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는 7일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 여름나기 나눔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 서구 온기 나눔 실천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여름이불 80채를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80명에게 배부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전북한사랑복지회 무료급식소에 쌀 약 800kg를 전달하여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는 “혹서기 극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7일 침체된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 활력 유도를 위한 우리동네 전통시장·상점가 이용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본 챌린지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비용부담 가중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제주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이 선도적으로 전통시장 방문을 주도하여 범 도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유도하고자 17개 제주 공공기관*이 동참한다. 앞으로도 진흥원에서는 전통시장 상점가를 12월까지 월 2회 이상 방문하여 식사 및 물품을 구매하고, 유관기관장 간담회시에도 전통시장 식당가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오재윤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제주 공공기관에서 제주 물가와 경기상황을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사업에 반영하여 도내 상인들의 사기를 복돋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다음 전통시장 상점가 이용 릴레이 주자로 제주신용보증재단을 지목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국제평화재단은 5일 오후 16시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KB국민은행(서귀포지점)으로부터 평화연구․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서귀포지점 고민수 지점장과 국제평화재단 고경민 사무국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서귀포지점)의 기부금은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되면서 설립된 국제평화재단의 국제평화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 정책개발 및 교류․교육 활동 등을 국제평화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 관련 평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관 간 협력은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평화연구, 정책개발 및 평화교육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고경민 재단 사무국장은 “국내 대표 금융기관인 KB국민은행과 제주의 평화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10년 넘게 지속되고 KB국민은행(서귀포지점)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밀착 친화사업, 평화실천사업, 평화 관련 교육프로그램 등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알리페이플러스(대표 웨이샤오 쟝)와 함께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두 달간 대중교통 및 애월 카페거리 내에서 소비 촉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편의를 증진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앞서 도와 공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동문재래시장 및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해당 이벤트를 추진한 가운데 알리페이 플러스의 해외 결제금액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전인 올해 3월 대비 4월엔 497.5%, 5월엔 무려 1453.6%가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왔다. 이번에는 제로페이 가맹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관광객의 결제율이 높은 애월 카페거리 및 신규 가맹된 대중교통 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로페이는 알리페이를 비롯해 해외 9개국, 17개 결제사와 연동이 돼 있다. 우선, 대중교통 프로모션은 최근 전국 최초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은 전북 순창군청 행정복지국과 지난 2024년 6월부터 상호 기부키로 협의하고 양기관 소관 국과의 상호 고향사랑 교차 기부 및 교류를 추진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1인당 연간 500만원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고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기부금 30% 이내 답례품까지 제공한다. 한편, 양기관은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및 확대를 위한 상호 노력, 지역간 상호 교차 기부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고향사랑 상호기부 실천을 계기로 나아가 두 지역간 문화·관광 등 상생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교차 방문을 통해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2023년산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조수입이 1조 3천248억 원으로 발표된 가운데, 서귀포시는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을 추계한 결과 2025년 1조 원 계획 목표보다 2년 앞당겨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은 1조 189억 원으로 2022년산 감귤 조수입 8,057억 원보다 2,132억원 많은 26.5% 증가한 수치로 서귀포시 감귤 산업 1조원 시대에 돌입 했다. 품목별로는 노지감귤이 4,509억원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만감류 3918억원, 하우스 감귤 1,024억원, 비가림 감귤 737억원 순이고, 2022년산 대비 노지감귤은 30.4%, 만감류는 26.5% 성장했다. 조수입이 증가한 요인을 보면 봄철 육지부 저온피해 등으로 타과일 생산량이 사과 30%·배 27% 급감,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물론 원지정비사업·토양피복자재 지원사업·방풍수 정비 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자하여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을 마련, 또한 극조생 및 만감류 품질검사제를 실시하여 출하 초기 이미지를 높이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8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총 28개 부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자치행정국+ 부시장직속부서 + 읍면동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주요 도정시책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금번 워크숍 종전과 달리 색다르게 진행됐다. 인공지능 AI 아나운서 ‘서귀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그리고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주제로 쳇GPT가 만든 ‘서귀포시 미래’라는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지난 7월 9일자 인사이동 이후 자치행정국, 부시장 직속부서를 비롯한 읍면동 소속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과 함께 민선8기 도정 핵심 정책인‘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및 ‘2040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에 대한 특강을 통하여 도정 정책 이해와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강민철)과 정책기획관 前 정책특별보좌관(김태윤)을 초빙하여 진행했다. 오영한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에서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및 주민투표 참여에 주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자 지역 행사 시에 1분 이내 짧은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59초 설명회’를 추진한다. 시는 기초단체 설치 주민투표 건의가 이뤄짐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건의를 수용할 때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을 활용하여 각종 행사 및 온라인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활용되는 영상은 5년차 문화도시 서귀포의 대표 캐릭터 ‘노지삼춘’이 출연하여 59초 안에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의미 ▲ 행정시 문제점 ▲ 달라지는 점을 설명하고 주민 참여를 당부하는데, 핵심 내용을 담으면서도 쉽고 간결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시는 영상을 서귀포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시청 디지털게시판(DID)에도 게시하여 전천후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지원단을 신설한 이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바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경로당과 마을회관, 유관기관 등을 직접 찾아 현장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nb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어린이 친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지난 4월 시작한 서귀포기적의도서관 시설개선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8월 17일과 18일 재개관 및 20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8월 20일부터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을 확장했으며, 냉·난방 시설 개선과 수유실 조성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8월 17일 ~ 8월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재개관 및 20주년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권윤덕 작가와의 만남, 서귀포시민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 도서관 놀이 활동, 북아트 체험, 책 읽어주세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개관 행사 중에는 도서의 관내 열람만 가능하며, 대출반납은 8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권윤덕 작가와의 만남’과 ‘미라클 매직 쇼’는 8월 9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질병관리청에서 8월 7일자로 전국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모기 등 위생해충 방역활동과 모기 매개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최근 기온상승 및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의 번식 속도가 빨라져 말라리아 환자가 경기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여름휴가철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여행자들의 모기 매개감염병 발생도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행 전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감염병 위험지역을 확인하고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하며, 여행 후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절기 기간 서귀포보건소는 모기 유충이 서식 가능한 물웅덩이, 하수구 등 물이 고이는 장소와 성충이 활동하는 풀숲이나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전문 소독업체와 협력하여 주·야간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연중 방역소독 신고 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공공화장실, 하수구, 취약지역 등 위생해충 방역소독 요청 시 신속히 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최근 지속적인 폭염과 강수량 부족에 따른 동부지역 초기가뭄 현상이 발생할 것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다.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리시설, 양수장비 관리 및 지원체제를 강화한다. 제주시 지역 당근 재배(의향) 면적은 1,170㏊(파종율 60%)로 파종 초기 당근 생육 지장이 우려되는 구좌읍 지역에 공용 이동식 물탱크(물빽) 등을 설치・운영하여 초기 대처를 하고 있으며, 가뭄 지역 상황을 보면서 급수 지원 지역을 점차 확대해 가뭄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6일 구좌읍에 공용 이동식 물탱크(물빽) 6개소(120톤) 설치와 함께 급수차량(구좌읍, 농어촌공사, 농협 및 임차차량 등)을 이용한 농업용수 공급(800톤)으로 초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한 지역 읍・면・동별 보유 양수장비(양수기 214대・송수호스 12.78㎞・물빽 483개)를 활용하여 급수를 지원함으로써 농작물 피해 예방과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무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7일 하귀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하귀농협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하귀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5월 22일 개강해 총 50시간의 농업전문교육과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수료생은 44명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와 영농 지식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024년 8월 17일부터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되어 기계식주차장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고 밝혔다. 주요 시행 내용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계식주차장치를 운영하는 기계식주차장관리자 등은 사고 발생을 대비해 그 손해에 대한 배상 보장을 위한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또한,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를 받지 아니하거나 불합격한 기계식주차장치의 운행을 중지하지 아니하는 경우 지자체장이 운행중지명령을 하도록 안전관리 권한이 강화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안전 검사 외에 핵심 장치 변경 시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수시검사와 평시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계식주차장 관리인의 자체점검 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제주시는 기계식주차장 관련 주차장법 시행사항을 홍보하고, 소유자 및 관리자에 대한 계도와 처분을 강화하는 등 이용 확대와 안전 확보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에는 325개소(6월 말 기준)의 기계식주차장이 설치돼 있으며, 이 중 20년 이상 노후시설이 99개소로 약 30.4%에 달한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확보와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조도개선사업 확충을 위해 소방안전교부세 예산 6,000만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4개소를 선정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밝기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 확대 등이다.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사고다발구역 횡단보도와 주요교차로 11개소*에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총 494개소에 대한 조도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고석건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하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안전관리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하천 물놀이 구역을 찾는 많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안전관리 내용은 ▲하천 물놀이 구역에 맞는 물놀이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 ▲기상특보에 따른 수위 상승 여부, ▲구명조끼와 구명튜브 등 안전장비 점검, ▲안전요원 정위치 근무 등이다. 특히, 최근 다이빙으로 인한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하천 물놀이 구역 내에서는 다이빙을 하지 못하도록 안전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수위가 높은 구간(월대교)에 대해서는 안전부표 설치를 통한 통제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김태균 안전총괄과장은 “하천 물놀이 구역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 물놀이 구역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물놀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