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수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이수민이 SNS에 밝게 웃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앙대 합격 추카드려요!!!˃ᴗ˂”, “누나 단발 해도 이쁠거 같아요”, “대학 합격 축하드려요!!”, “ 오늘자 송지우인데 ?”, “ 헐 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OCN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살아남기 위해 침묵하는 자들 속에서 그 거짓을 깨는 조태식(이민기)과 김서희(이유영)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무엇보다도 퍼즐 판 위, 진실의 조각이 하나씩 채워지면서, 본인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계속해서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과 그로 인한 파장으로 희생되고 있는 사람들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아팠지만 병이 다양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국립과학연구원에서는 “그 지역에 오염된 지원이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공기나 흙 물처럼,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필수자원이 오염됐을 때, 그 범위 안에 속한 사람들이 자연스레 거기 노출이 되기 때문. 실마리를 찾자 진실 찾기는 속전속결로 전개됐다. 국립과학연구원과 함께 그 지역의 자원을 채취했고, 그 오염원이 20년 전 정영문(문창길) 회장이 대표로 있던 정건 제철소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한없이 연약해 보이던 김서희는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이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늘(22일, 금)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신서유기7’ 5회의 키워드는 ‘동해안’, ‘잡아라 쥐돌이’, ‘기상미션’. 먼저 큰 비가 내린 후 선선해진 날씨를 맞이해 신이 난 멤버들의 야외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다. 동해안을 배경으로 세기말 스타들로 변신한 멤버들이 올드카를 타고 떠나는 레트로 특집이 이어지는 것. 여섯 멤버들의 종잡을 수 없는 활약상과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멤버간의 사랑과 배신이 공존하는 레트로 게임 '잡아라 쥐돌이'가 뜨거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게임에서 진 사람을 뺀 다른 멤버들은 모두 먹을 수 있지만, 스스로 먹지 못하고 다른 멤버가 먹여줘야만 가능한 게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면서도 다정하고, 기쁨과 안타까움이 공존하는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은단오(김혜윤)의 기억이 돌아왔지만 하루(로운)의 이름표가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곁에 돌아온 은단오를 바라보는 백경(이재욱 분)의 복잡한 감정 변화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경은 모든 것이 다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생각에 애써 기뻐하려 했지만 막상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곁에서 행복해하는 은단오를 보고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의미심장한 고민에 빠져들었다. 하루의 노력 덕일까. 은단오는 차츰 하루와의 추억을 어렴풋 떠올리기 시작했다. 은단오는 자신도 모르게 과거를 떠올리곤 "하루"라고 중얼거렸고, 백경과 데이트를 하면서도 "나도 고마워. 건강하고 누군가와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은단오로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하루야."라며 무의식중 하루의 이름을 불렀다. 백경은 이런 은단오에 "기억도 못하면서 은단오 너는 여전히."라고 허탈해했다. 백경은 스테이지나 쉐도우에서 자신을 좋아하면서도 하루의 이름을 부르는 은단오가 신경쓰였다. 백경은 "자아를 잃었으면 하루를 찾지 말아야지. 그럼 내가 또 혼자가 되잖아"라고 혼자 읊조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조현영은 “#레인보우 #10주년 #기념 #포토에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아름다운 노란색 의상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조현영은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백예빈(다이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백예빈(다이아)이 SNS에 “(부끄)”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옙쁜애”, “진짜 너무 이쁘시다...”, “고럼고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에서 사장 정복동(김병철)은 오늘은 또 무슨 일을 벌일지 고민하기 바쁘고, 점장 문석구(이동휘)는 사장이 또 무슨 사고를 칠지 노심초사하며 이를 수습하는데 진땀을 뺀다. 마트 발전을 위해 문석구가 아이디어라도 내면, 여기에서 정복동은 한 발이 아닌 두 발, 세 발 더 나아간 황당한 방식으로 일을 벌여 그의 복장을 터지게 만들었다. 재밌는 사실은 점장은 마트를 어떻게 해서든 살리려고 하고, 사장은 마트를 어떻게 하면 망하게 할까 고민하는 이 환장할 조합이 신기하게도 날이 갈수록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는 데 있다. 가운데 22일 본방송에 앞서 퇴근길 문석구의 팔짱을 낀 권지나의 스틸컷이 공개돼 흥미를 유발한다. 첫 만남부터 잘생겼다고, 안경 벗으면 더 멋있을 것 같다는 등 대놓고 호감부터 표시했던 그녀에게 문석구는 손사레를 치며 당황했지만, 마냥 싫지만은 않아보였다. 그런데 ‘남중-남고-공대 비운의 테크트리’를 탄 문석구에게 권지나가 이번엔 애교 섞인 눈빛으로 자연스럽게 팔까지 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위플레이’ 정혁이 대환장 패션쇼에서 모델 포스를 뽐낸다. 멤버들은 미래를 알려주는 예언자를 만나 시간의 문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된다. “이번 스테이지를 통과하게 되면 몇 분은 썩은 게이트에 빠진다”고 경고했다. '꾀돌이 형' 이수근은 패션 아이템을 빼앗기 위해 몰려드는 멤버들에게 "제발 너희가 찾아"라고 아우성쳤지만, 이내 '돼장' 강호동과 '토크 탈곡기' 딘딘의 협공에 무너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무한 자극할 예정. 이날 ‘막내’ 하성운은 ‘맏형’ 강호동 등 뒤에 찰싹 붙어있는 등 여전한 ‘형제’ 케미를 과시했다. 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열정 보이' 정혁은 '톱 모델'다운 완벽한 핏과 함께 국보급 워킹을 선보여 제작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2일 방영 된 KBS1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원조 뽀빠이 이상용이 함께했다. 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나이는 76세이다. 군인과 어린이들의 영원한 뽀빠이이자 명MC로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이상용은 KBS ‘모이자 노래하자’를 16년 동안 진행, MBC ‘우정의 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굵직굵직한 프로그램 MC로 활약을 했다. 1990년대 인기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를 8년간 진행하며 군 위문을 총 4,300번 가량 정도를 진행했다고 한다. 당시 그 프로그램에서 ‘그리운 어머니’ 코너가 큰 사랑을 받았다. "나도 어렸을 때 몸이 약하게 태어났다. 도상국을 보면서 어린 시절이 많이 떠올랐다. 나는 전쟁 중에 어머니의 뱃속에 있었다. 어머니가 부여에서 백두산까지 걸어 다니면서 잘 드시지 못했다. 그래서 영양 부족으로 태어났다. 살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외삼촌들이 나를 토끼장 밑에 묻었다. 이를 이모가 발견하고 구해줘 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상용은 "얘 좀 살려달라고 담임선생님이 찾아오셨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할 수 없다는 선생님에 제가 600만원 전세 살때 수술비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4일(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독립영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최고의 독립영화 라이벌 '벌새'와 '메기'를 다루며 독립영화계 최고의 스타, '메기'의 연출을 맡은 이옥섭 감독과 주연 '여윤영' 역의 이주영 배우, '벌새'에서 '영지' 역의 김새벽 배우가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지원사격에 나선 변영주 감독은 이번 독립영화 특집에 대해 “내년 개봉할 보석 같은 독립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열린다. 이를 기념해 2019년을 빛낸 독립영화를 2주에 걸쳐 함께 보려 한다”라고 언급했다. 변영주 감독은 2019년 개봉한 독립영화에 대해 “올해는 ‘우리집’을 시작으로 오늘 다룰 ‘벌새’, ‘메기’까지 독립영화가 한국 극장가를 연이어 휩쓸었다. 이렇게 하나의 흐름처럼 독립영화가 두드러진 건 처음이다”라며 독립영화 특집에 의미를 더했다. '독립영화계 전도연'으로 불리는 배우 김새벽 또한 "올해는 특히 '벌새', '메기'를 비롯해 '밤의 문이 열린다', '보희와 녹양' 등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들이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