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5일 맵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초부터 인연을 맺어온 키썸과 지난 10월 31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맵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14일 키썸의 공식 팬카페 블러썸을 통해서도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키썸과 연을 맺고 함께 손잡고 달려온 지 어언 6년이 됐다. 키썸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로가 성장할 시간을 갖기로 해 합의 끝에 계약 마무리를 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회사와 뜻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키썸에게 감사하고 계약 종료 후에도 서로 협업을 통해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딘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딘딘 정규앨범 예약 판매 시작했습니다. “신나라, 핫트랙스, 인터파크, Yes24,알라딘” 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화이팅 띤띤”, “대박나자ㅏ”, “와..앨범 진짜 좋다사고시퍼”, “딘딘 축하한다~!^^”, “ 딘딘앨범나왓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또 다시 봉천동(설정환 분)과 마주치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지는 지훈에게 “이것도 아빠기 시켰어”하며 어이 없어 한다. 여원은 천동의 동생 선화(이유진)이 아내라고 오해하고 있던 터라 차에서 내린 천동에게 “사람이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화를 냈고 천동은 영문을 몰라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가수 겸 연기자 김재경의 고민을 단번에 타파한다. “반가워요~베로니카 박이에요”라는 자신의 드라마 속 대사를 선보이며 유쾌하게 등장한 김재경은 레인보우의 10주년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생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수근은 김재경에게 “무대 섭외가 안 되면 이수근 채널에서 하자”라며 파워 유튜버의 면모를 십분 발휘, 그녀의 무한 수긍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기동자 이수근과 레인보우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재경은 자신을 포함한 멤버들끼리 직접 제작하는 특별한 앨범이기에 서투른 것도 많고 어려움도 있다는 점을 토로하며 보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효은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7일 최효은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최효은은 귀여운 모습으로 잠옷을 입은 모습이 퐟ㄱ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꿀잠각ㅋ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소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소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격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나이퍼네~”, “모하는거얌??총??!/”, “솔직히 나보다 잘쏠것 같은데 ㅋㅋㅋ”, “굿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박준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요오우~ 울 수능수험생 꼬맹쓰들~ 내일 Lets Git it!!! FIGHTING!!! BBBAAAMMM!!! Yo~ To all you who are taking the National College Entry Proficiency Exams tomorrow... Lets GIT IT!!! Do the BEST you can and dont look back!!! BBBAAAMMM!!!”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빼엠!!!!!”, “큰오빠 넘 잘생ㅠㅠ”, “다들 힘내십시오! 화이팅!!!”, “재민이도 수능보겠네”, “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박준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라운드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생존 경쟁을 생생하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흥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박은빈은 그동안 ‘청춘시대’, ‘이판사판’, ‘오늘의 탐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상황.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1947 보스톤’에서도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 박은빈이 ‘열혈 구단 운영팀장’ 이세영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발군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극 중 이세영은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에서 고군분투한 지 10년 만에 운영팀장이 된 인물. '드림즈'와 더불어 스스로에게도 드리워지는 패배의식에 두려워하던 차에 만나게 된 '드림즈'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와 팀 재건에 힘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5분부터 '2019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한일전을 펼치게 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따라 당초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던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결방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5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때빼고 광내고’(극본 배수영, 연출 나수지)에서 강지현은 주인공 안나(나혜미)의 절친한 친구이자 이상적이고 터프한 지구대의 경찰 ’천지희’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첫 출근의 설렘을 안고 회사로 간 태랑이 마주한건 ‘취업사기’라는 날벼락과도 같은 현실이었다. 사기를 당해 일자리도 잃고, 엄마 돈까지 날려먹었다는 사실을 자각한 태랑은 좌절했다. 그런 태랑에게 특수현장 청소 용역업체 ‘퀸클리닝’ 대표 모안나(나혜미)가 찾아왔다. 깔끔하고 완벽한 정리 정돈을 추구하는 태랑의 성격은 범죄 현장을 광내기에 제격이었다. 거기다 취업사기를 당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그를 보고 있자 하니, 그녀의 가슴속에는 인류애가 솟구쳤다. 태랑을 스카우트했고, 그들의 때 빼고 광내는 청소가 시작됐다. 그렇게 꿋꿋이 버텨나가던 태랑은 어느 날 청소하다가 발견한 돈뭉치에 마음이 요동쳤다. “가족이 없더래요”라는 안나의 말은 태랑이 흑심을 품기 딱 좋았고, 결국 슬그머니 옷 안주머니에 챙겨 넣고 말았다. 그날 밤 악몽까지 꿀 정도로 마음이 불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