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6일 오후에 방송된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홍진영과 김자연이 유재석의 버스킹을 도와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깜짝 트로트 버스킹 무대를 진행했고, 데뷔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중 '사랑의 재개발'을 시민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유산슬은 선배들의 손동작 매너를 자연스럽게 따라했고, 관객들의 호응도 유도했으며, 깔끔한 안무도 보여줬다. 차이나타운에서 유재석은 용이 새겨진 붉은 수트 차림으로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라는 멜로디로 청중을 사로잡는가 하면, "유산슬 만세"를 외치는 관객들의 연호에 열렬히 답하기도 했다. 양승봉 감독은 "뮤직비디오 최저가로 230만원으로 뮤직비디오가 완성이 될 거 같기도 하다"고 했다. 유재석은 "뮤직비디오 촬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맞느냐"면서 묻기도 했고, 양승봉 감독은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분주히 움직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후, 유재석은 520만 뷰를 자랑하는 트로트 뮤직비디오 거장 3명(이정환 작가, 이형원 감독, 양승봉 감독)과 만났다. 이들은 트로트 샛별 유산슬의 더블 타이틀 곡 '합정역 5번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6일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김진원/극본채승대, 윤희정) 14회에서는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위 신경전이 그려졌다. 서휘는 한희재를 부축해 마을로 떠났다. 서휘(양세종)는 이방원(장혁)에게 “내 사람들 다치고 아프고 죽는 거 더는 못 보겠소. 지킬거요. 대군을 왕으로 만들거요. 하지만 대군이 우리를 버린다면 반드시 대군을 죽일거요”라고 말했다. 이성계는 청을 거절하며 "오늘 밤 모두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이 시간 이후로 강녕전을 폐쇄한다"며 단 한걸음도 나가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성계는 "가둬라, 과인은 핍박할수록 백성들은 널 더 저주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성계는 서휘에게 “나의 왕도에는 정한군은 없고 너의 길도 없다. 나는 너의 길을 기어이 끊겠다. 이것이 나의 신념이다”라고 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방원은 서휘에게 “신념을 감정으로 맞서면 절대 이길 수 없다”라고 했고 이방원 “나는 여기서 전하를 끊으려 한다”라고 했고 서휘는 “그 끝은 방간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7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초특급 게스트 송경아가 모델의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경아는 자신을 무시하는 정태호에게 직설적인 말로 신경전을 벌인다. 패션 노하우를 알려주는 정태호를 밀어내며 견제하는가 하면 남다른 워킹으로 시선을 끈다. 그녀는 유명한 용가리 포즈와 다리가 길어보이게 사진 찍는 꿀팁, 차원이 다른 캣 워킹까지 선보이며 우월한 모델포스로 시선을 빼앗는다. 오후 9시 15분 방송.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5분부터 '2019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한일전을 펼치게 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따라 당초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던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결방된다. ‘8뉴스’는 야구 중계가 끝난 뒤 방송된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데오가 하녀, 정·재계 비선 실세를 넘어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승부사 제니장 역, 김영아는 데오가 총괄 메이드이자 제니장(김선아)의 신분을 알고부터는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미세스왕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니장은 물이 차오르는 동안에도 미세스왕을 지키려는 듯 등 뒤로 미세스왕을 숨긴 채 결연한 표정을 지었고, 미세스왕은 제니장 손을 꼭 잡은 채 목까지 차오른 물에 혼이 나간 얼굴을 보여 일촉즉발 위기를 드러냈다. 결국 무섭게 차오르는 물로 인해 두 사람이 물속에 빠진 채 사경을 헤매게 되는 ‘대 위기’ 상황이 펼쳐지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해 극도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애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김선아-김영아의 일촉즉발 수중촬영은 지난 8월 일산시 탄현에 위치한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됐다. 생동감 넘치는 촬영을 위해 거대한 수영장을 연상케 하는 특수세트를 제작한 촬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7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황제성과 함께 '트로트 듀엣 가요제’ 무대에 오른 윙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트로트의 가장 중요한 기초로 “일단 밀당이 굉장히 중요하다. 악센트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사랑의 배터리’도 된소리를 이용해서 불러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며 참가자들을 가르쳤다. “찡그리는 표정은 좋지 않다. 고음에서도 밝은 미소를 유지해라. 트로트 무대에서는 밝은 표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며 자신의 히트곡 ‘산다는 건’으로 시범을 보였다. 뮤지의 질문에 홍진영은 “고음을 올라갈 때 얼굴이 예쁘지 않으니 대각선 방향으로 몸을 틀어 움직이면 좋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윙크는 황제성을 사이에 두고 콩트를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윙크는 "이틀 동안 연습을 했다. 저희 식으로 아이유의 노래를 풀어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이용진은 "윙크가 아니었다면 이 정도까지 살려내지 못했을거다"라며 극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 19일 김윤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윤지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귀엽게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김윤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8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6회’에서는 천동(설정환)과 여원(최윤소)는 지훈(심지호)에게 각자가 누구인지 소개를 받고 깜짝 놀라게 됐다. “뭐라구요”하며 천동은 어이없어 한다. 여주(김이경)은 이남(나인우)에게 “저기 술 마셔요 우리 내가 살께요”라고 한다. 전화를 끊고 황수지는 "난 줄 바로 아네? 내 번호 저장한 거야 뭐야"라며 짐짓 흐뭇해했다. 반면 봉천동은 "존경하는 우리 사장님 딸이야 천동아. 기쁜 마음으로 가자"라며 귀찮은 마음을 눌렀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유세윤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7일 유세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인데 비 온다고 집에만 있다면 그건 인생을 즐기는 게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시즌2에도 '도시어부' 터줏대감인 배우 이덕화와 개그맨 이경규가 함께한다. 돌아오는 도시어부는 ‘대항해시대’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걸맞게 색다른 여정을 선보였다. 첫 항해지는 청정 바다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자연의 나라 호주다. 에미넴의 ‘위드 미’와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의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한 두 개의 티저 영상은 ‘방어가 맛있어질 즈음 돌아오겠다’라는 자막과 함께 수산시장을 배경으로 한 활기찬 분위기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