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수면의 질을 향상하고 더욱더 개운한 밤을 보내기 위해 좋은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비터퍼’에서 고객들이 구매 전에 직접 매트리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대리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매트리스는 고가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해서 최근에는 직접 대리점을 방문하여 수입매트리스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트렌드에 맞춰 비터퍼도 매트리스를 체험 할 수 있는 대리점을 운영 실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고강도 독립형 스프링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매트리스와 NASA의 기술을 적용해 연구 개발된 매트리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기존 시장에서는 메모리폼의 푹신함과 체형에 따라 변화하는 느낌이 좋아 한동안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았으나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단점 때문에 4계절을 겪어야 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맞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다. 이에 기술 접목해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며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메모리폼을 적용했다.

'비터퍼'는 포켓스프링을 이용하고 있어 높은 지지력과 몸의 무게를 분산 시켜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아 척추 관절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고 자세변경에 따라서 변형이 되도록 설계됐다.

비터퍼 관계자는 "이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리점을 통해 직접 매트리스를 경험해보시고 구매하시기를 추천해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터퍼는 좋은 원단, 그리고 스프링과 메모리폼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서 개발했다. 그 밖에 이 독일매트리스에 사용되는 기술의 정보나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터퍼'에 관련해서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을 원한다면 이번 체험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대리점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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