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로써 ‘나의 나라’는 정승환에 이어 옥주현까지 OST 가창자로 나서며 ‘명품 OST 라인업’을 구축했다. 옥주현은 음악적 한계가 없는 넓은 스펙트럼의 가수다. 폭넓은 음역대와 파워풀한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현재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옥주현은 희재의 짙은 감정선을 한편의 수묵화를 그리듯 여운 깊게 표현했다.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는 박혜원(HYNN)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히트시킨 K.imazine이 작곡, 편곡했다. 작사는 K.imazine과 못말이 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3일, 따뜻한 공감과 먹먹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길고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서서히 빛이 보이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청일전자. ‘사이다’ 반격을 예고한 이선심과 직원들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혈 모먼트를 포착한 비하인드 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과 ‘착붙’ 모드로 집중하고 있는 이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혜리는 어쩌다 사장이 된 말단경리 ‘미쓰리’가 아닌, 회사와 직원들을 지키는 용기 있는 대표 이선심의 눈부신 변화와 성장을 있다. 방송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엔딩은 물론, 가슴을 두드리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본과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끝없는 열공이야말로, 이혜리표 이선심이 역대급 ‘공감캐’로 손꼽히는 이유다. 사진에서 버릴 캐릭터 1도 없는 ‘청일전자 미쓰리’ 배우 군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혜리와 ‘박도준’ 역의 차서원, 생산팀 자매 ‘최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봉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김봉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새벽에 와서 분장을 해주네ㅎㅎ.... 지는 이쁜거하구..ㅎㅎ”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누”, “봉쥬리 너무 이쁜것만 하네”, “제일 잘어울리는듯”, “봉쥬리 살 개빠짐;; 개부럽다”, “행복하면 된거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봉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류필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0일에도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수를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Yummy", "Wwoooowwww"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남편의 회사가 있는 산쿠가트 인근 지역으로 방 3개에 넓은 거실, 가전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있길 원했다. 전세 개념이 우리와 달라 월세만 있는 바르셀로나의 특성상 월세 1,500~1,700유로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도 다음 매물을 보러 나섰다. 김숙은 “구옥이 많다. 이번에는 신축을 구했다.”고 말했다. 오영욱 건축가는 “여기는 미라솔이라는 동네다. 신도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미라솔은 해바라기라는 뜻으로 여유로움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는 붉은 벽돌 마감이 눈에 띄었다. 오영욱 건축가는 “한국의 붉은 벽돌보다 1cm 정도 폭이 좁다. 얇고 길면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숙은 “윤주 같다. 윤주가 얇고 길지 않냐. 그래서 소매치기를 당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위해 덕팀에서는 김숙과 장윤주 ‘스페인 유학파 건축가’ 오영욱이 출격했으며, 복팀에서는 양세형과 이시언 여행작가 겸 방송인 손미나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박서진은 가수 홍경민과 한 팀을 이뤄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대기실에서부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박서진은 MC들의 부탁으로 이내 긴장을 풀고 환상적인 장구 실력을 뽐냈다. 박서진은 장구채를 잡자마자 '장구의 신'이란 타이틀에 걸 맞는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구 신동이라는 타이틀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후 ‘밀어밀어’ ‘사랑할 나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곡을 작곡한 전설 박성훈 역시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감흥을 전했고, 박서진에 대해 "인기가 많은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면 전국에서 팬들이 몰려오더라. 밖에서는 아가씨같이 수줍은데 무대만 올라가면 신들려서 모두를 사로잡는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경민과 함께 나훈아의 4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 ‘고장 난 벽시계’를 선곡한 박서진은 사물놀이단과 함께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박서진의 장구로 이어진 무대는 듣는 사람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다. 상승형재를 이끌고 '미우새'를 통해 유명해진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방송에서 나왔던 모습과 달리 텅 빈 집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실 김건모는 이사를 했던 것. 촬영 당시 장지연은 가족과 함께 손님에게 나갈 음식 준비를 도왔다. 촬영 당시 결혼설이 터지기 전이었다. 장지연은 가족들과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이며 이미 가족 같은 모습을 보였다. 집사부일체' 제작진도 촬영 당시엔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몰라 장지연이 김건모의 식구 중 한 명인 줄 알았다는 전언. 특히 이선미 여사는 "앞으로 축하할 일이 있을 것 같다. 집을 옮겼는데 이상한 예감이 든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어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한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내년 1월 30일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이때 방송 최초로 김건모의 피앙세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소식을 듣고 버선발로 달려왔던 것. 특히 이들은 서로에게 애정 표현도 자연스럽게 해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편의점에서 출시될 신상 메뉴 개발에 도전 중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등장한 워킹맘 김나영, 떡볶이 사랑과 깜짝 요리실력을 공개한 진세연,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돌입한 정혜영, 정일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 중에서도 지난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방송 말미 짧게 등장해 큰 궁금증을 자아냈던 예능 대부 이경규의 대만 야시장 투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이경규는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먹거리로 유명한 스린 야시장을 찾았다. “고려에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처럼”을 외치며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맛을 전하겠다던 이경규. 그러나 그의 의지는 생각지 못한 변수에 부딪히고 말았다. 야시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하오츠(맛있다)”라고 자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누군가 ... 또 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누님...”, “ㅋㅋㅋㅋ 퀴엽다”, “근데 잘 어울리네요”, “너구리삼각김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개그맨 이승윤-박성광팀이 설계한 지리산 여행이 전파를 탔다. '자연인' 이승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산을 대표하는 연예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박성관과 함께 단풍을 볼 수 있는 지리산 노고단 등반 코스를 소개했다. 아름다운 산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윤의 코스에 대만족한 박성광은 "기분 진짜 좋아진다"면서 "산의 매력을 느낀 것 같다. 마무리까지 좋으면 형 나랑 살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 첫날 이승윤은 산행 초보는 물론 어린 아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지리산 노고단 등반 코스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산은 힘들다’라는 편견을 내려놓게 만드는 평탄한 코스가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킨 한편, 노고단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산새가 두 눈을 가득 채우며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더욱이 산행 초보인 박성광은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에 취해, “이게 매력이다. 기분 진짜 좋아진다. 산의 매력을 좀 느낀 거 같아”라며 감탄을 토해내기도.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곧바로 지리산 노고단 등산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