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생활형 숙박시설 '서천역 더그레이스 경희’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지하 3층~지상 8층, 전용 15~25㎡, 총 185실로 구성된다.

전실 발코니 설계에 세대 내부 보일러실 제거를 통해 공간의 효율을 확보했고 높은 층고, 다락 등 넉넉한 수납공간, 호텔식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설계된다. 

㈜부원종합건설이 2026년 개통이 예정된 서천역 초역세권(동탄인덕원선) 인근에 분양하는 ‘서천역 더그레이스 경희’는 분당 연장선 환승역인 영통역까지 한 정거장, SRT·KTX 환승역인 동탄역(예정)까지 4정거장 거리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자차 이동 시 경부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로 이용도 가능하다. 개발이 완료된 서천택지개발지구의 중심지에 위치해 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 다양한 대형 판매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녹지∙수변공간 등이 어우러진 서천레스피아를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서천근린공원 등의 녹지환경도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삼성전자 기흥·화성·수원사업장을 비롯한 두산중공업·한국3M 등 대기업 업무 단지가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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