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고두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일에도 고두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액세서리 모니카솔라 monicasolla brand @monica.yeo @monicasolla0522 포토 @positiveintae”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쁨의 정석”, “너무아름다우시네요 여신님 두림”, “너무 귀엽네”, “참 이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엠은 4일 ‘러브 포엠’의 발매 날짜를 공지하며 수록곡 ‘그 사람’의 예고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그 사람' 영상은 선율에 몸을 맡기는 아이유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아이유의 절제된 보이스, 아련한 운율로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후반에는 앨범 명인 'Love poem (러브 포엠)'과 발매일자인 '11월 18일'이 함께 공개되면서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가을 음악 캠핑’을 떠나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노래 가사만 외우면 바로 퇴근시켜 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다. 조기 퇴근을 위한 멤버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멤버들이 소개하는 각양각색의 암기 방법과 다양한 플레이리스트, 예상치 못한 반전 스토리 등 풍성한 재미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명불허전 뇌섹남 전현무, “공개 코미디 23년 차다. 암기엔 자신 있다”는 김준호와 이와는 반대로 “무대만 오르면 백지 상태가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7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왕수진(김혜선 분)의 구치소 수감 후 모습이 그려진다. 만수가 수진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당시 남았던 큰 상처를 보여주자, 냉정해보이던 수진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울음을 터뜨리면서 "미안하다. 내가 다 잘못했다, 만수야"라며 사과한다. 수진은 만수에 곧 진솔하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같은 근본없는 여자한테, 너처럼 예의바르고 잘 자란 아들이 있단 걸 알고 나 그날 처음으로 기뻤다"라는 수진의 말에 만수 또한 눈물을 흘린다. 순순히 수갑을 채우고 미안하다면서 끌려가는 수진. 은석(박진우)은 수진에게 "어차피 잡힐 걸 제니씨 이렇게 상처주고.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라고 차갑게 얘기하고, 이에 수진은 "너한테까지 용서받을 생각 없어"라며 눈물젖은 눈으로 자리를 빠져나간다. 은석은 제니에게 다가가지만 제니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은석씨는 이제 은석씨 인생 살아요"라고 쌀쌀맞게 말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4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이두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30대 중반이 되니까 없던 생각이 들더라. 무서워지기 시작했다"며 웃었다. "추석 안부 인사로 권상우 형한테 연락을 드렸다. 애들하고 노는 영상을 보내주시더라. '너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라. 아이한테 느끼는 행복감은 따로 있다'고 해주셨다"며 연애를 넘어 가정을 꾸리고 싶은 포부를 드러냈다. 끝으로 "10년 가까이 아버지와 왕래를 안 했다"며 "어느 날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혼수상태라 하더라. 나와 사이가 안 좋은데도 가끔씩 동생에게 내 안부를 물었다더라. 후회되는 정도가 아니라 피눈물이 났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두헌은 “후회되는 정도가 아니라 피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스텔라장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4일 스텔라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스텔라장 (feat.폴킴)⠀ ⠀ D-4 ⠀ ⠀ LIVE CLIP teaser.⠀ ⠀ New single coming out ⠀ 2019.11.08 Friday 6PM⠀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아악 미친 !!!!!!!”, “좋은데여?????????????????????????”, “ 잠만 4일 남았어요”,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람”, “기대기대 두근두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방송된 ‘오늘의 운세’에는 마법 같은 매력으로 여자들을 설레게 만든 로맨티스트 남성와 당차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여성의 소개팅이 공개된다. “제가 사주나 점을 보면 소개팅녀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저랑 너무 비슷하다”면서 “이분은 뭘 해도 될 사람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두 남녀는 이제껏 본 적 없던 매력신고식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개팅 남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오하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오하영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오하영의 팬들은 “ 잠만 ㄹㅇ 그림인데?”, “어디예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오하영과 소통했다. 한편 오하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탑재한 배우 윤시윤-정인선-박성훈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육동식' 역을, 정인선은 극중 꿈 대신 현실을 택하고 살아왔지만 열정만은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 역을 맡았다. 그런가 하면 윤시윤은 도로 한복판에 철퍼덕 쓰러진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영혼이 탈출한 듯 확장된 동공과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린 낯빛이 그가 위기 상황에 닥쳤음을 직감케 한다. 더욱이 정신을 잃은 윤시윤의 곁에서 안절부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측은 7일 방송된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준은 소개팅 상대 김유지의 버킷리스트 ‘놀이동산 데이트’를 위해 경주월드에 방문했던 상황. 두 사람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함께 즐겼고, 이후 정준은 놀이기구를 타다 헝클어져버린 유지의 머리를 다정하게 정돈해줬다. 순간 김유지가 “연출…”이라며 정준의 자상한 행동을 가식적이라고 의심했던 것. 깜짝 놀란 정준은 김유지에게 ‘여자 친구한테 하듯이 했던 행동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뒤이어 정준은 ‘이상형에 가깝다’ ‘방송 외적으로 한 번 보자’는 거침없는 고백을 던지면서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김유지의 ‘연애의 맛’ 역사상 가장 빠른 두 번째 데이트 돌입의 현장, ‘첫 만남 후 38시간만의 경주 여행 데이트’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