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유비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4일 이유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밤 11시10분 kbs2t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하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4일 이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빠): 하나야 좀 재미있게 걸어봐~ : 그래 베트남에선 이렇게 걸어줘야 제맛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3번째 사진 공주같아요”, “선캡 쓴 모습도 이쁘네요”, “공주님 같아 ,,,”, “여행하는 구먼유”, “메리 생각나는 사진들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정주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정주희는 “(인터넷 될 때 언능 올려놔여!) 자이온 캐년 자연경관 만끽하며 도시락 까묵기 !!! 평범한 도시락도 맛이 핵꿀맛으로 변하는 마술 ..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주희의 팬들은 “먹방요정 먹방투어 가즈아 ㅎㅎ”, “예쁘세요여신”, “귀엽게 드시네요 ㅋ”, “먹방투어 캬”, “뭐드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정주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방영 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뉴이스트와 위너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1위 후보로 뉴이스트와 함께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9와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가 올랐다.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멤버 백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JR도 작사에 이름 올려 뉴이스트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그리와 이국주는 남다른 입담으로 녹화 내내 화끈한 디스전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국주가 “아무리 게스트라도 감싸주지 않는다”면서 첫 등장부터 그리를 공격하자, 그리 또한 독설을 내뿜으며 날선 배틀을 이어간 것. “1년 전부터 그레이를 섭외했는데 그리가 나왔다”는 이국주의 발언에 그리는 회심의 한 방을 날리는 등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국주는 “1년 전부터 MC그리를 섭외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 겨우 나왔다”면서도 “그리 말고 그레이, 래퍼 그레이”라고 말을 바꿨고, MC그리도 이국주에게 다이어트를 못 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할로윈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천리마마트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명세를 탄 천리마마트는 방송에 출연했다. 자극적인 소재를 찾는 제작진에게 정복동은 “제가 준비하고 있는 엄청난 프로젝트가 있으니 앞으로 기대하시라. 대마그룹 주식을 가지고 계시면 앞으로 무시무시한 일이 생길 거다”라고 경고했다. 그의 말 때문인지 대마유통의 주식은 20배 이상 폭등했고, 결국 정복동은 본사에서 호출을 받았다. 석구의 험난한 하루가 다시 이어졌다. 사장 복동이 말도 없이 이상한 제목의 라면을 제작해 석구의 목덜미를 잡게 한 데 이어, 자신이 제안한 할로윈파티를 의도치 않게 각색하며 분노케 한 것. 할로윈 파티가 예상 밖의 히트를 하며 석구가 그로 인해 깨달음을 얻고 마지막으로 직원들과 다 함께 할로윈 복장으로 마트 전단지를 뿌리는 장면은 뭉클함을 일으키며 브라운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선미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3일 선미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Coming soon @diormakeu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감동이야.. 버리고버려도”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첫 번째 무대는 효녀가수로 불리는 가수 현숙(나이 61세) 씨가 장식했다. 방송에서는 단출한 복장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치볶음밥’을 열창한 현숙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해 큰 박수를 받았다. 현숙 씨는 1979년 로 데뷔했으며 1997년 KBS 가요대상 트로트부문에서 수상했다. 마지막 무대는 어느새 전국노래자랑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는 경수진이 출연했다. 자취 8년 차라고 소개한 경수진은 이날 이사 온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집을 공개했다. 미니멀 라이프로 꾸며진 집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경수진은 친구의 스튜디오에 커튼을 달아주고 귀가한 뒤 고단했던 하루를 달래며 나홀로 홈파티를 시작했다. 테라스에 조명과 음악을 세팅한 경수진은 냉동실에서 얼음잔을 꺼냈다. 박나래는 "먹을 줄 아는 사람이네"라며 맥주 전문가 포스에 감탄했다. 경수진은 친구 사무실에 커튼을 달아주기 위해 출장도 나섰다. 스티로폼을 맞아가며 드릴로 콘크리트를 뚫고 커튼을 다는 경수진에 무지개 회원들은 연신 "멋있다"는 말을 반복하며 홀딱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공구 박스를 꺼낸 경수진은 “테라스에서 가장 아쉬운 게 실외기였다”며 “실외기가 옥에 티처럼 낡고 먼지가 많이 껴 있어 가리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설계도 없이 감으로 작업한 경수진은 능숙한 솜씨로 전동 드릴과 톱을 이용해 순식간에 가리개를 완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오전 방송된 JTBC예능프로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밀양'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전도연과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도연은 납치범에게 걸려온 전화를 처음 받는 장면에 대해 "결혼하기 전이라 아이를 잃은 감정을 알 수 없었다"며 "촬영을 접고 다음 날 다시 찍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임필성 감독은 “송강호 배우는 감정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늘 ‘신애 모드’였던 전도연 배우를 보고 실제로 존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렇게 노력하는 배우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더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밀양은 2007년에 개봉했다. 전도연과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다. 전도연은 이 영화로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에서 전도연은 남편과 사별 후 밀양에 아들과 함께 오게 된 평범한 주부 이신애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