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주)엔터즈컴퍼니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미디어 기반의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미디어 콘텐츠의 수요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엔터즈컴퍼니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창작 역량을 향상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을 개발한다. 

광고, 영상제작 및 온라인 스트리밍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엔터즈컴퍼니는 미디어 기반의 챗봇 서비스 브랜드 '재생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디어 기반의 서비스 솔루션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사야 엔터즈컴퍼니 대표는 "급변하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 속에서는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가 필수적"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로 기반을 다져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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