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로템 주가가 하락세다. 현대로템 주가는 6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4%(1400원) 하락한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르웨이로 K2 전자 수출이 기대됐으나 최종 무산된 여파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는 독일의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 신형 모델 54대 도입 방침을 밝혔다.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K2 전차가 막판까지 경쟁했으나 결국 수주에는 실패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해 연간 1474억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83.9%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2일 튀르키예에 1741억원 규모의 '알타이 전차 양산 부품 공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영업이익도 약 30%가량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시워크의 경우 퀴즈를 맞히면 최대 1만 캐시까지 리워드로 지급하는 '돈버는퀴즈'를 문제 변경을 포함해 하루 10~20회 진행하고 있다. 2월 6일 월요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가 출제됐다. '안다르 시즌오프' 관련 문제의 정답은 '70'이다. 한편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남아있는 캐시에 따라 퀴즈 내용과 정답이 바뀔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3ㆍ8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에서 안철수 후보와 김기현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쳤다. 조원씨앤아이가 CBS 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국민의힘 지지층 384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36.9%, 김기현 후보가 32.1%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차이는 4.8%P로 오차범위(±3.1%P) 안이었다. 3위는 황교안 후보(9.3%), 4위는 천하람 후보(8.6%)였다. 조경태 후보(1.9%)와 윤상현 후보(0.7%)는 컷오프(예비경선) 기준인 4위 안에 들지 못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안철수 후보(40.1%)가 김기현 후보(29.6%)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인천ㆍ경기(안철수 37.4% vs 김기현 34.3%)와 대구ㆍ경북(37.9% vs 33.1%)에서는 오차 범위 안이었다. 최고위원 적합도 조사에서는 조수진(13.2%) 후보가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정미경(8.8%), 민영삼(8%), 허은아(7.9%), 김재원(7.4%), 김용태(5.3%)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무기술 주가가 상승세다. 나무기술 주가는 6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77%(415원) 상승한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무기술은 싱가포르법인이 네이버클라우드와 동남아 시장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중소기업과 다국적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GTM(Go-to-Market)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시장 확장과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논의했다. 나무기술 싱가포르 법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관리 사업(MSP) 파트너십을 통해, 나무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비스형인프라(IaaS)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은 현재 싱가포르를 포함해 아시아 시장에서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무기술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MSP 파트너로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되면서 여행·항공 업계가 더욱 활기를 띨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이 유럽과 아시아 노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4일까지 ‘유럽 자유여행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노선(런던·프랑크푸르트·파리·로마·바르셀로나·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항공권 5% 할인, 유료좌석 사전구매 30% 할인, 수하물 사전구매 50% 할인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3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또한, 제휴 혜택으로 마일리얼트립 유럽 관광상품과 이-심(e-SIM)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이달 15일까지 1회에 한해 카카오페이(신한카드)로 유럽 전 노선 및 타슈켄트 노선 항공권 구매 시 항공권 할인 쿠폰과 함께 결제액의 5~10% 즉시 할인(최대 40만 원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사이나는 ‘미식, 골프, 관광’을 테마로 아시아(동남아/인도) 노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남아·인도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호찌민·하노이·다낭·자카르타·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애플페이 관련주 이루온 주가가 상승세다. 이루온 주가는 6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75%(260원) 상승한 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빠르면 내달부터 애플사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페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3일 금융위원회는 "관련 법령을 검토한 결과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소비자 보호 방안 마련 등 필요한 절차만 이행한다면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 한국정보통신(+9.58%), 셀피글로벌(+5.21%), KG이니시스(+1.68%), 나이스정보통신(+0.72%), 하인크코리아(+0.16%) 등 다른 거래승인 대행업체도 강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정보통신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정보통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27%(1620원) 상승한 1만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도입 소식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업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령과 그동안의 법령 해석 등을 고려해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 등을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페이는 2014년 출시됐으며 전 세계 74개국 약 5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애플은 현대카드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6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4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내린 32만2500원(VAT포함)에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9만3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오른 2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2%) 오른 16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6일 월요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79.83원, 경유는 1639.06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9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80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리터당 143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479원으로 판매하는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79.8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58원 차이가 발생했다. 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39.06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01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 고용지표 호조 속 긴축 지속 우려 등에 급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49달러(-3.2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난방비 폭탄’이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은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난방비 지원을 중산층까지 확대하는 세부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실행 여부가 주목된다. 다만 중산층에까지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재정을 투입하는 것은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인다. 6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중산층 난방비 지원 여부와 세부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난방비 대란 후 정부가 지난달 26일 가장 먼저 발표한 대책은 160만 가스요금 할인 가구와 117만 에너지 바우처 지원 가구에 대한 지원을 기존의 2배로 늘리는 방안이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산층과 서민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정부는 이달 1일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59만2000원씩을 지원하는 대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윤 대통령의 지시대로 난방비 지원 대상을 일부 넓힌 것이다. 또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예비비 1000억 원에 기존 예산 800억 원까지 총 18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문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