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세원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 2시 22분 기준 세원은 전일대비 26.46% 오른 5650원에 거래중이다.
리비안이 오는 11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시총을 합친 것(28일 종가 기준 75조5227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한편, 세원은 테슬라와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포드, GM,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에 공조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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