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최희서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등 멤버들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역사 여행을 떠났다. 10일 오후 방송된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3회에서는 국외 독립운동의 성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탐사한다. 교과서에 이름조차 나오지 않은 독립군들의 흔적, 그들의 한이 맺힌 장소를 탐사하는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고종의 눈물 어린 호소 끝에 결성된 헤이그 특사는 대한제국의 어려움을 알리겠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희망을 안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로 향했다. 최희서와 멤버들은 ‘독립운동 대부’ 최재형(1860∼1920)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뜻깊은 여정을 이어갔다. 설민석은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이곳 연해주에서 청춘을 불태우신 독립의 별들을 따라가는 길”이라고 여행의 취지를 설명했다. 독립운동가들의 치명적 정보를 유출한, 당시 독립운동가들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안겼다는 이 내부의 적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며 현재는 육아에 매진했다. 이와 관련 김빈우가 12일(화) 방송될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2회에 첫 등장, 2살 연하 남편과 딸, 아들 두 남매와 함께 알콩달콩 살아가는, ‘애둘맘’의 일상을 전격 선보인다. 훤칠하고 잘생긴 김빈우의 2살 연하 남편 전용진이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반인 맞아?'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배우 뺨치는 전용진의 예사롭지 않은 외모와 포스가 스튜디오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던 것. 김빈우와 전용진이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 곧바로 결혼 이르게 됐다는 '핫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처음으로 밝혀져 현장을 들썩였다. 더욱이 김빈우는 두 남매와 한바탕 육아 전쟁을 치른 후,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이돌룸’에서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룹 소개를 하며 “(우리는) 포지션이 정해지지 않은 ‘만능 그룹’이다. 모든 포지션에 자신있다”고 밝혀 범상치 않은 자기애를 드러냈다. 모든 멤버가 “내가 가장 잘생겼다”고 주장하며, 녹화 내내 서로를 “멋있다” “잘생겨서 피곤하겠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가도 서로를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서로 "멋있다" "잘생겨서 피곤하겠다"라고 말해 재미를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 딸 라원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모든 것이 대형 사이즈인 세상에서 평소보다 더욱 작아 보인다. 큰 신발에 쏙 들어간 모습부터, 자신들의 키보다 훨씬 큰 포크와 숟가락을 들고 달리는 모습까지 크기의 대비로 더욱 귀염뽀짝해진 아이들이 사랑스럽다. 아이들은 서로 용돈까지 나눠가져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내가 다 사줄게"라면서 손을 잡고 리드해 폭소하게 했다. 윌리엄은 이내 모자 속에 넣은 돈을 잃어버렸고 결국 아이스크림 한 개를 잡고 나눠먹으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라원은 “너 보리굴비 먹어봤어?”라며 남다른 음식을 선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강연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강연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반부탁해요”, “존잘이네유”, “피드 잘보고 갑니다 ~~”, “오랜만이에요”, “맞팔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고아성이 출연했다. 이날은 휴가를 간 DJ 박선영을 대신해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DJ로 활약했다. DJ 박정민은 "믿고 보는 배우"라고 고아성을 소개했고, 고아성은 ""뀨디(박정민 애칭)의 절친 배우 고아성입니다"고 답했다.또 박정민은 고아성에게 섭외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청룡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을 축하했다. 고아성은 "진심으로 제가 빈말 아니고 후보에 오른 게 너무 영광이다.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이랑 같이 오른 것 만으로 감사했다. 기대 하나도 안 한다. 수상할리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이에 박정민은 "저도 영화를 시사회에서 봤는데 고아성 씨가 훌륭한 배우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8일 종영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1회 방영 당시 5.6%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이 점차 상승해 6~7%대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83회 당시에는 3.6%의 저조한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수상한 장모’ 종영을 맞이해 윤복인은 “따뜻한 봄에 시작한 ‘수상한 장모’가 어느덧 겨울이 다가올 무렵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선 ‘지화자’란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딸로 등장한 신다은, 안영홍의 엄마로 행복했습니다. 6개월간 웃고 울던 시간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마무리한 것 같다. ‘수상한 장모’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후속작은 '맛 좀 보실래요'로, 11일부터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 예정이다. 작품은 우리 집 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속적인 이야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한지은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한지은이 SNS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얀트리”, “우왕 예쁘시댱”, “너무너무 이뻐요 언니”, “진짜 이뻐요 ㅠㅠ”, “언ㄴㅣ진짜루 천사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엄지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8일 엄지원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고마워요 깜짝선물 @damianiofficia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미모 미쳤네요..”, “엄지원배우ㆍ누나예쁘세요여신”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는 초보 엄마가 된 ‘룰라’의 김지현이 출연했다. 김지현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보살들과 극강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보살을 찾아온 김지현은 거침없는 고민 상담으로 보살들을 놀라게 한다. 고민이 없을 것만 같던 김지현의 고백에 당황하던 두 보살도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에 빠져든다고.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사연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세를 갖고 싶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라며 고민을 털어놓는 김지현의 모습에 두 보살은 금세 엄근진 모습으로 돌변, 어떻게든 고민을 해결해주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를 유심히 살펴보던 이수근은 쌀점(척미점)을 통해 “이게 자식선인데...”라며 엉뚱발랄한 상담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