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는 22일 ‘나눔(아나바다)장터’를 열었다.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광초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남광교육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장터를 통해 경제교육, 환경교육,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의 장이 됐으며 장난감, 도서, 문구류, 수공예품 등 여러 가지 물건이 마련되어 풍성한 행복 장터가 운영됐다. 또한, 수익금은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많은 금액이 모였으며,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광초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었으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의 학교 특색 교육은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이다. 7월 22일에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Channel News Asi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초등학교의 제주어 교육 우수사례를 취재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했다.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의 제주어 노래를 시작으로 학생 주체 제주어 ᄆᆞ심카드 활용 수업, 학생 및 교장 선생님 인터뷰, 벨롱곶미술관 소개, ᄒᆞᆫ디폰 활용 제주어 학습, 3~4학년 제주어 프로젝트 학습 ‘제주어 동시화전’ 작품을 촬영했다. 신제주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에 맞게 앞으로도 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 교육활동인 ᄆᆞᆫ울엉 톡톡(talk-talk) 제주어 의사소통 협동학습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레진 공예 기법을 배워 제주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며 가족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8월 11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 사계 최원호 강사가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레진아트 제주 바다 액자 만들기”는 8월 11일 13:30~15:00, 15:30~17:00 총 2회로 이루어지며,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레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후 레진과 조개, 현무암 등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다 액자를 직접 디자인하며 만들어 보는 것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고,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1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미디어 활용 및 제작 방법 교육을 통해 능동적이고 비판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청소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상 편집 매체를 활용하여 인생 도서에 대한 카드뉴스 제작, 숏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15시~17시에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책을 활용한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올바른 미디어 활용 방법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일 서귀포 WE호텔에서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은 5개국 8가족, 총 31명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했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은 학생들과 부모님이 직접 쓴 원고를 부모는 한국어로, 자녀는 부모의 모국어로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이 끝난 후에는 가족 물놀이와 힐링 포레스트 숲미술과 같은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1박 2일 동안 WE호텔에서 진행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문화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 학생과 가정의 자긍심 향상과 글로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함께 디지털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부모님의 모국을 알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장승심 전)월랑초등학교 교장은 "이중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두 개의 무기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시 중학생 독서동아리 연합 도외 인문학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인문학 탐방은 제주시 중학생 독서동아리 학생 53명과 인솔교사 7명, 교육청 관계자 3명으로 총 63명이 함께 했으며 4가지의 주제로 활동이 구성됐다. 첫 번째 주제인 '서촌 문학기행'에서는 이상의 집, 대오서점, 박노해 사진전, 보안여관 등을 중심으로 동아리별 학생 주도 탐구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윤동주 문학관(시인의 언덕)과 청운문학도서관 탐방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주제인 '소설과 연극'에서는 대학로 소극장 연극으로 김호연 작가의 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를 각색한 연극을 관람했는데 사전에 소설책을 배부하여 읽어봄으로써 소설과 연극 장르의 특징과 표현상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세 번째 주제인 '출판문화의 이해'를 위해서 송파 책박물관을 방문하여 시대에 따른 인쇄문화와 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는 수원 스타필드의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의 재해석'을 주제로 현대의 복합문화시설로서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이시돌 젊음의 집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 4~6학생을 포함한 20가족과 함께 ‘스마트폰 속 작은 세상, 자연 속 더 큰 세상’을 주제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슬기로운 방학생활 가족 캠프'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 1회차, 여름방학이 마무리되는 8월에 2회차를 운영함으로써 알차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 과정속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함양시키고자 올해 처음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온라인 세상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환경에서 가족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험과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활동들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온라인 게임보다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더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세운 다짐들을 방학 동안 꼭 실천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24일 3일간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파일럿'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2일 교육감과 저경력 직원 100여 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영화 관람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에스지(ESG) 진로콘서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고등학교의 융합교육주간과 연계하여 운영됐는데 이에스지(ESG)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제일고등학교, 대정고등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가 참가했다. 진로콘서트는 △ 기후위기와 스마트시티챌린지(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친환경 시대 이에스지(ESG) 스타트업의 미래(김정태 MYSC 대표) △ 이에스지(ESG)가 이끄는 지속가능발전(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블록체인기술 정보기술(IT) 커리어의 비밀(고병욱 잇뉴 대표)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 토의토론 활동, 인터뷰, 탐구활동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한편 네 개 학교에서 진행된 이에스지(ESG) 진로콘서트 프로젝트는 진로콘텐츠 영상으로 제작되어 10월 중 도교육청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이에스지(ESG) 전문가의 강연을 들은 후 탄소중립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시대정신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1) 의 역할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강화 연수를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사례분석’, ‘성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 상담 기술 훈련’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상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도내 14개 학교수영장 및 지역 수영장, 인근 해수욕장에서 입수형 실기교육 10시간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공동으로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바다생존수영)을 마련하고 7월~9월까지 도내 인근 해수욕장에서 5개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원이 강사를 맡아 교육하고 해양안전 분야 경찰관이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바다에서 뜨기 및 이동하기, 심폐소생술 실습, 인명 구조법, 구명보트 패들링 등 실제 바다에서 생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도교육청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017년 생존수영교육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바다생존수영)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를 위한 첫 일정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제주시 원도심(일도1동) 지역을 찾아 경제·도시재생·교육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원도심 상권 현장도 점검하여 원인 분석과 함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상봉 의장은“제주의 민생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민생경제 해법 찾기 첫 일정으로 제주시 원도심 지역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단순 보여주기식 현장 방문이 아닌 원도심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도심 지역 현장 간담회에는 ▲의회운영위원회(임정은 위원장) ▲환경도시위원회(정민구 위원장, 송영훈 의원) ▲농수축경제위원회(양영식 위원장, 양용만 의원, 양홍식 의원, 한권 의원) ▲교육위원회(오승식 위원장) 소속 의원 및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정정화 네 번째 개인전 ‘그냥! 마냥 행복한 순간’ 회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정정화 작가는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준비했다. 주요 전시작품은 ‘노크 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밤바다’, ‘그냥 예쁘다’, ‘마음에 드니’, ‘예쁘다’, ‘말하지 그랬어’, ‘나만 안다’, ‘더 좋다’ 등 20여 점이다. 정정화 작가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행복의 가치를 늘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가족과 함께 한 순간이 가장 아름다웠기에 누구라도 발길이 닿는 곳에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기적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것처럼, 전시장을 찾은 모두에게 깜짝 선물을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제주에 머무는 동안 마음속을 행복으로 가득 충전하시길 바라며, 박물관 속 갤러리 벵디왓을 세상에서 가장 핫한 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2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만나 ‘그린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Net-Zero) 제주’의 실현을 응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와 행원 3.3메가와트(MW) 그린수소 생산시설 등을 방문해 그린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의 전 과정을 살피며, 관계자와 마을주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정숙 여사와 오영훈 지사,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해 도내 그린수소 사업이 진행 중인 함덕리, 북촌리, 행원리 주민들이 참석했다. 먼저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를 방문한 문 전 대통령은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충전소와 수소버스 운영상황, 안전관리 방안, 충전소 확대 계획 등을 확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그린수소 충전소 시설이 제주지역에서 운영 중인 그린수소 버스에 그린수소를 공급하는 국내최초 그린수소 상용화 시설”이라며, 그린수소 관련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던 문 전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제주도가 구상한 친환경 에너지정책들이 추진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24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특별자치시도의 실질적 분권 강화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특별자치도 성공전략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특별자치시도의 실질적 분권과 고도의 자치권 강화 방안 필요성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국회의원(제주,세종,강원,전북),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지방시대 비전과 전략’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도내외 전문가들이 토론을 이어간다. 조성규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맞춤형 분권전략과 자치권 강화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특별치시도에 부합하는 자치권, 특히 특별자치시도의 설치목적을 정당화할 수 있는 특별성 보장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어 토론에서는 배귀희 지방자치학회장의 진행 아래 △김수연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식 한국지방세학회 부회장 △장세길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 대표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