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일랜드 친구 3인은 닐이 준비한 부산 투어에 나섰다. 바리는 현재속도가 얼만큼 되는지 스마트폰으로 측정했다. 럭셔리하고 굉장히 빠른 고속철도는 아일랜드에 없기 때문에 신기해 했다. 그들은 풍경보다는 속도를 즐겼다. 아일랜드 사인방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들려 영화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이 깻잎에 회를 싸먹는 모습을 본 다라는 “그 나뭇잎 같은 건 뭐냐”라고 물었고, 닐을 따라서 깻잎에 회를 싸먹었다. 맛을 본 다라는 “오, 이 나뭇잎의 향이 정말 강렬해”라며 감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배슬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배슬기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난 벌써 #너무춥다 #패딩출동”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배슬기의 팬들은 “감기조심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으세요”, “???추움 ?? 그닥 안추운데 ㅋㅋ”, “오잉? ㅋㅋ”, “귀엽고도 이쁘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배슬기와 소통했다. 한편 배슬기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HYNN은 지난 12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는 13일 오전 9시 멜론 실시간 차트 9위를 비롯해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차트 톱100에 진입했다. 3월 발매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HYNN가 2연속 히트를 성공시키는 저력을 발휘한 것.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한때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냈고, 현재도 상위권에 올라있다. HYNN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외에도 또 다른 타이틀곡 ‘막차’와 수록곡 ‘눈꽃 (Prod. 로코베리)’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동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동규는 “맨날 입고 싶은 코트 @voiebit_official X @d.onk”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동규의 팬들은 “와와와ㅏㅏㅏㅏㅏㅏ”, “이거진짜모델이다”, “아ㅏㅏㅏㅏ”, “코트내놔내ㅏ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동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심소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심소영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단풍 메이크업”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심소영의 팬들은 “내일부터 또 추워져여...”, “폰을 기울여서 봐도 이쁘셔”, “홀리몰리”, “단풍이 누나한테 물들었네”,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심소영과 소통했다. 한편 심소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3회에서는 국경선을 넘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특별게스트 최희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과서에선 자세히 다뤄지지 않은 블라디보스토크의 독립운동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선녀들’은 연해주 독립운동계의 대부 최재형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설민석은 “임시정부에 김구가 있다면, 연해주에는 이 분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모든 부와 명예를 동포들을 위해 쓴 최재형 선생의 삶을 이야기했다. 당시 최재형 선생은 1년에 136억원을 독립 자금으로 바쳤다고. 한인들은 그를 따뜻한 난로라는 의미의 ‘페치카 최’로 부르며, 존경을 표했다고 한다. '선녀들'이 도착한 장소는 '구 일본 총영사관'. 제3국인 러시아까지 와 독립군들을 말살시키려 했던 '인간 사냥꾼' 기토 가쓰미의 이야기는 '선녀들'의 치를 떨게 했다. 기토 가쓰미가 포섭한 밀정 엄인섭의 정체는 충격적이었다. 최재형, 안중근, 홍범도 등과 긴밀한 관계였을 만큼 독립군 핵심 인물이었던 엄인섭은 당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킹기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1일 킹기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결혼한지 벌써일년 자다가 새벽에 깨서 유튜브에서 결혼식 영상보고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사진보고 있는데 가현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지금 감정을 글로 남기고싶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자세히 표현을 못하겠다 사랑한다 정가현 진짜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거북목 지기시네요 형님”, “ 진짜 겁나 사랑꾼 킹기훈”, “기훈 화이팅!!!”, “역시 형님....”, “역시 크리에이터십니다 행님”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 9일 신도현이 인스타그램에 “짧은 시간이였지만 수지로 지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선물같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하셨어요”, “수고했어요!!”, “2뿌떠!!!!!!!!!!”, “프리띠판타스틱”, “멋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도현의 인스타그램은 신도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6일 밤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 쇼로 웃음부터 감동까지 의미와 풍자가 담긴 어른들의 코미디를 그릴 예정이다. MC로 활약할 박나래와 더 로즈 김우성의 조합으로 ‘스탠드업’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나래와 더 로즈 김우성은 예상치 못한 MC들만의 찰떡 케미를 발산, 존재감을 강력 어필했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녹화 당시 박나래는 명불허전 입담을 과시하며 쇼를 준비하는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쇼가 시작된 후에는 객석에 앉아 관객의 맘을 대변해주는 현실 리액션으로 웃음폭탄을 투척했다. 보조 MC로 함께한 김우성은 여심을 저격하는 눈웃음과 달달한 보이스로 객석을 심쿵하게 하며 현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아티스트 감성을 발휘해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보여 쇼에 열기를 더했다. 박나래, 김우성과 더불어 ‘스탠드업’은 개그우먼 박미선과 웃음 치트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5일 오후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38회에서는 고명환의 어머니 김입분 여사와 임지은의 어머니 정연주 여사가 출동해 다 함께 김장을 담그는 현장이 공개됐다. 동갑내기 친구에서 부부가 된 고명환과 임지은처럼, 두 사람의 어머니도 72세의 나이에 1남 1녀를 뒀다. 남편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사별의 아픔까지 닮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는 서로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여행과 쇼핑을 함께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정연주 여사 역시, “과거 무역회사를 다닐 때 남편과 사내커플이었다”며 당시 연애 사실이 소문나 회사를 그만두고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지원해 합격했던 일화를 들려준다. 정연주 여사는 “8기생으로 합격한 후, 한 잡지에 유망 탤런트로 내가 선정됐다. 이 기사가 나가니까 남편이 방송국으로 매일 찾아왔다”고 추억한다. ‘노주현 도플갱어’라 할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지닌 임지은 부친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