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대륙에 이어 국내 팬들을 '원더랜드'로 초대했다. 알렉사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을 통해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의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마룬 5(Maroon 5),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들과 작업한 안무가 Ryan Ramirez & House Of Sam(HOS)이 맡아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영상 속 알렉사는 화려한 패턴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라운 원피스에 검은색 롱부츠 착장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알렉사의 퍼포먼스는 명불허전이었다. '원더랜드'의 전매특허 오브제인 붉은 천을 활용, 다채롭게 쏟아지는 화려한 조명 아래 화려한 동선 쓰임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 뗄 틈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다인원의 댄서들과 무대를 꾸민 알렉사는 폭넓게 공간을 활용하면서도, 100% 합의 칼군무로 K팝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사했다. 여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고(故) 강수연 관련 유튜브 콘텐츠 제목을 수정했다. 앞서 홍혜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 고 강수연 배우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의 섬네일에는 ‘강수연은 왜 숨졌나’라는 문구가 담겼고, 이는 누리꾼들로부터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홍혜걸은 영상의 제목을 수정하며 댓글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오늘 제가 올린 강수연 씨 사망원인에 대한 유튜브 영상에 약간의 비판이 있다. ‘강수연은 왜 숨졌나’란 제목이 문제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겐 다소 무례하게 보일 수 있었던 것”이라며 “대중을 상대하는 미디어 종사자들은 예민하게 정서를 살펴야했는데 제가 부족했다.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으로 바꿔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마음 상한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000만을 돌파했다. 지수는 8일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 6000만 명을 돌파하며 인플루언서로서의 위상과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 지수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약 3년 11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 지수는 한국 여배우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모델,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명품 화보 촬영부터 패션, 뷰티, 일상 근황까지 다양한 게시물을 통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리드 보컬의 솔로 데뷔한 지수는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 출연했다. 최근 올해 초 온라인 팬미팅에서 솔로 데뷔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 조직위원회가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한 故 강수연 배우를 추모했다. 지난 7일 진행한 폐막식에서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의 큰 별인 故 강수연 배우가 먼 하늘나라로 가셨다. 그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배우였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온 마음을 다해 故강수연 배우의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하여 태흥영화사 회고전 ‘충무로의 명가 태흥영화사’를 진행했다. 이 회고전을 통해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2002)을 비롯하여 송능한 감독의 ‘세기말’(1999), 김유진 감독의 ‘금홍아 금홍아’(1995), 김홍준 감독의 ‘장미빛 인생’(1994), 장선우 감독의 ‘경마장 가는 길’(1991), 이명세 감독의 ‘개그맨’(1988),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1987), 이두용 감독의 ‘장남’(1984) 등 총 8편의 작품을 상영했다. 이처럼 한국영화의 변화와 도약에서 중요한 영화제작사인 태흥영화사와 오래 전부터 인연이 깊었던 故 강수연 배우가 7일(토) 세상을 떠났다. 회고전 상영작 중 ‘경마장 가는 길’에 출연했고,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중국의 톱배우 판빙빙이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Happy Mother’s Day(어머니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판빙빙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꽃이 가득한 곳에서 다정하게 함께한 모녀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판빙빙의 어머니는 딸과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은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해 양친에게 함께 감사를 바치지만, 중국은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따로 기념한다.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母亲节), 6월 셋째 주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父亲节)이다. 올해는 5월 8일이 중국 ‘어머니의 날’이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신곡 'Run up'(런업)으로 컴백한다. 9일 오후 6시, T1419는 주요 음원사이트 및 각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Run up'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Run up'은 지난 3월 발매된 T1419의 일본 데뷔 미니앨범 'OUR TEEN:BLUE SIDE(아워 틴:블루 사이드)' 타이틀곡으로, 쉼 없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소년의 포부를 그대로 담아낸 곡이다. T1419만의 강렬한 사운드에 청량감을 가미한 이번 곡은 뚜렷한 기승전결과 듣는 내내 지루함 없이 들을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일본 빌보드(Billboard JAPAN) 인기 앨범 차트와 앨범 판매량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호주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와 K팝 음원 차트 TOP10에도 동시 진입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던 'Run up'의 한국어 버전 발매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1419는 지난해 1월 'BEFORE SUNR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선호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선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사생활 논란 이후 7개월 만의 새 글이다. 이어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시는 마음들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도 5월 8일 생일을 맞은 김선호의 새로운 사진을 올리며 “김선호 배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KBS 2TV 예능 ‘1박 2일’ 등에서 하차했고, 출연 예정이던 영화 ‘도그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도 하차한 바 있다. 현재는 영화 ‘슬픈 열대’를 촬영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허규가 케이블채널 tvN 금토극 ‘별똥별’서 신스틸러로 자리잡았다. 허규는 최근 방영 중인 ‘별똥별’에서 유기농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천연덕스러운 캐릭터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허규가 연기하는 ‘유귀농’은 극 중 한별(이성경)의 아지트 ‘오가닉바’ 주인으로, 누구보다 연예계 소식에 빠삭한 ‘정보통’이다. 단골 손님인 한별, 기쁨(박소진), 호영(김윤혜)을 위해 메뉴에도 없는 음식을 만들어줄 정도로 푸근한 남자다. 가끔은 이들의 푸념과 고민까지도 들어주며 ‘믿고 들리는 대나무숲’으로 통한다. 허규는 1997년 밴드 피노키오로 데뷔한 뒤 뮤지컬 ‘살리에르’ ‘마리아 마리아’ ‘오! 캐롤’ ‘에드거앨런포’ ‘은밀하게 위대하게’ ‘또! 오해영’, 영화 ‘시,나리오’ ‘애월’ 등에 출연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펼쳐왔다. ‘2021 한류문화대상’에선 뮤지컬 부문 공로상을 받으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별똥별’로 드라마 첫 도전에 나선 그는 “인생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 부족한 점이 많아서 그런지, 모든 배우가 다 대단해 보인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을 만날 수 있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토밥좋아’ 용병으로 투입되는 조나단이 먹방 도중 43세 연상 노사연을 이상형으로 꼽는다.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조나단은 오는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9회에서 충남 보령 7미(味)를 맛본다. 박명수는 아름다운 오션뷰의 베이커리 카페에서 “콩고에서 와서 고생 많았는데…”라며 조나단에게 음료 건배를 제의하고, 조나단은 러브샷으로 화답하며 한국인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한다. 그러면서 “빵, 음료, 오션뷰까지 정말 좋다. 가족과 같이 와야겠다”며 맛집 매력에 푹 빠진다. 이에 노사연은 “조나단은 뭐든지 긍정적이다. 여자친구 있느냐”며 그의 연애 상황을 궁금해하는데, 조나단은 “진짜 여자친구가 없다”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답한다. 그러자 노사연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으로 화제를 돌린다. 조나단은 “호탕하고 목소리가 낮은 사연 누나 같은 분”이라고 답해 노사연을 감동하게 한다. 러브 메신저를 자처한 또 한 명의 박명수는 “결혼하면 부모님 모셔야 하느냐”며 조나단의 결혼관을 묻는다. 조나단은 “부모님을 안 모셔도 된다. 우리 집은 제사도 없다”고 강조해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자가격리로 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조아영이 tvN ‘XX+XY’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두 번째 시리즈 ‘XX+XY’(극본 홍성연, 연출 이소윤)는 여성과 남성의 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조아영은 김지인이 맡은 ‘세라’의 절친 ‘수정’으로 분한다. 조아영은 그 또래 특유의 멋 내기에 관심 많은 고등학생 수정 역을 맡아,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아영은 데뷔 이후 독립영화와 웹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웹드 ‘다중인격소녀’에서 남자와 여자를 오가는 다중인격을 찰진 사투리로 생생하게 연기하면서 10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웹드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002’에서는 대학 신입생으로 변신, 코로나 시국을 겪는 청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또래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이처럼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조아영만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1020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조아영이 다시 한 번 10대로 변신을 시도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