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리비안 관련주가 급등세다.
28일 오후 2시 28분 기준 삼진엘앤디는 10.05% 오른 3615원에, 대유에이텍은 14.29%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산업은 7.40% 오른 2만 2500원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리비안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
현지시각(28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시총을 합친 것(28일 종가 기준 75조5227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로 블룸버그는 리비안의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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