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평소 털털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추구하며 패션에 큰 관심이 없는 찬희와, 남들도 인정하는 패션 감각의 소유자 다원은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바른 청년 같은 이미지에서 탈피, 치명적인 남자로 변신을 꿈꾸는 찬희의 도전에 쌀롱 패밀리들은 눈을 빛내며 다시 한 번 레전드 메이크오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 아이돌 스타들의 등장에 격하게 환영하던 쌀롱 패밀리는 의뢰인 찬희의 만만치 않은 스타일링 난이도에 당황한다고. 특히 '슈스스' 한혜연은 마치 자신과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찬희의 패션 세계에 경악해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시선이 집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마미손은 18일 정오 정규 앨범 ‘나의슬픔(My Sadness)’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별의 노래’ 외에도 앨범 ‘나의 슬픔’에는 장기하, 양동근, 머쉬베놈, 스컬, 원슈타인, 찬주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고 마미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수준 높은 랩과 통찰을 담은 가사와 감성의 시너지에 힙합 팬들을 주목시킬 예정이다. 항상 분홍색 복면을 쓰는 마미손은 지난해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했으나 초반에 탈락했다. 마미손은 ‘별의 노래’에 대해 “이태원에 점을 보러 간 적이 있었다. 어르신이 ‘내게 넌 속에서 썩는 건 많은데 울 줄을 모르네. 그런데 내가 말해줄까. 넌 그냥 밤에 조용한 산속 계곡에 가서 촛불 하나 켜고 앞에 앉혀놓으면 펑펑 울게 돼있어’라고 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월 20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허성태는 극 중 육동식의 윗집에 거주하는 조폭 장칠성 역을 맡았다. 장칠성은 겉으로는 거친 조폭 같지만, 알고 보면 새가슴에 겁쟁이다. 전작에서 소름 돋는 악역으로 주목받은 허성태는 그동안 본 적 없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허성태는 걸어가는 윤시윤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윤시윤을 형님으로 받들기라도 하듯 그가 지나갈 때까지 허리를 세우지 않는 허성태의 깍듯한 모습이 관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윤시윤 또한 그의 인사가 익숙한지 주머니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국립과학연구원은 “그 지역에 오염된 자원이 있을 가능성”을 의심했다. 공기나 흙, 물 같은 필수 자원이 오염됐을 때, 그 범위 안에 속한 사람들이 자연스레 노출되기 때문. 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다양한 병을 앓고 있다는 점에 대해 설명이 가능했다. 확실한 원인을 파악하려면, 환자들의 진료차트가 필요한 상황. 강진경(김시은)이 환자들이 JQ병원을 가기 전 동네 병원에서의 진료차트를 확보했고, 모두에게서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결국 해당 명단에 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아픈 데는 공기, 흙, 물과 같은 자연이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수사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송주시 지하수의 분석을 맡긴 결과, 주민 모두 이주해야 할 정도의 높은 중크롬 수치가 나왔으며 20여 년 전부터 오염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희는 JQ그룹의 전신인 정영문의 제철소가 오염의 시작이었으며 이를 덮기 위해 JQ신사업이 시작됐다는 모든 사건의 시발점을 밝혀냈다. 같은 시각, 유대용(이준혁)과 형사들이 조태식을 쫓고 있어 긴장감을 선사했다. 유대용의 배후가 누군지, 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데뷔 20주년을 맞는 클릭비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오종혁은 “맞다. 내가 졸도한 적이있다”고 밝혀 MC들은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깜짝놀라게 했다. MC 들은 당시 10대의 어린 나이로활동했던클릭비 멤버들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현장에는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클릭비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반가운 손님의 정체는 클릭비의 팬클럽인 ‘니지’와 그때 그 시절 클릭비와 오랜시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 클릭비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To Be Continued’ ‘Dreaming’ ‘백전무패’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일렉 기타 대신 통기타, 드럼 대신 젬베로 연주한 어쿠스틱 버전 히트곡 메들리는 클릭비 멤버들의 변함없는 팀워크와 실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대한민국 최초 밴드돌, 클릭비의 전성기 시절 모습부터 2019버전 무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동안 어디에서도 말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멤버들은 '거꾸로 아바타 아케이드', '청개구리 녹음실', '거꾸로 시간을 거스르는 방', '반전 댄서 연습실', '거꾸로 던전의 비밀 멜로디' 등 고난도의 게임 퀘스트를 모두 성공시켰다. 출연진은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성운 역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그 사진이 2007년에 찍은 사진임을 밝혔다. '거꾸로 아바타 아케이드'는 뒷걸음질하며 훌라우프 몹과 림보, 철봉에 매달린 과자를 먹는 등의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 이 게임에서는 ‘열정 보이’ 정혁의 엉거주춤한 폭소 유발 걸음과 “형 오늘 빨리 퇴근해도 돼요?“ 등 미션에 대한 자신감과 거침없는 순발력을 자랑한 하성운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반전 댄서 연습실'에서는 강호동의 반전 춤 실력과 ‘허세+몸치+박치’ 딘딘의 세상 뻣뻣한 몸, ‘일일 춤 선생’ 하성운의 활약이 빛났다. 뒤이어 '거꾸로 던전의 비밀 멜로디' 퀘스트에서는 멤버들이 입은 귀여운 빨강 컨셉의 영재 합창단복 모습과 다 같이 ‘앞으로’ 노래를 합창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11월25일 pm 6:00”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윤종신의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개인주의 좋죠..”, “네,윤 병장님!저는 유 희석입니다”, “준비 됐습니다 지릴 준비가”, “아직 10일 이나더 기다려야돼ㅠ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14일 “바이브의 ‘이 번호로 전화해줘’와 관련된 모든 전화번호 프로모션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13일 음원이 발매됐다. 바이브 측은 지난 13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에 특정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신곡 20초 미리듣기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메이저나인은 “향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해당 번호는 영구적으로 보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윤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그래서~맛난게 생각이 났어!”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우산은 자신 가집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솔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솔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두피케어와 뱅쇼로 마무리하는 가뿐 상쾌 따뜻한 주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번째 사진 귀여우세요 ㅋㅋㅋ”, “주말이가야 또 주말이 올거예요”, “감기예방”, “남자 생겼어여”,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