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한승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한승수는 “강남 열정분식 행사 클라스 분식&와인&클럽&루프탑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한승수의 팬들은 “웃는거 넘 예뻐여ㅠㅠ”, “화요일이였으면 나도 가는덩네”, “뭐야 언제왔어?????????”, “오늘은 운동안해???”, “앞에 떡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한승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17년 9월 ‘낚시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킨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오는 12월 19일(목)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다. 방송 2년 만에 처음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 ‘도시어부’는 낚시의 또 다른 지평을 열게 될 시즌2의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 가운데, 18일 오후 첫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낚시계 콜럼버스’ 이덕화와 이경규는 낚시 신대륙을 찾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가며 망망대해에서 더 강력하고 짜릿한 낚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첫 항해는 바로 천혜의 대자연이 끝없이 펼쳐진 나라 호주로, 청정 바다의 아름다움과 형님들의 스펙타클한 낚시 여정을 예고했다. 가운데 ‘도시어부’의 터줏대감 이덕화와 이경규가 카메라를 향해 “12월 19일!”이라고 힘차게 외쳐, 어떠한 업그레이드된 재미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쏠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지연은 18일 방송된 MBC ‘마리텔2’ 복면가숲에 출연해 영화 ‘알라딘’의 쟈스민 공주 못지 않은 감정으로 OST 부르기에 열중했다. 두 사람은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달하자 각자의 소절을 동시에 불렀다. 이를 듣던 김장훈은 "어떻게 이렇게 안 맞냐"며 박장대소했다. 2012년 단편영화 ‘여자’를 통해 배우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같은해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현재는 책의 삽화를 그리는 등 일러스트레이터 활동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트와이스가 20일 발매한 새 음반 ‘앤드 트와이스’는 8만 563포인트를 기록, 11월 19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뽐냈다. 신보 발매에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타이틀곡 'Fake & True'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했다. 음원은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새 앨범 '&TWICE'에는 트와이스의 무한 가능성을 담았다. 전 세계 팬들에게 보내는 '언제나 트와이스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내포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페이크 앤드 트루’와 현지에서 지난 7월 2주 연속 발매하며 화제를 모은 ‘해피 해피(HAPPY HAPPY)’와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포함해 ‘스트롱거(Stronger)’, ‘체인징!(Changing!)’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비 오케이(Be OK)’ ‘폴리쉬(POLISH)’ ‘하우 유 두잉(How u doin’)’ ‘더 리즌 와이(The Reason Why)’ 등 10 곡이 수록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나와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인 시절부터 당사와 인연을 맺고 함께 성장해 온 나나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파트너가 됐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처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유의미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나는 지난 9월 KBS-TV '저스티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3일 방송되는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이날에는 결혼부터 출산, 육아를 통해 훨씬 더 강해진 정경미와 김경아가 출연, 결혼생활의 환상을 깨는 리얼 만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며 겪은 해프닝을 담은 ‘투맘쇼’를 통해 기혼자들의 폭풍 공감을 끌어내며 공감 섞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정경미는 결혼생활에 대해 “아직도 그이를 보면 설레어요”란 닭살 돋는 멘트를 던져 김경아를 충격에 빠뜨리게 하는 등 화목한 부부관계 비결을 공개한다. 정경미와 김경아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직업, ‘엄마’가 되어본 리얼 경험담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빅 재미는 물론, 훈훈함까지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17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리처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이 함께 집필한 ‘넛지’는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150만부가 판매된 것은 물론, 3분의 1에 달하는 55만부가 한국에서 팔릴 만큼 한국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책이다. 연예계 소문난 독서가로 ‘책 읽어드립니다’에 참여했던 문가영은 설민석, 전현무, 이적, 장강명을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책을 읽고 견해를 나누는데 주체적으로 임해왔다. 자신과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성실한 자세로 ‘책 읽어드립니다’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최재붕 교수는 “제가 본 동영상이 하나 있다”며 예를 들었다. 해당 영상은 귀금속 가게 주인을 정신없게 만든 뒤 돈이 아닌 종이로 물건을 구매하는 법이었다. 설민석은 “개 사료를 주문할 때는 고민하고, 후기 보고, 테스트하고, 무려 1주일이 걸렸는데, 적금이라는 중요한 투자를 할 때는 7분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본능적으로 직관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인간이 숙고를 통해 중요한 결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넛지”라고 말해 이해를 돕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윤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9일 윤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부끄러운거아니야 분장해서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저게 뭐람...”, “스웩”, “이야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왜케 귀여워???”, “ㅋㅋㅋㅋ볼터칰ㅋㅋㅋㅋㅋ난리”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미녀와 야수를 콘셉트로 한 몽환파탈 매력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스트로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어둠이 내린 정원은 ‘All Night(전화해)’ 뮤직비디오 속 화사한 정원과 대비돼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지난 앨범과의 연관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국내외 유명 작곡가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작곡에 참여,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는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배우 김정현이 비밀에 싸인 영 앤 리치 사업가 구승준으로 거부하기 힘든 옴므파탈 캐릭터를 선보인다. 극 중 김정현은 사람을 홀리는 화려한 언변으로 재벌가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하는 젊은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았다. 구승준은 타고난 두뇌와 뻔뻔함이 매력적이지만 자신의 속내를 감추는 사업가 혹은 사기꾼의 경계에 서 있는 인물로 윤세리와는 과거의 스캔들로 인해 얽히고설킨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과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해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