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노사연은 "남편과 자주 같이 방송을 하면서 보니까 자기가 진짜 멋있고 잘난 줄안다"며 "내가 워낙 남편을 좋아하는 것처럼 띄워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그냥 사자도 아닌 ‘꽃 사자’ 울음소리 개인기를 선보여 재미를 높였다. 그녀는 과거 ‘전생 체험’ 경험에 대해 털어놓으며 “사자를 보면 느낌이 좋다. 예전에 방송에서 최면 체험을 했는데 보다가 놀랐다. 눈앞에 내 발이 크게 보이는데 그게 사자 발이더라. 내가 사자가 된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개인기 대방출로 분위기를 업시킨 소연은 "선배님들과 함께 추려고 춤을 배워왔다"라며 화려한 발재간이 포인트인 일명 '인싸춤'을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한편 "어렸을 때부터 초능력을 갖고 싶었다. 불사조가 되고 싶다"라며 불사조에 빙의, 열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과 손예진의 예측불허 첫 대면을 보여주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인적이 드문 산속 패러글라이딩 복장을 한 손예진(윤세리 역)이 나무 위에 걸려 “여기요..!”라며 도움을 구하는 장면으로 시작, 이를 발견하고 경계하며 조심스레 다가가는 군인 현빈(리정혁 역)의 모습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움을 요청하던 윤세리는 군인 정혁을 발견하고 안심하던 중 총을 장전하고 점점 다가오는 심상치 않은 그의 행동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세리는 정혁의 군복에서 붉은 배지와 별을 발견, “오..오지 마세요!”라고 소리치지만 정혁은 “내려오라우”라는 짧은 말과 함께 총을 겨누는 모습을 보여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방송된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MC 소유진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다둥이 맘으로서의 육아 스킬을 공개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스튜디오에 모델 이혜주-최민수 부부가 처음 출연했다. 이들의 5살 딸 이수를 소개하던 중 양동근의 딸 조이, MC 소유진의 딸 서현이 모두 동갑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저는 집에서 제가 아이들 머리를 잘라줘요. 명절 선물 보자기를 두르고 머리를 자르는데 그렇게 하면 막내딸도 옆에서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워킹맘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한다. 사실 소유진은 아동 미술치료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로 유명하다. 그녀는 ‘똥강아지들’ 1회 방송에서 자녀들과 미술 놀이하는 장면을 통해 보여줬듯이 자녀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목)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27-28회에서는 정숙(이정은 분)의 과거를 궁금케 하는 여러 장면이 그려졌다. 공효진의 3년 만 드라마, 강하늘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동백꽃 필 무렵’은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백은 엄마와 함께 마주쳤던 남자를 따라가서 저희 엄마를 아시냐고 물었고 남자는 조정숙씨 가족이신거냐고 물었다. 남자는 내과전문의 가운을 입고 나타나 "어머님을 적어도 주3회는 병원에 보내달라, 딸은 오늘 검사 하러 오신거예요? 라고 물었다. 이제와서 버린 딸년 신장 떼가려고 왔어? 그래 맞아 아무나 자식 버리는 거 아니지 그치 키우지도 않은 딸년 신장 가져가려고 왔어? 그 어린애 속에 엄마가 27년간 못박아 뒀던 말 이제 다 돌려 드릴게요.이처럼 정숙이 겪었던 과거의 모습이 매회차 한 올씩 벗겨지면서 까불이의 정체와 더불어 정숙의 삶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쌈 마이웨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그려 때론 재미를, 때론 감동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최대한 높이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파일럿 프로그램 방영 당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공부가 머니?'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 4명과 함께 입시생과 입시생을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만한 대학 입시 관련 고민부터 내 아이의 심리 상태까지,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됐다. 최성현 멘토링 대표는 이에 말을 더했다. 최성현 대표는 "그러나 정시는 재수생이 강할 수밖에. 현역인 고3학생은 내신에 계속 집중해야 하는 한편 재수생은 경험치가 있다. 또한 실제 정시에서 성적순으로 뽑았을 떄 SKY 50%를 강남 학생들이 차지. 지역별 학력 격차가 그대로 정시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사교육이나 컨설턴트 등에 혹하게 되지 않나. 다양한 주제를 건드리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트로트가수 송가인을 못 알아봤다. 특산물배인물퀴즈는 계속 진행됐다. 규현이 순간적으로 송가인을 떠올리지 못하자 일순간 분위기가 싸해지기도. 강호동은 규현에게 멀어지며 “요즘 팬덤 장난 아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이상화의 사진을 보고 당황해 “제수씨”라고 외쳐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수근은 “대한민국 영웅을 (모른다). 심지어 몇 주전에 같이 녹화도 했는데”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당황하며 “카메라 테이프 사는 데 얼마냐”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서 피오는 밤을 뽑았다. 피오는 "밤은 쉽다. 그냥 주머니에 넣으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피오가 받은 건 가시까지 달려 있는 밤송이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호박을 뽑았다. 나영석PD는 "역시 송민호는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규현과 멀리 떨어지며 “송가인 팬덤이 사실 장난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에서는 설렘을 증폭시키는 풋풋한 러브라인과 놀라운 반전 전개가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며 점점 가까워지는 은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의 달달한 모멘트가 이어져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잃어버렸던 기억을 모두 찾고 돌아온 하루는 은단오의 약혼자인 백경(이재욱 분)을 향해 “내가 좋아하거든, 은단오를”이라고 말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첫 스테이지는 은단오와 하루 백경의 셋으로 시작했다. 캐비넷 앞에 있는 세 사람. 은단오는 백경을 향해 다가갔고 은단오가 오는 걸 보고 자리를 비켜주려는 하루를 보고 백경은 "그냥 말해 하루까지 보낼 필요 없잖아" 라고 눈치를 줫다. 백경의 라켓을 보고 "그거 내가 선물해준거네? 그거 하루랑 같이 산 거야" 라고 말하자 백경은 "이런거 많으니까 사오지 마. 조용히 보내자. 나 병원가기 싫으니까."이라고 차갑게 말했다. 극 중간 중간 등장한 사극 장면 역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이 과거에도 일어났던 일들임을 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주연 배우 오연서가 ‘열혈 체육교사’ 주서연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드라마 출연 배경을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오연서는 "우리 드라마는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요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소하고 즐겁게 그린 점에 큰 매력을 느꼈다" 면서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작은 하자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그 결점을 보듬어 주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드라마 출연 배경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주서연의 매력 포인트는 꽃미남 혐오증, 남다른 달리기 사랑, 음식 먹기 등 3가지 정도다. 그러다 보니 갖가지 음식 먹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이 부분도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오연서는 극 중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에 대해 자신과 실제로 상당히 닮은 캐릭터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누구나 조금씩 하자를 가지고 있기에 ‘세상은 역시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은지원&김종민이 “무슨 강의?”라고 묻자 김준호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고 출구 없는 ‘셀프 디스’를 펼쳐 동생들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은지원은 “근데 좀 비슷하네?”라며 유동근과 유사한 김준호의 저음에 놀라워했다. 이어 은지원은 “(전인화 선배님한테) 귓방망이 맞는 것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는 전문 예능인 김준호, 전인화의 새로운 룸메이트 소유진, 리얼 예능에 첫 동반 출연하는 허재 부부까지 총출동해 남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엄지원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아 잘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아오 웃는거 너무 예뻐 선배”, “이쁘세용~~”, “11월도 대박나세요 ㅎㅎ”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