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탑재한 배우 윤시윤-정인선-박성훈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가운데 6일(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윤시윤-정인선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인선은 운전대를 꼭 부여잡은 채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듯 토끼 눈을 뜬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두 눈과 입을 떡 벌린 그의 표정에 당혹감이 서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더욱이 앞서 류용재 작가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대해 “‘싸이코패스 같은 인간이 성공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그들과 같은 괴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6일 저녁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연기, 개그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구본승은 9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데뷔 시절부터 드라마 캐스팅 비화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MC 김용만은 "구본승 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며 "90년대 엄청 인기를 끌던 꽃미남 청춘스타"라고 소개했다. 올해 나이 47세의 그는 "연인에게 숨기고 싶은 사실이 있냐"는 질문에 "연인이 될 사람에게 감추고 싶은 사실은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는 것"이라며 미혼남의 슬픈 고백을 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정일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Just arrived in Macau !! Looking forward to taste Macau food Any recommendable dishes or must-try food? Hope to catch up with you all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정일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해당 영상에서는 '병아리 심사위원'으로 첫 등장하는 강승윤의 긴장한 얼굴부터, 캠퍼스 뮤지션들의 엄청난 무대에 콘서트를 즐기는 듯 신나 하는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도 칭찬할 점엔 '스윗'한 찬사를 보내 참가자들을 잔뜩 설레게 했다. ‘댓글심사’ 방식 도입으로 색다른 심사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디션 출신 슈퍼스타의 대명사로, 현역 아이돌 위너의 리더인 강승윤은 "오디션에서 탈락한다 해도 마음 상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이런 경험들을 양분 삼아 꼭 좋은 가수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해 본 자의 조언' 또한 건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배우 정서하가 인상적인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뚜기떼는 경찰을 조롱하기 위해 포돌이탈까지 쓰고 소매치기를 한 바 있다. 고지석(김선호 분)이 메뚜기떼를 검거하기 위해 분주했으나, 태웅(김건우 분) 등은 지하철 경찰대를 농락했다. 자장면 배달원으로 변장해 지하철 경찰대 수사 자료를 빼돌린 것. 유령-고지석은 지하철 첫차 괴담에 얽힌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두 사람은 클럽데이 다음날 지하철 첫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지갑을 노리고 그 집을 찾아가는 소매치기 행동에 의문을 품었던 바. 특히 소매치기, 지하철 첫차 괴담, 아보카도 실종의 연관성을 찾던 중 아보카도 브이로그에 소매치기가 찍힌 정황과 아보카도 외 2명의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는 등 드디어 지하철 첫차 괴담이 연쇄성폭행 사건이라는 진실을 밝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극의 긴장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다음 주 방송에서는 정서하가 사건 해결에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에 도움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김건우는 태웅의 껄렁거리는 모습을 유려하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8일 종영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1회 방영 당시 5.6%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이 점차 상승해 6~7%대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83회 당시에는 3.6%의 저조한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수상한 장모’를 통해 데뷔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수빈은 첫 대본 리딩 때부터 되돌아보며 “약 1년 여 만에 촬영과 방송이 드디어 끝났다. 제겐 첫 작품이기도 하고 굉장히 어려웠던 작품이라서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많이 남는다”는 애틋한 소회를 남겼다. “그동안 작품을 위해 고생하신 감독님,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덕분에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상한 장모’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하며 함께 호흡한 스태프들과 배우들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후속작은 '맛 좀 보실래요'로, 11일부터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 예정이다. 작품은 우리 집 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원진아는 진지한 얼굴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듯 포옹을 하는 모습이다. 컷이 난 후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비하인드 속 꽁냥 케미는 달달함을 풍겼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방송국에 사표를 낸 동찬이 포착됐다. 이형두(김법래)의 정체 폭로로 인해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를 받더니, 미란으로부터 “사표를 냈다고요?”라는 물음을 받은 동찬. 그가 방송국을 떠나도 미란과의 관계는 계속해서 진행될 수 있을지, 깜짝 등장하는 박진영은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동찬을 향한 애타는 사랑으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하영 역의 윤세아는 시종일관 차갑고 서글픈 극 중 모습과는 달리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연기로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손현기 역의 임원희, 김홍석 역의 정해균, 황동혁 역의 심형탁과 심쿵 연하남 황지훈 역의 최보민까지 모두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 있어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극중 지창욱은 20년이 지나도 완벽한 피지컬과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는 스타 예능 PD 마동찬 역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인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4일에도 이인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 . . . . . . . . . . . . . . . . . . . . . . .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백종원은 지짐이집 자매사장에 유명 전집을 돌아다니면서 모둠전에 집중, 다녀와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길 바랐다. 자매 사장은 여전히 적은 기름에 은은한 불에 전을 부쳤다. 수제함박집은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백종원은 수제함박집에 필동함박집과의 만남을 선사했는데. 수제함박집의 100% 소고기 함박스테이크 등세가지 메뉴를 맛본 필동함박집 사장님들은 공통적으로 "너무 싱겁다보니 살짝 느끼하다. 소스가 특이, 간을 잘해야 할 거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백종원이 직접 수제함박집을 찾았다. 필동 함박집 3인방이 만든 기본 청량크림과 트러플 오일 치즈 함박 스테이크를 함께 맛봤다. 백종원도 "맛있다"며 감탄했다. 흐르는 육즙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 했다. 맛을 시식하며 "끝장이다"며 역대급 칭찬을 전했다. 수제함박집 사장도 필동3인방이 만든 함박 스테이크 맛에 감탄했다. 백종원은 서로 돕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백종원은 "나는 손님이 아니니까 말해준다. 손님은 말로 설득할 수 없다. 손두부라서 두부 3장 주고"라며 "간절함이 없냐. 나같으면 충격을 받아서 그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오징어순대를 만드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가 전인권이 만든 수미네 로고송과 함께 등장했다. 김용건은 "느낌이 좋은데 히트할거 같다"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임현식씨가 김치찌개를 만들어 따님들과 드셨다더라"라고했다. 임현식은 "다 먹었다"며 뿌듯해했다. 전인권은 자신이 만든 김밥을 공연장에 가져갔고 다들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는 면 삶기였다. 최현석 셰프는 카펠리니 면을 끓는 물에 2분 30초 동안 삶은 후 얼음물에 넣어 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