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5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프로 참견러들의 말문을 틀어막은 역대급 연애담이 공개된다.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김숙의 빈자리를 대신한 서효림은 “꼭 출연하고 싶었던 방송이다. 집에서는 욕하면서 봤는데, 오늘 욕 나올까 봐 걱정된다”며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고 한다. 서효림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 공개부터 사이다 조언까지 아끼지 않으며 맹활약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교제 8개월 만에 자신의 부모님까지 소개하며 적극적이었던 남자친구는 정규직 입사에 성공하면서부터 수상한 낌새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미래를 약속했던 남자는 갑자기 결혼을 미루자며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스페셜 MC 서효림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듯 “부모님이 가짜였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며 충격적인 진실에 의심의 촉을 세우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해져, 남친 집안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15회에서 “덤으로 산 인생 주제에 짐이 되는 건 싫소”라며 마훈(김민재)의 곁을 떠난 개똥(공승연). 재간택을 앞둔 궐에는 이미 개똥이가 유력한 중전 후보라는 소문이 돌았고, 마봉덕(박호산)은 중전 후보들의 사주를 보는 훈도를 매수했다. 그 사실을 간파한 이수(서지훈)는 마훈을 입궐시켰고, “국운이 마매파에게 달려 있으니”라며 개똥, 강지화(고원희), 마낭자(이채원)의 사주와 관상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개똥이가 이미 죽은 윤수연의 신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마훈은 “사주와 관상이 서로 일치하지 않으니, 제가 직접 봐야겠습니다”라며 개똥이와의 대면을 요청했다. 모든 재간택 과정이 끝나고 개똥이만 편전으로 부르자, 이를 견제하던 마낭자는 투구꽃의 독이 든 연지를 개똥이의 입술에 발라주었다. 마훈은 대신들 앞에서 “낭자께서는 전하뿐 아니라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복을 주는 사주”라며 “이전의 고된 삶은 모두 앞으로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으니 이제는 걱정 말고 낭자의 뜻대로 사십시오. 낭자의 불운은 앞으로도 그 누군가가 대신 가져가 줄 것이니”라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개그맨 이홍렬씨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이 문방구를 하셨다는 할머니 자기님은 할아버지와 함께 평생을 운영하던 문방구를 갑자기 혼자 하게 된 사연부터 힘들어하시는 할머니를 위한 초등학생들의 감동적인 깜짝 선물, 남편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는 진심 어린 영상편지 등 진솔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또 두 자기는 촬영을 시작하면서 건널목에서 인사를 나눴던 아빠와 5살 시율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두 자기는 촬영을 시작하면서 건널목에서 인사를 나눴던 아빠와 5살 시율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빠와 큰 자기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기 자기는 놀이터의 다양한 놀이기구부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이르기까지 '믿고 맡기는 삼촌 육아'를 선보인다.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육아 휴직 중이라는 아빠의 여러가지 얘기를 듣던 유재석은 "아이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자 가장 어려운 것인데 시율이 아버님을 보고는 많은 것을 느낀다. 제 스스로를 반성하고 돌아보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웹드라마 ‘XX’(엑스엑스)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달성한 ‘연애플레이리스트’와 ‘이런 꽃 같은 엔딩’ 등을 집필한 이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니는 첫 드라마 도전에 대한 소감으로 “익숙지 않은 도전이라 떨리고 또 설레지만 촬영의 모든 과정이 제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모든 걸 눈에 담고 느끼고 배울 생각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5년만의 방송 복귀라 너무 떨렸는데 긴장이 풀리며 눈물이 났다”는 이세은에게 연예인 패널들과 청중단 모두 큰 박수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세은은 방송 출연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고, 시청자들 역시 이세은의 복귀를 반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보여 맑고도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냈다. 이세은은 "남편과의 결혼과 출산으로 4~5년 활동을 쉬었다. 오랜만에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되어 감정이 벅차올랐다. 긴장했던 것이 풀리면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예성(슈퍼주니어)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예성(슈퍼주니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13th Anniversary album preparation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K.R.Y 콘서트 기대합니다 @yesung1106”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4일 첫 방송된 '언니네 쌀롱'에서는 예비 부부 간미연, 황바울을 손님으로 맞이한 쌀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네 쌀롱'이 파일럿에서 정규 방송으로 편성이 확정된 뒤 맞는 첫 번째 고객인 두 사람은 9일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로 "오글거리지 않는 세련된 커플룩을 입고 싶다"고 의뢰했다. 커플룩을 입고 싶어 많이 샀지만 비밀 연애라 잘 못입었다고. VCR을 지켜보던 MC 조세호는 간미연의 연인 황바울에게 예전에 좋아했던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황바울은 "하지원씨를 좋아했다. 근데 여자친구도 알고 있다. 그래서 가끔 '좋았니?'라고 말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예슬은 "저는 그런 적은 없고 서서히 알아가면서 친해지는 스타일이다"라며 조세호를 향해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황바울 역시 차홍에게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팁을 전수받으며 마음을 다독여주는 차홍의 따뜻한 말에 "마음까지 힐링되는 느낌"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과 봉천동(설정환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봉천동(설정환)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강여원과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했다. 쓰러진 강여원을 보고 봉천동은 “그 몸으로 어딜 갑니까. 지금 누굴 뺑소니로 만들 작정입니까”라고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남동우가 선물로 준 시계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는 봉천동을 의심했다. 수리비를 언급하는 봉천동에 “당신 사기꾼 아니냐”고 분노했다. 자동차 수리비를 알아보던 봉천동은 120만원이라는 견적에 충격 받았다. 강여원에게 연락해 이를 전했지만, 강여원은 놀라며 “무슨 120만원이나 하냐. 당신 사기꾼 아니냐”고 되려 그를 당황케 했다. 자신을 사기꾼 취급하는 강여원의 태도에 봉천동은 분노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아이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년 생일때마다 일하고있어서 생일파티는 늘 패스였는데 갑자기 쉬게된 하루에 생일식사자리를 마련해준 사랑스런 동생들 3시간반동안 고급스런 식사를 먹으면서 공주가된 기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우린 떡볶이가 최고야 우린 혓바닥이 소박해 ㅋㅋㅋ 코스내내 김치만 찾던 우리들ㅋ 사랑하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여신님”, “생일 축하해여 언니 미리”, “생일추카해여언니”, “생일 축하해요”, “딱 내스퇄~~아 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하경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김하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 언니 쫌 멋진데?’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하경의 팬들은 “잘어울려요~~”, “우왕 아름다워라”, “여기가어디야!!!!!!!!”, “예쁜언니옆에 예쁨이”, “응응 멋진! 하경언니두 멋진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