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대한민국 1등 신랑 션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김수미와 함께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던 중 청개구리였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나중에 꼭 너 같은 딸 낳아라’라는 말처럼, 나중에 (딸이) 나랑 똑같은 행동을 하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친다. 연예계 대표 모범부부인 두 사람에게 천사라고 하자 션은 "나는 천사를 만난 나무꾼"이라며 넘사벽 사랑꾼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수미는 부러운 듯 욕사발을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션은 아랑 곳 하지 않고 "미국을 무박으로 다녀온 적도 있어 당일치기, 아이들보다 아내가 눈에 밟혀서"라며 달달주의보를 발령했다. 션은 “다른 점이 있을 때 설득하려 들면 싸움이 된다”라며 “근데 기다리면 된다”라고 말했다. 결혼한 후 싸우지 않는 비결에 대해 고백한 것이다. 션은 “끝까지 혜영이가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지면 혜영이가 옳은 거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이 “아내가 가장 아끼는 걸 실수로 부수면 어떡할 거냐”라고 묻자, 션은 “아내보다 더 귀한 게 어디 있냐”라고 반문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6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는 ‘MC 특집’으로 김숙이 방송인 송은이와 함께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아 불의 나라로 불리는 나라다. 그 중에서도 김숙은 바람이 걸음을 하늘에 띄운다고 해 바람의 도시로 불리는 바쿠 여행을 설계한다. 김숙은 “구석기부터 2080년까지 모실게요”라며 시대를 넘나드는 여행 설계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숙이 안내한 곳은 선사시대의 문화를 담은 암각화 컬렉션이 보존돼 있는 ‘고부스탄’. 두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돌 숲의 웅장한 자태와, 오랜 세월을 버텨온 암각화를 보며 입을 떨 벌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숙-송은이는 바람의 도시 ‘바쿠’의 찐 매력을 온 몸으로 맞이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김숙은 “바람으로 걸어간다”며 ‘바쿠’의 매력을 알렸다. 김준현이 “헛바람 아닌가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웃었지만 바쿠 여행기를 본 뒤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고부스탄 인근에 위치한 머드 화산으로 향한 김숙-송은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강한 바람에 떠밀려 자동으로 전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던 여은파는“라디오에 사연 같은 걸 보내본 적이 없다”는 화사의 말에 라디오 연결에 도전했다. ‘여은파’ 세 여자가 살벌한 공기배틀 후 놀이의 수위를 높였다. 화사가 제안한 건 바로 말뚝 박기다. 이를 보던 한혜진은 "독산동에는 엉덩이를 움직이면 안 된다는 룰이 있다. 조심해달라"고 엄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이다.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꿈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MC 강호동이 ‘보이스퀸’ 진행자로 합류한 가운데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보이스퀸'에 퀸메이커로 합류한 이상민은 MC 강호동의 탁월한 에너지에 대해 혀를 내두르며 극찬했다. 이상민은 "우리가 하루 11시간씩, 3일 연속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는 프로 방송인이라 할지라도 다소 지칠 수 밖에 없는 시간이다. 이상민은 “강호동이 녹화를 하면서 첫 참가자부터 마지막 참가자까지, 변함없는 에너지를 쏟고 있다. 나는 심사위원이라 앉아서 녹화를 하기 때문에 낫지만, 오랫동안 지치고 않고 참가자들에게 열정을 쏟는 강호동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서는 스쿨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민식 군의 부모님이 출연했다. 방송은 김민식 군의 9번 째 생일이기도해서 시청자들의 눈물새을 자아냈다.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현재 민식이 부모님은 스쿨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민식이법’을 비롯해 어린이 생명 안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민식이 부모님의 바람이 현실이 되는 데 이번 방송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은 이현아(이청아)에게 어색해진 박성준(이상윤)과의 관계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을 털어놨다. 이현아는 “갈라서든가”라며 예상외 대답을 해 나정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날 밤 야근하는 박성준에게 야식을 전달하러 회사로 향했던 나정선은 팀장실에서 오열하는 이현아와 이현아의 어깨를 다독이는 박성준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인기척에서 시선을 돌린 이현아, 박성준, 나정선의 눈이 마주치며 이날 방송이 마무리돼 ‘프라이빗 스캔들’ 진실에 의문을 증폭시켰다. 극 중 신재하는 어리바리함 속 감출 수 없는 귀여움과 허당기 가득한 질문과 행동들은 자꾸만 챙겨주고 싶은 모성애를 자극, 여기에 멍뭉미까지 더해지면서 연하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현아는 박성준에게 “여기 동아리방에 신입생 환영회 이후로 처음 와 본다”고 말을 걸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지숙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지숙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전 오늘 세상을 다 가졌어요...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지숙의 팬들은 “저는 1시간동안 기다렸는데 ㅠㅜ”, “몸이 안 좋아 못 갔는데 ㅠㅠ”, “사랑한다 애들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지숙과 소통했다. 한편 김지숙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 관계자는 18일 오후 MK스포츠에 정준, 김유지의 열애와 관련해 “좋은 분위기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 오후 7시께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포옹과 이마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만남에서도 정준은 거리를 걷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자연스레 김유지의 손을 잡아 설렘지수를 높였다. 1979년생인 정준과 1992년생인 김유지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조심스러운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매화 짜릿하고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레버리지’ 팀을 위협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신약 사기, 주식 사기 등을 설계하고 소마를 조종해 태준을 사기판을 끌어들인 ‘소장’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2막이 시작될 예정이다. 충격적인 소장의 정체와 함께 그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며 본격적으로 ‘레버리지’ 팀의 대활약이 펼쳐졌다. 리더 태준의 뛰어난 두뇌 플레이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레버리지 팀을 결성하는 인물이다. 이를 연기하는 이동건은 등장인물 중 가장 서사가 또렷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을 진두지휘했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김새론과 김권이 위기 상황에 놓인다.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할지 이들의 최강 팀워크가 돋보이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17일 방송부터 본격 2막이 오픈될 예정이다. 더욱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레버리지’ 측은 “오늘 밤 방송에서 그 동안 사건을 일으킨 배후 ‘소장’의 충격적 정체가 공개되고 이동건과 소장이 얽힌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른다. 동시에 이동건의 반격타임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8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이용진 게스트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선 100회 특집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베트남 여행 둘째 날 공동 설계자 박명수와 문세윤은 베트남 속 작은 유럽 ‘달랏’으로 멤버들을 이끈다. “고객들을 박세게 모시겠다”며 ‘박세투어’를 콘셉트로 잡은 두 사람은 체계적인 역할 분담으로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박센 고객 관리를, 문세윤은 박센 투어 설계를 담당하는 것. 고객 민원 담당 박명수는 3시간이 넘는 이동 거리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슬리핑 버스를 예약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풀린 운동화 끈을 일일이 묶어주는 섬세함으로 특별 평가항목인 ‘의리’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라는 냐짱 전통 음식 ‘넴 느엉’ 맛집을 소개하며 시청자의 침샘까지 자극했다. 방송분에서는 가성비·가심비 맛집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 중에서도 로컬 쌀국수 맛집의 스페셜 쌀국수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익힌 고기, 생고기, 도기니, 차돌박이, 미트볼이 들어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스페셜 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