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이하 젤리피쉬)는 "남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남보라는 귀여운 마스크와 청초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이후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 받았다.젤리피쉬는 “배우 남보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 남보라가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진세연-김민규-이시언 등이 핏빛 소용돌이의 핵에서 뜨겁게 눈을 맞추는, ‘피맺힌 운명 대격돌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간택’이 30초 분량 ‘2차 티저’를 통해 격동하는 핏빛 운명을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려한 머리 장식으로 온몸을 단장하는 여인과 천진난만하게 손을 잡고 뛰노는 소년-소녀의 모습이 교차되던 끝에 강은보(진세연)가 금빛 패를 들고 서서히 고개를 드는 장면이 펼쳐졌다. 어둠 속에서 화들짝 눈을 뜬 이경은 한밤중 궁중을 거닐다 새하얀 옷을 차려입고 단호한 표정으로 궁 일각을 거니는 강은보를 바라보며 “중전이었다, 분명 중전이었어!”라고 놀란다. 대왕대비(정애리)는 “왕비가 살아있다고?”라며 기함했다. 제각기 다른 생각을 품은 조흥견(이재용), 손병호(김만찬)의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알 수 있다. 강이수(이기영)가 교수형 대에서 밧줄을 목에 걸고 선 모습을 보고 기겁하는 강은보를 왈(이시언)이 확 끌어안고 주변을 경계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장나라는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결혼 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극중 나정선은 엄마 계미옥(김미경)과 병실에서 재회한 후 계미옥이 박성준에게까지 돈을 요구한 사실을 알게 됐다. 박성준과 결혼 전 불쑥 나타났던 7년 전과 변함없는 계미옥으로 인해 눈물을 쏟아낸 나정선은 병실로 돌아가 계미옥에게 간병인을 고용하겠다며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차가운 말을 건넸다. 나정선은 이후 병원으로부터 계미옥의 검사 결과를 보호자가 직접 들어야 된다는 전화를 받았고, 그날 밤 박성준과 향한 병원에서 계미옥에게 종양이 발견됐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게 되자 걱정에 휩싸였다. 극중 나정선(장나라)은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의 삶을 꾸렸던 엄마 계미옥(김미경)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겨우 옮겨 병실에 들어섰다. 무엇보다 나정선은 다니엘로부터 특별하게 저녁 초대까지 받았으나, 약속 장소로 가려던 순간, ‘엄마가 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황보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8일에도 황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늘 새로운 도전을 좋아해요 이번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크크 잼나셨을듯ㅋㅋ”, “승마가 변비에 좋다던데”, “예쁘세요여신승마”, “큰일나 조심해”, “말도 멋지고. 보미님도 멋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청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가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하는 미니 2집 'Offset(오프셋)' 타이틀곡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에 이어 '벌써 12시'로 다시 한 번 누적 스트리밍 1억건을 넘어섰다. 누적 스트리밍 1억 건 이상의 곡들에게만 주어지는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에도 성공했다. 올해 1월 발매된 청하의 ‘벌써 12시’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이제 가야하지만, 마음 속 서로의 대화처럼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과감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청하는 ‘벌써 12시’로 음악방송 7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각종 방송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커버 열풍을 일으키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일 방송된 '갓세븐의 하드캐리 2.5'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지난주에 이어 '추격:인피티니 워'가 방송된다. '갓세븐의 하드캐리 2.5'에서 영재를 잡지 못한 네 멤버들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스페셜 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바로 '소년 농부' 한태웅이 그 주인공. 네 멤버들은 한태웅과 함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농촌 생활 적응기를 보여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시발점 리믹스(Remix)’는 2015년 발매된 버벌진트의 ‘시발점’을 리믹스한 곡이다. Mnet ‘쇼미더머니8’ 출연 당시 빅나티가 해당 곡의 무대를 짧게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래퍼 빅나티(서동현)가 지난 21일 싱글 ‘시발점 리믹스’를 발매하며 하이어뮤직 합류 후 첫 음악을 선보였다. '시발점 리믹스'는 빅나티의 첫 정식 싱글이다. 특유의 싱잉랩과 감각적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았다. 원곡의 빈지노, 버벌진트 파트가 더해져 풍성한 곡이 완성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9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이진상(서하준)이 정주리(한가림)의 옆에서 잠이 들었다가 깨고, 곧 이진상을 보고 웃으며 해장국을 먹고 싶다고 조른다. 이진상은 해장국 재료를 사러 바깥에 나갔다가 해장국 만드는 법을 알고 싶어 바로 강해진(심이영)에 전화를 건다. 옥분은 “뭐가 어째유” 하며 화를 낸다. 직원은 “찾았어요 숟가락 도둑놈” 하고 말한다. 이백수는 "느이 엄마한테 홀라당 갖다바쳐서 나 줄 돈 없다고?"라고 일갈하며 "왜 우리가게 돈 벌어서 친정 엄말 갖다줘?"라고 꼬투리를 잡는다. 강해진은 "아뇨. 그냥 용돈 좀 드린건데"라고 말했지만 이백수는 "네가 우리 집에 대체 뭘 해줬냐. 데리고 사는게 어딘데"라며 화를 낸다. 그때 잠을 자던 이진봉(안예인)이 바깥으로 나오고, "언니. 우리 오빠 얼뜨기라고 나랑 아빠까지 봉으로 보지 마요"라고 얘기한다. 해장국을 사서 가져오던 이진상. 반대편에서 주인 아주머니를 보고 놀라서 뛰어가다가 해장국을 전부 엎어버리고, 엉망이 된 꼴로 집 안으로 들어온다. 정주리는 어이없다는 듯이 "내가 해장국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박상남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박상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Have good memories in Taiwan and go back to Korea”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대만에 꼭 다시 와주세요(≧▽≦)”, “오빠~다음에또놀러오세요”, “셀카도 보여줘요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놀러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박상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22일 오전 “세정이 오는 12월 딩고(Dingo)와 협업하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세정은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후 광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같은 해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 한 솔로 프로젝트 ‘꽃길’ 이후 약 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곡을 발표하게 됐다.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한 세정은 그룹 활동, 다수 드라마 OST 참여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사랑받았다. 이처럼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세정은 오는 12월 발매하는 신곡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