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 16일 정호연이 인스타그램에 “Somewhere between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엠피쓰리 감성”, “always beautiful 언니 최고”, “다 예쁜 그녀”, “귀엽다”, “아이리버 mp3..?”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호연의 인스타그램은 정호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빅하우스 특집 1탄 제주도 편이 그려졌다. 박하선은 “월세, 전세를 포함해서 이사만 20번 넘게 다녔다. 부모님 따라다니면서도 집을 많이 보고, 나중에는 혼자서도 집 보러 많이 다닌 편이다”라고 이사에 대해 장인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집 보는 노하우'를 묻자, 박하선은 "좋아도 너무 좋은 티를 내지 않는 것"이라며 "좋아하면 가격을 비싸게 부르거나, 팔지 않는 경우가 있고 능력은 있지만 사지 않을 것처럼 하는 게 좋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구좌읍 킨포크 감성 주택이었다. 현재 주거와 민박으로 사용중인 이곳은 두 채로 나뉘어 있어 의뢰인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았고 잡지에서 나올 법한 세련된 우드 인테리어로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집에 있는 모든 것이 옵션이라는 말에 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내가 사고 싶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곳의 단점은 6억 6천만원 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헨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8일 헨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d an amazing time! Love u al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정준-김유지는 지난 10월 24일 ‘연애의 맛’ 시즌3에 첫 등장한 이래로 시시각각 솔직해지는 공항 소개팅, 38시간 만에 재회해 떠나는 경주 여행 등 ‘연애의 맛’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만남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의 환호를 끌어냈다. 지난 18일 포털 사이트에 정준-김유지의 사적인 ‘마트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후 정준-김유지가 공식적으로 ‘열애 중’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서 며칠 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였다. 갑작스러운 정준의 질문에 당황하던 김유지는 이내 수줍게 “네”라고 대답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제작진은 “만난 지 17일 만에 급속도로 가까워졌던 두 사람은, 서로가 진심일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끝내 감정에 충실한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며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인연을 시작했을지, 이제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연애의 맛’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은 가운데, 정준-김유지는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위한 캠핑 루프탑에 도착했고 정준은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해 김유지를 위한 맛깔스러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정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첩보 액션 멜로다. 화려한 영상미와 고강도 액션신, 탄탄한 스토리까지 갖춘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로 시청률뿐 아니라 화제성까지 완벽하게 거머쥐며 대작의 명성을 여실해 증명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로 심상찮은 분위기를 드리우며 아우라를 폭발시킨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차달건(이승기)이 군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있는 장면. 차달건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장총의 상태를 점검하고 허공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조준 연습을 하는가하면, 군복 패턴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매서운 눈빛으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더니 얼굴에 위장크림을 쓱쓱 바르기도 한다. 한층 깊어진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서 섬뜩한 살기마저 느껴지며 보는 이의 숨소리도 죽이게 만들고 있는 상황. 마치 평범한 소시민에서 희대의 악인이 된 조커처럼, 꿈 많은 스턴트맨이었던 차달건 역시 내면의 분노를 끌어올려 흑화하게 되는 것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 편이 방송됐다. 김태원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건강 이상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있었노라고 고백했다. 김태원은 "술 한 잔을 마시면 두 잔을 마시게 된다"면서 "술을 죽을 때까지 마시면 안 된다. 갑자기 쇼크가 왔다. 2016년 한 번 겪은 패혈증이 재발해 4개월 동안 죽느냐 사느냐 했었다"고 토로했다. 김태원은 현재 호전된 상태지만, 후유증으로 후각을 잃었다며 “계절마다 나는 냄새를 맡으며 가사를 썼는데, 후각을 잃었다는 사실에 우울증이 오더라.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입장이 바뀌니 아이러니하게도 남들은 싫어하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 은행나무 냄새가 소중했다”고 덧붙였다. 김태원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할매’라는 타이틀도 얻었고. 어쨌든 ‘국민’이 들어가지 않은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8회는 노래방 특집으로 꾸며졌다. 노래방에 모인 이들은 곡 찾는 방식부터 세대 차이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각자의 노래방 애창곡을 부르는 미션에 막내 김재환이 리모컨으로 노래를 검색하자, 나머지 멤버들은 “노래는 책으로 찾아야 한다”며 옛날 사람다운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고음으로 승부를 건 김재환의 ‘Tears’를 시작으로, 부장님 포스를 자랑한 김준호의 ‘황진이’까지 흥 폭발 애창곡 퍼레이드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껏 달아오른 회식 분위기 속 예상치 못한 노래방 탈출 미션이 예고돼 흥미진진함을 돋운다. 각 방에 숨겨둔 미션을 모두 성공해야 노래방을 빠져나갈 수 있는 것. 노래방 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한 멤버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도 “대박인데”라며 감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측 20일,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지만,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로 완벽 변신한 서현진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뷰티 인사이드’, ‘사랑의 온도’, ‘낭만닥터 김사부’, ‘또 오해영’ 등 매 작품 흥행을 이끌며 자타공인 ‘흥행퀸’으로 인정받는 서현진의 새로운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그려나가며 공감을 선사했던 서현진은 사회초년생 ‘고하늘’을 맡아 또 한 번의 공감 저격에 나선다. 치열한 입시 전쟁터에 떨어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은 특유의 생존력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온갖 문제들을 맞닥뜨리며 특별한 성장통을 겪어나간다. 그런가 하면 칠판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야심차게 적어놓고 미소를 짓고 있는 고하늘의 모습도 흥미롭다. 조금은 서툴렀던 첫날의 모습과 달리, 교단 앞에 선 씩씩한 고하늘. 과연 진정한 교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현실에 있을법한 평범한 선생님의 모습으로 ‘착붙’ 싱크로율을 보여준 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작품이다. ‘충분히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는 명언처럼, 마법같은 이야기가 SF라는 장르의 외피를 입고 촘촘하고 완성도 높게 풀릴 예정이다. 힘들어 하던 진겸(주원 분)을 세상 밖으로 꺼내준 유일한 친구로, 10년간 진겸을 짝사랑하는 의리와 순애보 또한 가졌다. 이다인은 그동안 ‘닥터 프리즈너’, ‘너와 나의 유효기간’, ‘이리와 안아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상큼 발랄한 대학생부터 지성미를 갖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변호사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갓세븐의 하드캐리 2.5'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지난주에 이어 '추격:인피티니 워'가 방송된다. 영재는 발견했지만, 그가 훔쳐 간 아가새의 행방은 찾을 수 없어 멘붕에 빠진 GOT7 멤버들. '지니어스' 영재의 전략에 당황한 이들이 어떻게 잃어버린 아가새를 되찾을지가 2화의 관전 포인트다. 닭띠 팀(JB, 마크), 개띠 팀(잭슨, 진영), 소띠 팀(뱀뱀, 유겸)과 쥐띠 영재는 추격전을 마무리 짓기 위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IN SEOUL'이 열린 추억의 장소, 체조 경기장을 찾는다. 이곳에서 닭띠 팀과 영재는 갑작스러운 '스피드 전'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꿀잼 추격전은 계속되고, GOT7 멤버들은 끝없는(인피니티 워) 아가새 구출 작전에 나선다. 영재는 또 다른 아가새 구출 미션을 준비해 '지니어스'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