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월 20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육동식 역을, 박성훈은 순도 100%의 싸이코패스이자 육동식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다이어리의 주인인 서인우 역을 맡았다. 가운데 13일(수), 윤시윤과 박성훈, 각각의 변기 뚜껑 살인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윤시윤과 박성훈은 누군가를 바라보며 차가운 눈빛을 번뜩이는 모습으로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윤시윤과 박성훈 모두 화장실로 보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레오(빅스)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레오(빅스)가 SNS에 “많은 곳에서 ⭐’별빛’들이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사실 생일이라는 의미를 크게 느끼지 않고 지냈지만 여러분들을 만나고 부터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소다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소다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디제잉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소다의 팬들은 “와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소다와 소통했다. 한편 소다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2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8화에서는 유령-유진(문근영 분 / 1인 2역) 자매가 헤어지게 된 과거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이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8회에서는 유령의 쌍둥이 동생 ‘유진’의 서사가 드러나며 완성도를 높였다. 유령은 지석(김선호 분)과 함께 가게 된 빵집에서 우연히 자폐 성향을 가진 정훈과 그의 아버지를 만났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유령은 유진과의 과거를 회상했고, 과거 속 유령은 유진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령이 유진과 지하철에서 헤어지게 된 상황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포돌이 탈을 쓰고 범행을 저질렀던 소매치기단 메뚜기떼의 실체가 드러나기도 했다. 지경대는 메뚜기떼가 포돌이탈을 주문한 것이 아니라 훔쳤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cctv를 통해 이들의 모습까지 찾아냈다. 메뚜기떼를 쫓는 가운데, 정훈을 납치한 납치범의 모습이 촬영됐을 수도 있는 핸드폰을 메뚜기떼가 훔쳐 간 것으로 밝혀지며 전개에 긴장감을 이어갔다. 납치된 정훈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3일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에는 그동안 공개된 에피소드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내 팬 미팅을 앞두고 그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지,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긴 후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13회에서는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지켜보는 가운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가 같은 팀 보컬인 소정에게 눈맞춤을 신청했다. 이들이 거의 매일 보는 사이인 소정과 눈맞춤을 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2014년 9월 3일 있었던 레이디스 코드의 교통사고 때문이었다. 애슐리와 주니는 소정에게 ‘눈 맞춤’을 신청했다. 애슐리는 소정에게 “네가 너의 생일을 온전히, 무거운 마음 없이 좀 더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소정과 애슐리와 주니의 강렬한 눈맞춤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힘겨운 시간을 함께 보낸 세 사람의 눈빛 교환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다. 결국 세 사람은 물론 강호동과 이상민과 하하까지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 주니는 “얼마나 웃어야 되고, 언제부터 괜찮은 척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가끔은 내가 너무 괜찮은 게 죄책감이 들기도 해요”라고 속 이야기를 꺼냈고, 애슐리는 “맞아. 사람들이 늘 보고 있으니까···사람들은 보이는 것에만 신경 쓰니까”라며 공감했다. “오전에 은비, 리세를 보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4일 밤 11시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에는 어느새 여행의 막바지에 접어든 선발 대원들이 종착지 모스크바로 향할수록 서늘해지는 날씨를 온몸으로 느끼며, 마지막까지 열차 안 생활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규필이 마지막 여행지 모스크바의 가이드로 변신한다고 전해져 기대와 궁금증을 높인다. 어쩌다 보니 모스크바 일일 가이드가 된 고규필은 열차 안에서 여행 일정 세우기에 몰입하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선균은 손수 ‘규필 투어’ 깃발을 제작하며 애정을 보탠다고. 이선균은 “우리 이제 단백질이 필요하다”며 고규필의 말에 동의했다. 고규필은 그 뒤로 스테이크 하우스를 계속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오늘(14일, 목) 방송되는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마지막 정착지인 모스크바에서 ‘규필 투어’가 펼쳐졌다. 시작부터 선발 대원들의 합격점을 받으며 즐거운 여정을 이어갈 '규필 투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3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화에서는 오옥분(이덕희)이 자신의 딸 강해진(심이영)의 선 자리를 전부 망쳐놓은 이진상(서하준)을 잡으러 출동한다. 이진상을 찾으러 집까지 가 이잡듯 뒤져봤지만 이진상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이어 곧 여동생에게 들은 정보를 토대로 이진상의 아버지가 한다는 가게를 찾으러 간다. "얘가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진짜 한도 끝도 없네"라고 하는 강해진에 이진상은 "누나 여기서 그냥 가면, 나 진짜 콱 죽어버린다"라고 협박하고, 강해진은 "맘대로 해"라며 택시를 잡았다. 그런데 그때 이진상이 정말로 트럭 앞에 두 팔을 벌리고 서고, 이에 강해진은 화들짝 놀라 충격받은 얼굴로 "진상아!"를 외친다. 다행히 트럭은 이진상 코 앞에 멈춰 섰고, 강해진은 심하게 놀라 기절한 이진상에게로 뛰어간다. 그때 집으로 들어온 강해진의 남동생 강철진(송인국)은 엄마는 어디가냐는 강해진의 물음에 "쥐새끼 잡으러 간다던데?"라고 덤덤히 답했고, 오옥분은 "내가 그놈 못 잡으면 애비라도 만나야겠어"라며 이진상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그런데 이진상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5회에서는 전남 구례 현천마을 집 공사를 시작한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구례 과식 투어’를 이어간 40대 싱글남 트리오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는 전인화 집을 방문했고, 전인화와 함께 있던 소유진의 제안에 4인의 ‘무채 썰기' 대회가 열렸다. 자리에서 김종민은 구례를 찾아준 손님 김준호에게 건배를 청하며 “복귀를 축하드린다”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김준호는 “형, 복귀한 지 꽤 됐다”면서, “복귀의 신이라고 섭외 들어왔다”는 말로 디스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프로 웃음러의 면모를 뽐냈다. 전인화와 소유진은 “다들 도와주셔서 이렇게 다 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방송 내내 “내 어린 시절 첫사랑.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전인화를 향한 동경을 표현했던 김준호는 평소 보여주던 형님 모드가 아닌, 애교 넘치는 순한 어린 양의 모습으로 전인화를 미소 짓게 했다. 본인의 장기인 전인화의 남편, 배우 유동근의 성대모사에 도전했으나, 평소와 다른 긴장한 모습으로 제대로 된 성대모사에 실패해 그의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설렘을 느끼게 했다. 결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4일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일본 첫 미니앨범 ‘타투(TATTOO)’가 지난 6일 발매했다. 일주일 만에 일본 유력 음원사이트 라인뮤직 주간차트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및 빌보드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정식 일본진출 단 한 주 만에 현지 유력 음원-음반차트 모두에서 ‘글로벌 저력’을 과시하며 최정상 순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라시(嵐),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 등 현지 톱 아이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본 오리지널 곡임에도 곡 구성 전반이 한국어로 채워진 더보이즈의 신곡 ‘타투’는 차별화된 전략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