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금산축제관광재단에서는 2021 금산인삼슈퍼위크를 지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다양한 판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금산수삼센터, 금산수삼시장, 또는 농협수삼랜드에 방문하여 수삼 구매 시 구매한 가격의 최대 20%를 금산사랑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페이백 이벤트 참여 후 수령한 경품권을 통한 경품 이벤트가 있다. 또한 전국 대형마트와 마켓 3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속있는 금산인삼 패키지를 판매하는 특판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행사의 경우 소비자들이 연령에 따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직접 찾아가는 대도시 게릴라 판촉전’이라는 이름 아래 금산 수삼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특히 TV 홈쇼핑 방송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비대면 방식의 홍보와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행사의 두번째 날인 10월 4일 단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본 방송을 통해 금산의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수삼을 구매할 수 있다. 

금산인삼슈퍼위크에서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홍보대사를 표창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활용해 팔로워들에게 금산인삼슈퍼위크 행사와 금산인삼을 홍보하고 이 홍보 미션을 통해 홍보대사가 정해지게 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인삼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특산물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금산의 인삼, 수삼 산업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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