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방송에는 국외 독립운동의 성지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경선을 넘어 독립운동가들의 피, 땀, 눈물을 좇는 ‘선녀들’의 여정이 펼쳐질 예정. 무엇보다 이번 탐사에 최희서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9월 결혼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최희서는 신혼여행도 마다한 채 블라디보스토크로 날아와 역사여행에 함께했다. 전현무는 “신혼여행을 가셔야 할 텐데, 어떻게 저희랑…”이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최희서는 섭외 연락을 받고 “이거는 꼭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블라디보스토크 역사 탐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최희서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독립군들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블라디보스토크를 가득 채운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드라마의 출격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무엇보다 수북하게 쏟아져 내리는 엄청난 현금 다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폐개수기에 찍히는 숫자 99, 쏟아지는 5만원권 현금다발에 이어 “이 돈 우리가 가져요” 라고 말하며 홀린 듯이 돈을 움켜 쥐는 조여정(정서연 역)의 결의에 찬 표정과 “절대로 놓치지 않을거야”라는 대사가 사건의 서막을 알린다. 뒤이어 의심 가득한 표정으로 폴리스라인이 설치된 사건현장을 둘러보는 김강우(강태우 역)가 등장하고 장례식장에 설치된 조화를 뒤엎으며 분노하는 김강우(강태우 역)의 모습위로 흘러나오는 “세상에 평범한 사고는 없어요. 내가 알고 싶은 건 그 진실뿐입니다.” 라는 대사는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강종렬(김지석 분)이 아들 강필구(김강훈 분)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이 필구의 친부임을 밝힌 종렬, 조금은 서툴지만 진심 어린 그의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며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옹산 사자 부부에서 이혼 후 화려한 싱글이 된 홍자영(염혜란 분)이지만, 전남편 노규태(오정세 분)와의 관계는 단칼에 베어지지 않았다. 이혼 후 규태는 향미(손담비 분)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됐고 누구보다 규태를 잘 아는 자영은 이를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주차장에서 경찰에게 연행되는 규태를 막아선 건 다름 아닌 자영이었다. 규태를 연행할 수 없는 이유부터 그의 변호사로서 경찰을 막아서는 당당함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누나 자영은 규태는 물론, 시청자도 반하게 만들었다. 막무가내로 노규태를 체포하려던 형사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되짚으며 넘사벽 카리스마를 자랑한 홍자영은 “최대 조사 여섯 시간. 제가 지금부터 시간 체크할 거고요. 이 시간부로 변호는 제가 합니다”라며 노규태의 변호를 자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형사들에게 또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9일 방송된 MBC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 박상우)에는 프로젝트를 빼앗긴 나해리(박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해준은 홀로 분노해서 씩씩 거리며 금박하에 소리를 질렀다. 멍이 든 이마를 안고 집으로 돌아온 나해준. 나해준은 "우리 아들 축하해"라며 자신을 환영하는 오인숙(황영희)에게 금박하에 대한 이야길 한다. "아니, 그 여자 애도 없더라고. 임신도 안했는데 할아버지 돈 뜯어내려고 그랬던 거라니까? 아, 또 내가 이렇게 알아냈지."라며 얘기하는 나해준에 오인숙은 황당한 듯 바라보다 "야, 너 그딴 일에 신경쓰지 말고 회사 일이나 잘해"라고 핀잔을 줬다. 나왕삼은 분노했고, 나해준은 나해리를 없고 방으로 옮겼다. 나해리는 울면서 도도희(박준금 분)에게 "나 할아버지한테 할 말 많다.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말한 거다"라고 고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류지광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류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두탕 뛴날 후 힘들어 하지만 사랑하는 친구, 동생 행복하게 잘 살아랏!”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목아프게따”, “우리 지광이도 어여 가즈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공효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공효진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노땅콩씨 , 햄볶아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공효진의 팬들은 “큐티규태”, “양 너도 봐봐 잘생겼지 ㅜ”, “No규태존~ 아니였나요???ㅎ”, “동백씨 ~~용식씨~~”, “아 혹 결말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효진과 소통했다. 한편 공효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4일에도 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굿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헤이즈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옛날 흉내를 낸 오늘도 역시 옛날이 되겠지”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콜라브 딘”, “이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헤이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동욱은 지난 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론칭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알렸다. 이동욱은 새로운 토크쇼의 호스트를 맡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티저 영상까지 최초 공개했다. 예능 편성에 따라 수목극은 '시크릿 부티크' 이후 잠시 쉬고 내년 상반기에 다시 선보인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시즌1은 내년 2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총 12부작으로 방송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강승윤(위너)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강승윤(위너)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내일 음중에서 봐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강승윤(위너)의 팬들은 “사복도 예뻐”, “이뻥”, “잘자아아아앙”, “오빠 수고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강승윤(위너)과 소통했다. 한편 강승윤(위너)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