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오윤아가 장신의 키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레이싱 모델 출신인 오윤아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한국 여성 평균이 162.3cm로, 이를 훌쩍 뛰어넘는 키다. 그만큼 겪는 고충도 다르다는 고백이다. 오윤아는 25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다리를 벌려 상대의 키를 맞춰야 한다는 것. 앵글에 잡혀야 하는 촬영 특성상 경사로에선 그의 고충이 더욱 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방송인 강예빈이 비현실적인 미모, 몸매를 유지해 관심이다. 강예빈은 KBS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를 통해 오랜 만의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비수기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해왔던 강예빈은 옥타곤걸 출신 다운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은 1일 1식, 그리고 습관적인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가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만큼 25일 '썸바이벌'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신혼 부부 성우 서유리, 제작자 겸 가수 최병길의 '티키타카' 근황이 관심이다. 먼저 최병길은 자신의 SNS에 스테이크 사진을 올리며, "전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무려 한우 안심을 사주신 아내님 감사합니다. 물론 요리는 셀프로"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에게 요청한 요리를 거부(?) 당하고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낸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새댁 서유리는 지난 추석 전통 음식이 아닌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스페인 냄비요리 끼수엘라를 만들어 낸 것. 요리만으로도 유쾌한 일상을 만들어내는 이들 부부의 근황에 흐뭇함이 절로 지어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른바 '세기말 감성'에 젖어든 최근 세대는 '온라인 탑골공원'에 푹 빠졌다. 탑골공원은 노령층의 쉼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곳은 곧, 젊은 세대의 흘러간 옛 감성이 주목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불리고 있다.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불리는 방송을 뜻한 것. 이는 유튜브 채널 곳곳에서 볼 수 있다. SBS, KBS 등 방송사 공식 채널에선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1990년대 가요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핑클부터 H.O.T., 젝스키스, 신화, S.E.S를 시작으로 박지윤, 양준일, 티티마, 스페이스A, 샤크라 등 당시 활동했던 가수들의 무대가 쉴 새 없이 방영된다. 특히 온라인 탑골공원 단골 손님 핑클은 현실 무대에서 이를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핑클은 JTBC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뭉쳐 완전체 무대를 꾸몄으며,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표했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요즘 걸그룹 스타일의 댄스 장르가 아닌, 90년대 유행하던 리듬 앤 블루스 감성이 적절하게 섞여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같은 공감 속에 신곡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 소식을 '불타는 청춘' 식구들에게 발표하는 내용이 25일 방송됐다. 앞서 임재욱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날미혼인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 한편, 새로이 가정을 꾸리는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임재욱은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은 그의 결혼 전 촬영된 방송분이다. '불타는 청춘' 식구들은 이미 그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했던 바다.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임재욱이 던진 부케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안긴다.통상 신부의 부케를 신부의 친구가 받는 과정과는 달랐던 '불청'식 이벤트다. 이날 김도균은 2번의 시도 끝에 꽃다발을 받아 박수를 받았으며, 이같은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전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그룹 셀럽파이브의 원년멤버 김영희의 탈퇴 배경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의 탈퇴를 두고 셀럽파이브가 밝힌 명확한 입장은 탈퇴가 아닌 졸업이다.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김영희의 개인 스케줄과 맞물려 활동이 어려웠던 것으로 봤다. 특히 막내 라인 안영미는 복수 예능을 통해 팀을 탈퇴하기 위해선 임신 밖에 없다는 우스갯 소리를 내놓기도 했지만, 언제까지나 개그였다. 김영희의 마지막은 생중계로 전달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김영희의 탈퇴(졸업) 후 4인 체제로 재정비, 특급 감성의 신곡으로 화제몰이를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문가영이 설민석 강사의 강의에 푹 빠졌다. 24일 tvN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문가영부터 가수 이적, 방송인 전현무 등 출연진들은 역사강사 설민석의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됐다. 이미 문가영은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기존에 읽었던 책(사피엔스)을 이번 녹화를 위해 다시 읽었다"면서 "책의 매력은 이미 알았지만 이번엔 설민석 선생님의 설명에 푹 빠졌다"고 전한 바 있다. 그만큼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설 강사의 강의를 경청했다. 두 차례 독서를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도 꺼내놓는 등 남다른 책덕후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최재원을 향해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김소연, 강성연이 극찬을 해 눈길을 끈다. 최재원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성연과 남매로 악역을 소화한 바 있다. 하지만 방영 당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조명한 최재원은 악역과는 정반대의 인간미로 주목받았다. 최재원은 마지막 녹화 촬영을 위해 현장을 찾았고, 그를 본 김소연은 "오빠가 최고다 집중력의 화신이다. 항상 먼저 가서 대기한다. 한참 전에 가서 준비하고 연습한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남매로 분했던 강성연도 "최재원은 매너가 좋다. 항상 먼저 가지 않고 문도 열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원은 23일 드라마 종영과 함께 캐릭터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임지연이 색다른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진들과 티셔츠를 맞춰 입은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선 임지연은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꾸러기 매력이 넘치는 못브이다. 특히 이광수와의 하트 투샷에서 질색하는 장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MBC 월화극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는 곽시양과 열애설에 휩싸여 이를 부인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서울 취재본부 허재영 대기자 ▲경기 취재본부 김재월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