽했다. 20년 만에 상봉해 감격에 겨워한 것도 잠시, 두 사람은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보람된 노동을 마친 후에는 남해의 일몰을 볼 수 있는 횟집을 찾았다. 박원숙과 성현아는 과거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는데 ‘모던패밀리’를 통해 무려 20년 만에 만났다. 감격스러운 상봉을 한 두 사람은 그간 있었던 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텃밭일을 마친 두 사람은 횟집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성현아는 "엄마가 48세일 때 돌아가셨다. 그래서 엄마와 추억이 별로 없다"고 말했고, 박원숙은 "나도 딸과의 추억이 없다. 이제부터 만들자"라고 애틋하게 답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윤소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윤소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동료들과 밝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윤소이의 팬들은 “멋지다”, “여신이세요.”, “언니 사랑해”, “워리ㅡ잘지내구잇져?”, “누나 항상 즐겁게 살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천진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9일에도 천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45 am 아침의 시작은 가구 조립과 함께”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보기만해도 힘드러요ㅋㅋ”, “이키아는 모든 유부남의 적이다!”, “형 뉴저지 이사 오셨어요?”, “드릴있냐 없음 노가다임”, “공대오빠답게 실력발휘 하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박은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박은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현지인 느낌..?!ㅎ 발리 작가님이 찍어서 그런가 - 돌이랑 교감도 해봄 - 안녕? 돌아~~ - 한국..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아서.. 걱정이다아아ㅠㅠ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은실의 팬들은 “이건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