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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전지현 스틸, 등산복도 가리지 못한 미모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지리산' 전지현의 스틸컷이 화제다.

 

내달 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서이강은 망원경을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배낭과 등산스틱, 위치추적을 위한 GPS, 무전기, 구조용 등반 하네스 등 몸 전체에 두른 각종 장비들로부터 언제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조난 사고와 이를 막기 위해 내달릴 레인저들의 치열한 일상이 짐작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서이강이 캄캄한 어둠과 쏟아지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구조 활동을 강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랜턴 불빛에만 의지한 채 등반에 나선 아슬아슬한 장면은 긴장감을 자아기 충분하다. 또 조난자를 구하는 것에는 이토록 뜨거운 그가 산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만은 시리도록 냉소적이라고 해 그 사연에도 호기심이 집중된다.

 

'지리산'은 오는 10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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