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8일에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는 정혜영이 직접 만든 레드커리를 선보인 가운데 션이 또 한 번 자상한 외조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진세연은 구멍 뚫린 떡을 활용한 떡볶이에 감자크림, 명란을 더해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를 만들었다. 맛은 물론, 비주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식품으로 출연진의 관심을 끌었다. 먹대모 이영자의 신상메뉴도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이영자는 ‘볶음밥’을 주제로 잡고 다양한 메뉴를 내놓았다. 앞선 방송에서 전수받은 매운 닭발과 오돌뼈 레시피를 활용한 볶음밥을 비롯해 총 6종의 볶음밥 메뉴를 선보인 것. 볶음밥을 붕어빵 틀, 국화빵 틀에 넣어서 굽는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정혜영은 "이건 너무 쉬운거다. 하지만 레드 커리는 정말 레스토랑에서 든든하게 한 끼를 먹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두 음식을 모두 맛 본 션은 "정혜영의 3분 레드 커리로 만들면 잘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혜영은 코코넛 밀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코코넛 밀크 양을 줄인 카레를 준비해 눈길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아픈 장모 대신 집안일을 하게 된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없는 사이에 장모와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장모는 “내가 가진 게 없어서 진화를 시집보내려니 착잡했다”면서 “진화가 나에게는 친구였다. 그런데 시집간다고 하니 착잡하고 서운했다. 그래서 (김원효를) 데리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심진화의 어머니 역시 “처음에 사위를 봤을 때는 딸을 시집보낸다는 마음에 서운함이 있었다”라면서도 “(지금은) 어디 가서 이런 사위를 데리고 오겠노?”라며 극진한 사위 사랑으로 김원효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다시 분위기를 바꿔, 채연은 핼로윈스러운 의상을 고르자면서 다시 주위를 둘러봤다. 강력하다 못해 파격적인 의상을 고른 후 분장을 시작했다. 채연은 할리퀸으로, 父는 조커로 변신했다. 싱크로율 100% 모습에 채연도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함께 인증샷을 남긴 후 어디론가 다시 이동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고민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6살 아들 유화의 본격 교육 시기를 놓고 고민중이었다. 먼저 전문가는 "현실적인 기준을 정하겠다. 1학년 1학기에는 국어 시간에 자음과 모음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글을 읽을 수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교육부는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익히지 못해도 상관 없다는 방침이지만, 실제 교과서에는 완성형 문장의 지시문이 많이 등장해 괴리감이 있다는 것. 우선 현재 유화 군이 다니는 유치원은 '숲 유치원'이었다. 이와 관련 김정화는 "저희가 맞벌이 부부라서 유화가 가장 잘 놀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유치원으로 보내자고 생각했다. 추첨으로 들어갔는데 대학 입시처럼 떨렸다. 기적적으로 뽑혀서 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정화의 최대 고민은 유화의 '한글 공부'. 김정화는 "어디까지 내가 이 아이에게 학습을 해줘야 하는지 그것도 어렵고,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 어디까지 마스터를 해야 하는가(가 고민이다)."며 "쓰기까지 해야 하는지, 읽기까지 해야 하는지."라고 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스윗소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는 15일 정규 5집 PART.1 ‘NEW DAY(뉴 데이)’로 컴백한다. 관계자는 "'뉴 데이'는 스윗소로우의 음악적 컬러를 확실하게 담아낸 앨범"이라며 "타이틀곡은 인호진이 작사를, 김영우가 작곡을 맡은 곡 '다 잘될 거라 생각해'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스윗소로우는 잠시 숨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보컬그룹 '바버렛츠'와 '스바스바'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 리메이크 싱글 '좋을 텐데'를 발표하기도 했다. 변화를 겪은 스윗소로우는 더욱 단단해졌다. 이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하모니로 리스너들 곁을 찾겠다는 각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늘(10일, 일) 방송되는 XtvN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구성진 트로트 대잔치가 펼쳐졌다. 인턴 플레이어 '유브이(UV)' 유세윤, 뮤지와 함께 '플레이어' 멤버들이 트로트 스타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트로트 스타가 되고 싶은 멤버들을 위해 홍진영, 설운도, 김혜연, 허경환, 그렉 등 최강 게스트들도 출동한다. 가장 먼저 무대 위에 오른 이수근은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한다. 부정확한 이수근의 발음에 '플레이어' 공식 동시 통역사 황제성이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부끄러움이 많아 복면을 쓰고 참가했다는 의문의 게스트는 소름 끼치는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고 전해져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비주얼부터 파격적인 황제성은 황박사로 변신해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트로트계의 전설 나훈아로 분장한 뮤지는 제대로 된 트로트 실력과 개인기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다운 활약을 펼친다. 순수하고 해맑은 겉모습과 달리, 노래가 흐르자 박력이 폭발한 이이경의 반전 무대 역시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황승언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0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 너머 산 이지만, 함께 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마음이 평안하다ʕ•ᴥ•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황승언 화이팅!!!”, “너무예뻐요”, “꺄 언니 사랑해요 ㅠ”, “예쁘닷”, “언니는 잘생겼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방송된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도전의 아이콘 개그맨 장동민, ‘윤희에게’로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김소혜, 가요계의 재간둥이 마이티 마우스 쇼리, 에버글로우 시현까지 각 분야 도전의 아이콘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박명수는 “장동민 씨가 귓속말로 ‘형 모에카 왜 이렇게 예뻐요?’ 라고 했다. 그런 얘기 잘 안 하는 친구인데 오늘 처음 들었다“며 장동민의 마음을 고자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용만은 “조금 있다 문제 풀 때 둘이 만나면 되겠다”며 동기부여를 했고, 이에 장동민은 “모에카 씨 있는 6단계까지 올라가겠다”라며 강력한 만남의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김용만이 "이 추세면 10년 뒤 10cm가 크는 것 아니냐"고 하자 쇼리는 "맞다. 지금 180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며 180cm 장신의 꿈을 내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국인 팀이 2주 연속 우승자를 배출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장동민 역시 승부사의 모습을 보여 3주 연속 우승자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2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첫방송에서는 강해진(심이영)이 우비를 입고 비오는 날 비를 뚝뚝 흘리며 잘 간 칼을 들고서 남녀를 따라 쫓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해진은 호텔 방 안까지 잠입해서 자고 있는 남녀에게 칼을 번쩍 치켜들었고 곧 이런 일이 벌어지기 7년 전으로 돌아가 이야기가 펼쳐졌다. 군 제대 후 강혜진(심이영)을 찾아간 이진상(서하준은)은 "누나 기다려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강혜진은 "집에서 아버지가 기다리실 텐데 아버지부터 만나러 가라"고 했지만 이진상 아버지 이백수(임채무)는 "휴가나왔냐"며 무심한 표정을 지었다. 집안 사람들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낀 이진상. 밥도 새 음식 하나도 없이 매일 먹던 식은 음식인 것에 화난 이진상은 "제대하고 돌아왔는데 이게 뭐냐"고 투덜거렸고, 곧 화가 나서 집을 나가버린다. 이진상이 찾아간 곳은 바로 강해진의 집. 하필 그때 강해진의 집에서는 강해진이 엄마 오옥분(이덕희)과 동생 강철진(송인국)에 이진상이 제대헀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늘(12일) 방송되는 Olive ‘치킨로드’에서는 ‘닭학다식 견문록’의 제2막이 펼쳐졌다. 프랑스의 보르도, 미국의 뉴올리언스, 페루의 리마,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를 무대로 더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끝나지 않은 여정이 이어지는 것. 이원일과 강한나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아 미국과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뉴올리언스로 이동한다. 오스틴강과 권혁수는 1인당 닭 소비량이 연간 70kg인 페루의 수도 리마로 향한다. 페루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닭 구이요리 '뽀요알라브라사' 등을 먹어보며 남미의 독특한 현지 식재료 경험을 이어간다. 김풍과 김재우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 닭 요리들을 맛보며 새로운 맛을 위해 폭풍 질문을 시작한다. '초딩 입맛' 김재우도 만족시킨 다양한 닭 요리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오청 PD는 “12일 방송되는 ‘치킨로드’는 새로운 도시 속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프랑스 페리고르의 트러플 농장에서 전수 받은 레시피로 ‘트러플 닭 구이’를 만들어보고, 미국 뉴올리언스의 식음료 박물관에서 미국 남부지역 요리의 모든 역사를 알아가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마마무는 12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HIP’을 포함한 이번 정규앨범에 수록된 총 11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평행우주 속 각기 다른 삶을 사는 마마무의 모습을 담아낸 영상이 풍성한 완성도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통통 튀는 멜로디에 마마무의 힙과 흥을 담아낸 타이틀곡 'HIP'을 비롯해 광활한 우주를 연상케 하는 'Universe', 이별 후의 상실감을 담담히 풀어낸 '열 밤(Ten Nights)', 강렬하고 그루비한 비트의 팝 댄스곡 '4x4ever'가 수록됐다. 또, 피곤한 사랑보다는 혼자가 낫다는 메시지를 담은 'Better', 곁에 있는 게 당연했던 한 사람을 위한 'Hello MaMa', 텅 빈 것 같은 마음을 감각적이게 표현한 '심심해 (ZzZz), 치졸했던 이별의 뒤끝을 위트있게 그려낸 'rEALITY', 사랑을 춤에 빗댄 재즈 힙합 장르 '춤을 춰 (High Tension)'가 순차적으로 담겼다.마지막으로 무무(팬덤명)들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