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특별한 가족의 탄생을 예고한다. 2024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시작부터 유쾌함으로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특별해서 더욱 평범한 가족, 이들의 이야기를 그릴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7인의 부활’ 이정신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1일, 베일에 가려진 ‘뉴페이스’ 황찬성(이정신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의 등장이 7인 사이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이정신은 국내 최고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 ‘황찬성’으로 변신한다. 국내 3대 신문사라는 ‘황제일보’의 후계자였지만, 모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피라미드 게임'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연출 박소연 / 극본 최수이 / 크리에이터 이재규 /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 제공 티빙)'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극의 독창적인 분위기에 힘을 더하는 곡인 AVA GRACE의 'Higher (하이어)', 어두운 내면에 갇혀버린 영혼을 표현한 하진의 'In The Dark (인 더 다크)' 등 드라마 방영과 함께 정식 발매된 가창곡 2곡이 수록된다. 여기에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는 스코어 음원 12곡까지 총 14개의 트랙이 '피라미드 게임' 시청자들의 공감을 또 한번 자극한다. 특히 처음으로 OST 음악 감독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완성한 음원들이 연출에 힘을 더하며 극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실화를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 가 스페셜 트리비아2탄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출연: 킹슬리 벤-어디어, 라샤나 린치, 제임스 노튼] #1. 자메이카의 독특한 문화와 창의성 완벽 구현 비결! 250명 이상의 자메이카인 스태프와 아티스트들의 참여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250명 이상의 자메이카인 스태프와 아티스트가 제작에 참여해 자메이카의 유니크한 문화와 창의성을 완벽 구현했다는 사실이다. ‘밥 말리’ 역을 맡은 킹슬리 벤-어디어는 “주변에 자메이카 출신들이 가득해서 그들의 의견 하나로 신 전체가 바뀌기도 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그들의 의견이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밝히며 가 보여줄 ‘밥 말리’의 이야기와 생생한 자메이카 문화에 완성도를 더한다. #2. 디테일한 ‘밥 말리’의 움직임까지 연기! 프레디 머큐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금기와 욕망을 탐구하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카트린느 브레야│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와 금지 된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 ‘안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썸머'가 문제적 로맨스를 포착한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도스틸 속 ‘안느’는 ‘테오’와 함께 있을 때 아이처럼 웃으며 즐거워한다. 스틸 속에서 스쿠터를 타거나 팔에 타투를 새기는 등 ‘테오’와 함께 일탈을 즐기는 ‘안느’의 모습은 호기심을 일으킨다. 한편 식사 자리에서 고민에 빠져있는 ‘안느’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테오’와 위험한 사랑을 즐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 그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냉담한 표정으로 ‘테오’를 바라보는 ‘안느’와 그런 ‘안느’를 노려보는 ‘테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위험한 로맨스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2004년 '미치고 싶을 때'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파티 아킨 감독이 연출한 화제의 실화 영화 '라인골드'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 같은 삶을 살아온 한 남자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주연: 에밀리오 자크라야 / 감독: 파티 아킨/ 수입: ㈜ 영화공간 / 배급: 와이드릴리즈㈜] 지난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받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라인골드'는 독일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하타르’의 자서전에서 영감을 받은 실화이다. 1979년 이란에서 쿠르드족을 탄압하는 호메이니 정권에 대항해 총을 들어 맞서 싸우던 ‘하타르’의 어머니는 동굴에서 홀로 아이를 낳고 ‘고통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와르’라고 이름을 짓는다. 결국 유럽으로 망명을 선택한 ‘지와르’의 부모는 이라크와 프랑스를 거쳐 독일에 정착한다. 난민촌에서 가난하게 살던 ‘지와르’는 포르노를 복사해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팔다가 퇴학을 당하자 이번엔 대범하게 코카인에 손을 대다가 동네 깡패들에게 약을 뺏기고 얻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의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JD1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who Am I'를 부르며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JD1이 "정동원 제작자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JD1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1월에 데뷔를 해서 이제 두 달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무진은 "원래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며 개인기를 요청했다. 이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JD1은 가수 지코의 'Artist'를 선곡하며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JD1은 힙합 장르로도 전향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언제든지 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20일(오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지현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배우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열정 가득 드라마 PD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특히 물뿌리개를 직접 뿌리는 등 촬영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이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고된 드라마 PD 생활을 예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배우 윤가이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지난 18,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 1, 2회에 최실장 역으로 출연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윤가이는 SNS 중독에 여기저기 참견하길 좋아하는 성격의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 최실장 역을 맡았다. 이날 윤가이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다니는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로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간호사 역에 100% 몰입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최실장(윤가이 분)은 진료를 마친 서정원에게 병원 이전 소식을 전했고 "예약 날 문자로 보내드리겠다"고 안내했다. 이후 최실장은 차은새(한지은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놀라 계단으로 내려오던 서정원과 마주쳤다. 최실장은 "호수를 잘못 보냈다. 혹시나 해서 올라와봤다"고 설명했고, 놀란 서정원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