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보경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보경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수능을 본지가 언젠지.. 근데 그때 기억이 생생해요 긴장되면서도 홀가분하고 너무나 추웠던.. 내일도 많이 춥데요~~ 수험생여러분-! 옷 따스히 입구 긴장하지말고! 쫄지말고! 화이팅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보경의 팬들은 “모찌피부”, “보경씨 피부가 좋아요”, “아름다워요”, “이뻐요~~!”, “오~아름답습니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보경과 소통했다. 한편 김보경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투머치 피플 ? T.M.P’ 특집으로 장성규, 솔비, 던, 김용명이 출연해 투머치한 흥을 전하며 시청자들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는 나를 잘 알려주는 사람이 좋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친절하게 답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논란이 됐던 골프 기권에 대해 “골프 기권의 경우 주최 측에서 스케줄을 다 맞춰주겠다고 해서 참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아의 남자’ 던은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 이야기로 관심을 모았다. “현아랑 던 중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질문에 “사실 먼저 사귀자고 고백한 건 저”라고 답했다. 연애 사실이 밝혀진 당시에 대해서는 “당시 제 전부가 돌아섰다고 생각하니 모든 것을 잃은 느낌이라서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웠다”면서 대인기피증을 앓았었다고 고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OCN '모두의 거짓말' 10회에서 전호규(윤종석)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방송 직후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지금으로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조태식 경위"가 됐다. 어쩌다 범인으로 지목되는 함정에 빠진 걸까. 해킹을 통해 최수현이 남겨 놓은 명단을 확인, USB에 저장해 밖으로 나온 전호규. 그는 “제가 뭘 좀 찾았는데, 그게, 일단 만나요”라며 이를 조태식에게 알렸고, 만나기로 한 현장에 조태식이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뒤였다. 그런데 범인으로 다름 아닌 조태식이 지목된 것. 형사에서 살인 용의자가 되며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조태식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다가오는 11회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16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자신의 누명을 벗고 전호규를 살해한 진범이 누구인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태식과 김서희의 처절한 노력이 시작된다. 누가 조태식에게 누명을 씌운 것인지, 전호규를 살해한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전작 '능소화'를 기억하는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속에서 백경(이재욱 분)은 세자(이태리 분)을 몰아내고 왕이 될 역심을 품었다. 은단오(김혜윤 분)는 하루(로운 분)와 마음을 확인하며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행복도 잠시, 점점 악화돼 가는 은단오의 심장병은 위기감을 조성하며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갈수록 심장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약 복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장면이 바뀔 때마다 병원에서 눈을 뜨는 일이 잦아지는 은단오의 모습은 긴장감을 형성했다. 은단오는 스테이지 속에서 백경(이재욱 분)과도 마주했다. 스테이지의 은단오는 "미안, 병원에 또 오게 만들고. 화내지 마라. 너랑 결혼 안 하고 싶다한거 괜한 투정 아니다. 나 수술 받아야 한다. 이번 수술은 좀 다른가 보다. 내가 너랑 왜 결혼하고 싶었는지 아냐. 살고 싶어서. 어렸을 때 내 세상은 딱 두개. 병원 침대에 누웠을 때 보이는 천장과 백경, 너. 그래서 너가 유일한 탈출구 같고 너와 결혼하면 아팠던 심장이 다 나을 것 같았다."라며 마음을 고백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2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8회에서는 세 아들이 두 엄마를 비롯해 동네 어르신들까지 챙기는 특별한 여행과 함께, 진심을 가득 담은 풍성한 토크로 주목도를 끌어올렸다. 김수미가 특별 게스트 김영옥과의 추억 소환 토크 중, ‘전원일기’ 시절의 인기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 김수미는 “일용엄니로 대상을 받은 후, 뉴욕에서 초청이 와 교포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전원일기’ 팀 호명에 생전 처음 듣는 함성 세례를 받았다”며 현장을 재연하며 “사람들이 ‘일용엄니’ 소리를 지르면서 엉엉 우는데 정말 뭉클했다”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되새겼다. 윤정수는 "사 먹을 수 있는데 직접 주면 그 느낌이라는 게"라면서 김수미 표 간장 게장의 특별함을 언급했다. 김수미는 "공짜니까.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니"라고 돌직구를 날려 감동을 파괴했다. 김수미-김영옥의 우정에 감동받은 세 아들은 이날 밤늦게까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고, 문득 생각에 잠긴 탁재훈은 “내 인생의 ‘최고의 한방’은 뭘까?”라고 질문했다. 장동민은 연예계 생각이 없던 대학생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한유진(차예련)이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스(한유진-홍유라-차예련)가 엄마로 알고 있는 캐리 정(미연-최명길) 원수를 갚기 위해 해준(김흥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라(오채이)와 약혼한 해준(김흥수)은 일부러 스치고 지나간 제니스에게 “3년 전 만난 적이 있지 않냐”라고 말하며 막아섰다. 차미연은 "네가 없었으면 엄만 여기까지도 오지 못했어"라고 고마워했고, 한유진은 "내가 엄마 두 다리 쭉 뻗고 편하게 잠들게 해줄게요. 엄마 눈 앞에서 그 사람들이 어떤 벌을 받는지 똑똑히 보게 해줄게요"라고 약속했다. 구해준은 "왜 모른 척했지. 결혼이라도 했나. 나야말로 곧 결혼하잖아. 인연이 아닐 거야. 인연이었다면 3년 전에 그렇게 사라지지도 않았겠지 그만하자"고 생각했다. 캐리 정(최명길)의 아들을 빼앗아간 이유로 어린 시절 친딸 홍유라를 잃어버린 은하는 “더 늦기 전에 우리 유라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내가 못할게 뭐 있겠어”라며 남편 인철(이훈)에게 술정을 했다. 캐리 정(최명길)은 제니스를 포옹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연말엔 tvN - 박나래 쇼’는 2019년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된 박나래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단 한 번의 연말특집 쇼. 올 한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박나래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릴레이로 등장하는 게스트들이 '왜 2019년은 박나래의 해인가'를 설명하며 의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는 박나래와 게스트들의 토크, 시청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올해의 예능인' 박나래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끼와 반전의 재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 에서 이상윤은 숨기고 있던 다른 여자와의 만남을 나정선(장나라)에게 털어놓았지만, 아직도 비밀이 있는 듯 미스터리한 박성준 역을 맡았다. 이청아는 엄마 한숙자(김서라)의 빚으로 인해 정해진 거취도 없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사채업자에게까지 쫓기게 된 이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성준이 야근 중 알 수 없는 발신자로부터 ‘힘들어. 보고 싶다’라는 문자를 받고 표정이 굳어진 가운데, 이현아가 잔업이 남아있다며 야근을 자처하는 상황이 담겼다. 박성준에게 줄 초밥을 들고 사무실에 들어서던 나정선(장나라)이 팀장실에서 울고 있는 이현아와 어깨를 다독이는 박성준을 목격한 것. 인기척에 놀라 시선을 돌린 박성준과 이현아가 나정선과 눈이 마주치자 충격에 휩싸이는 반전 엔딩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이상윤과 이청아가 과거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던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두컴컴한 암실 안에서 두 사람이 어색한 분위기를 드리운 채 사진 인화를 하고 있는 것. 의외의 분위기에서 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설현(에이오에이)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설현(에이오에이)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모두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설현(에이오에이)의 팬들은 “너무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설현(에이오에이)과 소통했다. 한편 설현(에이오에이)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월 25일 발매한 솔로 앨범 ‘Mirrors’(미러스)는 지난 5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 32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 잭슨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알렸다. 'Mirrors'는 빌보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랩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빌보드 디지털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밖에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차트, 빌보드 톱 랩 앨범 차트, 빌보드 톱 R&B/힙합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잭슨은 빌보드 차트에서 앨범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Billboard Emerging Artist Chart'(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등극하고, 'Billboard Artist 100 Chart'(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39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