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승현은 가족들에게 “이미 여자친구에게 꽃 선물을 했고, 프로포즈 할 때 선물로 다이아 반지를 했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김승현의 프러포즈 장면이 방송됐다. 김승현은 약혼녀 장정윤 작가에게 손편지와 함께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방송에서는 '나의 나라'의 포문을 열었던 '왕자의 난'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남전(안내상 분)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며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 권력을 사이에 두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 남전의 대립은 ‘왕자의 난’에서 폭발하며 뜨거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힘있게 극을 이끌어가면서도 절정적인 순간 감정선을 살리는 배우들의 열연과 김진원 감독 특유의 세밀한 연출이 어우러져 길이 남을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공들여 만든 명장면인 만큼 공개된 비하인드도 강렬하다. ‘왕자의 난’이 가진 의미를 알기에 열정을 쏟아부었던 배우들의 진정성이 담겨있다. 촬영 직전까지 합을 맞추며 대화에 여념이 없는 양세종과 우도환은 카메라 밖에서도 서휘, 남선호 못지않은 동갑내기 ‘절친 모드’를 보여준다. 훈훈한 웃음을 짓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금세 진지하게 몰입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를 하면서 오점 없는 완성도를 만들어나간다. 그렇게 탄생한 ‘왕자의 난’ 미공개 컷도 눈길을 끈다. 절절한 감정을 터뜨리며 열연을 보여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오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키하. 버킷리스트 하나 실행. 신나게 살거에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수진이누나”, “너무 이쁘신데용~요정아니시쥬??”, “오오~~~”, “수진이가 좋아는 마시멜로우다!!!!”, “가래떡이냐 마시멜로우냐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오수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 13일 한가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한가림은 모자를 쓴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한가림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늘(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한국 대중가요의 문제적 가사를 주제로 ‘백곡 토론’이 펼쳐졌다. 가수 백지영, 김종민, 래퍼 스윙스, 에이핑크 보미가 논객으로 출연,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과 더불어 불꽃 튀는 토론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숨겨진 파격적인 가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본다. 가요 속 최악의 연인에 관한 이야기부터 한국 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결혼 반대 문제,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사회 문제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것. 생각지도 못한 반전 노랫말과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솔직한 반응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날카로운 분석과 첨예한 설전이 벌어졌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토론에 임하는 논객들의 각양각색의 모습도 재미를 더했다. 본인의 경험담을 전하며 논리적인 주장을 피력하는 전현무, 가사 단어 하나하나를 소름 끼치는 통찰력으로 분석한 김준호, 역대급 막장 가사에 평소의 온순함은 온데간데없이 분노를 표출한 존박, 인생 첫 예능 도전에 당황해 아무말 대잔치로 ‘리틀 김종민’이라는 애칭을 받은 김재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 13일 박시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시현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박시현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정형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이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스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외국어를 굉장히 잘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룹 소개를 하며 “(우리는) 포지션이 정해지지 않은 ‘만능 그룹’이다. 모든 포지션에 자신있다”고 밝혀 범상치 않은 자기애를 드러냈다. 모든 멤버가 “내가 가장 잘생겼다”고 주장하며, 녹화 내내 서로를 “멋있다” “잘생겨서 피곤하겠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좀 있다 다 확인해볼거다”고 선전포고했다. 범규는 “나는 중국어 인사를 맡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국어로 진짜 인사만 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빈은 “나는 한국어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유머감각을 자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레이첼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3일 레이첼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레이첼은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가 최고”, “사랑해”, “이불 속은 위험행”, “보이시하고 매우 멋집니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당”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생방송된 ‘배우WHAT수다’에서는 VLIVE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가 그동안의 출연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VLIVE가 처음인 것은 물론 단독 토크쇼도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애는 ‘배우왓수다’ 이전 회차 출연자인 공효진의 “노래방 가면 어떤 춤 추세요?”라는 질문에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학부모들과 노래방에 다녀온 적이 있다. 3곡 정도 불렀다”며 수줍게 일상 생활도 털어놨다. VLIVE에서 이영애는 새 영화 ‘나를 찾아줘’를 비롯 대표작 ‘친절한 금자씨’, ‘봄날은 간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20년 가까이 영화를 회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는 김수미의 2기 제자인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1기 제자인 여경래 셰프, 최현석 셰프, 미카엘 셰프가 등장해 조금 더 디테일한 요리법과 셰프들의 팁을 배운다, 김수미는 첫번째로 비법이 담긴 잡채 요리를 할 것이라면서 칼질을 많이 해야하는 반찬을 골랐다.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전인권의 튀김에 "이게 튀김의 원 색깔이다. 역시 튀김엔 여경래"라며 칭찬했다. 최현석이 만든 마요네즈에 레몬즙 꿀을 섞은 소스에 "마요네즈가 더 낫다"라고 인정했다. 여경래 셰프는 ‘수미네 반찬’ 출연한 이래 처음으로 선생님의 자격으로 수미쌤 전용 조리대 앞에 서서 삼선짜장 레시피 전수에 나선다. 기본 짜장면 보다 더 많은 재료가 들어간 삼선짜장에 도전한 할배들은 우여곡절 끝에 삼선짜장을 완성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