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9일 방송 예정인 KBS 2 ‘배틀트립’에는 ‘국내 산 여행’을 주제로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전격 출격한다. 두 팀은 각각 지리산과 한라산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한라산으로 떠난 NRG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의 ‘다알지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행 설계에 앞서 천명훈은 제주 출신 우주소녀 다영에게 “우리는 다영씨가 하자는 대로 믿고 따르겠다”며 전폭적인 믿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영은 천명훈-노유민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현지인이 인증한 제주 맛집부터 골목 사이에 위치한 좋은 병원, 요즘 젊은이들이 찾는다는 핫플 등 고급 정보까지 몽땅 쏟아낸 옹골찬 제주 여행 코스를 공개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는 다영이 천명훈과 노유민의 여행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운치 있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비율 좋은 인생샷을 남겨주기 위해 자세를 낮추며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를 취하던 천명훈은 “왜 네 포즈가 더 멋있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노유민도 “너를 찍어야 할 것 같아”라고 덧붙이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조영구는 “제가 잘될 일이 없는데 잘된 건 어머니 덕이다. 봉사활동을 하며 쌓으신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조영구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다. 1994년 SBS공채MC 1기로 입사해 '한밤의TV연예'에서 19년간 최장수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방송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워 있는 모습을 보는데 발도 차갑고 살아있는 사람 같지가 않았다. 그때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겁이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버지가 그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했어야 했는데 인생을 포기하셨다. 쉰 한 살이라는 나이에 술로 시간을 보내다 돌아가셨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현아, 강한나, 이국주, 시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현아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거침없는 토크와 매력으로 유재석을 사로잡았다. 강한나는 여전한 엉뚱함과 파격적인 근황 공개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이국주 또한 명불허전 예능감은 물론 멤버들과의 꿀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측은 8일 애틋하고 달콤한 입맞춤의 순간을 포착한 윤계상, 하지원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계상과 하지원이라는 대체 불가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감성 제조 드림팀’을 완성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두 배우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오직 둘만의 시간에 빠져든 윤계상과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달콤한 입맞춤의 순간은 설렘을 넘어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따뜻하게 물들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선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4일에도 이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_ 상처받은 사람들은 결국 제 탓을 한다. _ 거기에 가지 않았다면,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좀 더 냉정했다면, 매몰찼다면, 의심했다면 아프지 않았을 텐데 하면서. _ 하지만 상처받은 사람들이 진짜 불행해지는 순간은ㅡ 자책이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강박으로 이어지고, 결국 자신을 잃기로 결심하면서 부터. _ 냉정하지 못했으니까 차갑게, 매몰차지 못했으니까, 의심하지 못했으니까 뾰족하게. 그렇게 다음엔 절대로 다치지 않으려는 최선을 거쳐 각자의 순수를 잃는다. _ 아프지 않기 위해 앞으로는 달라져야만 한다는 노력은, 생의 구덩이가 어디쯤 얼마나 깊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우리 나약한 인간들의 자연스러운 보호 본능이지만 실은 고독하고 처연하며 소용도 없는 일. _ 나는 결국 나로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_ 때마다 나는,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몸부림치지 않았을 리 없다. 그런데도 다칠 수 밖에 없었던 건 그때의 사람이, 상황이 아픈 것들이었을 뿐. 바뀌어야 하는 것은 아픈 것들과 우연히 겹친 시공간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8일 SBS는 “홍현희가 11일 낮 12시 5분 방송되는 SBS 라디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홍현희는 지상파 3사 예능을 접수하며 열일 모드를 가동했다. 입담은 물론 진행 능력까지 선보이며 만능 개그우먼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상혁, 딘딘의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 5분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제이화장품의 편을 드는 홍인철(이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애는 횡령 누명을 쓰고 감옥신세를 지게 된 바. 미애는 인철에 도움을 청하나 인철은 증거 없인 길이 없다며 발을 빼려고 했다. 차미연은 업무상 횡령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제이화장품 측에서 일을 꾸민 것. 그녀는 면회를 온 홍인철에게 억울하다고 호소했지만, 이미 마음을 바꾼 홍인철은 제이화장품 측 편을 들었다. “모든 정황이 형수님을 죄인으로 지목하고 있어요. 증거없으면 저도 도와드릴 수 없어요. 형량을 줄이시려면 인정하시는 게 나아요”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감옥살이를 하게 된 차미연은 제이화장품의 업적을 앞세우는 홍인철의 기사를 목격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아이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생일때마다 일하고있어서 생일파티는 늘 패스였는데 갑자기 쉬게된 하루에 생일식사자리를 마련해준 사랑스런 동생들 3시간반동안 고급스런 식사를 먹으면서 공주가된 기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우린 떡볶이가 최고야 우린 혓바닥이 소박해 ㅋㅋㅋ 코스내내 김치만 찾던 우리들ㅋ 사랑하구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축하드려요여신님”, “생일 축하해여 언니 미리”, “생일추카해여언니”, “생일 축하해요”, “딱 내스퇄~~아 놔!~^^”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성찬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김성찬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예쁜데 달달하기까지 반칙이군 Hair: @park_hyo_sim (@junohair_official) Make-up: @kim_hea_won (@junohair_official)’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성찬의 팬들은 “머리 많이 길었네”, “예뿌당 ㅎ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키썸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키썸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구냥”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키썸의 팬들은 “많이이뻐졌네”, “탕이는?”, “더 이뻐진거 또한 실화”,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키썸과 소통했다. 한편 키썸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